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 성경 | 40마태복음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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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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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9:35
(설교록 원문 요약)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모두가 어지러운 시대가 되어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다. 구약 말기에 예수님이 오셨는데 종교가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하늘에서 왔다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은 하는데 또 생명의 도를 전하니 믿으라고 말은 하지만 말만 가지고는 믿을 수가 없다. 말이야 누구든지 천사처럼 할 수 있다. 모두가 도인 같고 선지자 같으니 따르기가 걱정이다. 그러니 당신은 하늘로부터 온 선지자요 하나님의 종이요 구원의 도를 전하기 때문에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자라는 표적을 보여달라고 했다. 표적이란 기적을 말한다.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증거를 보자고 했다.
* 눅7:18-22
* 요6:30 :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연구 추가)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잘 지키려다가 그 말씀 속에 자기를 고치라는 영감은 놓치고 율법의 규정만 붙들었고, 그 규정으로 남을 정죄하던 이들이다. 사두개인들은 에스겔 성전을 맡은 겔41장의 사독 계통으로 보여 진다. 이들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절하지 않고 의리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 온 내력을 가졌다. 그런데 인간적으로 철저하다 보니까 어느 덧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다 부정을 했다. 천사도 영도 부활도 영계까지 다 부인을 하는 이들이다. 오늘의 여호와의증인으로 생각하면 파악이 쉽다.
바리새인은 신5:32에서 우로 치우쳤다면 사두개인들은 좌로 치우친 이들이다. 천사도 영도 부활을 두고도 이 둘은 서로가 반대 되는데 둘이 함게 와서 '하늘 표적'을 요구했다. 바리새인은 그들이 인정할 수 있는 표적을 원했고 사두개인은 표적이란 없지만 있다면 믿겠다는 이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님을 '시험'했다고 했다. 표적이 필요하니 질문을 하고 보면서 자라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선지자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시험문제를 제출한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표적이 없는데 만일 보여 주면 믿어 보겠다는 것이다.
어려서 모르고, 몰라서 묻는 것은 자라 가는 좋은 모습이다. 그런데 주님에게 시험을 치게 하고 채점을 매기는 이런 자세는 큰 죄가 된다. 마4장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한 죄와 같다. 신앙의 자세, 신앙의 향방을 가르친다. 몰라서 여쭙고 배워서 따라 가려는 것인가, 예수님과 맞서면서 예수님을 조사하고 시험 쳐서 점수를 매기려는 이 자세는 그들이 주체요 주동이니 이런 자세는 악이요, 시험을 치는 그 행위는 죄가 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모두가 어지러운 시대가 되어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다. 구약 말기에 예수님이 오셨는데 종교가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하늘에서 왔다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은 하는데 또 생명의 도를 전하니 믿으라고 말은 하지만 말만 가지고는 믿을 수가 없다. 말이야 누구든지 천사처럼 할 수 있다. 모두가 도인 같고 선지자 같으니 따르기가 걱정이다. 그러니 당신은 하늘로부터 온 선지자요 하나님의 종이요 구원의 도를 전하기 때문에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자라는 표적을 보여달라고 했다. 표적이란 기적을 말한다.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증거를 보자고 했다.
* 눅7:18-22
* 요6:30 :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연구 추가)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잘 지키려다가 그 말씀 속에 자기를 고치라는 영감은 놓치고 율법의 규정만 붙들었고, 그 규정으로 남을 정죄하던 이들이다. 사두개인들은 에스겔 성전을 맡은 겔41장의 사독 계통으로 보여 진다. 이들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절하지 않고 의리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 온 내력을 가졌다. 그런데 인간적으로 철저하다 보니까 어느 덧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다 부정을 했다. 천사도 영도 부활도 영계까지 다 부인을 하는 이들이다. 오늘의 여호와의증인으로 생각하면 파악이 쉽다.
바리새인은 신5:32에서 우로 치우쳤다면 사두개인들은 좌로 치우친 이들이다. 천사도 영도 부활을 두고도 이 둘은 서로가 반대 되는데 둘이 함게 와서 '하늘 표적'을 요구했다. 바리새인은 그들이 인정할 수 있는 표적을 원했고 사두개인은 표적이란 없지만 있다면 믿겠다는 이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님을 '시험'했다고 했다. 표적이 필요하니 질문을 하고 보면서 자라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선지자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시험문제를 제출한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표적이 없는데 만일 보여 주면 믿어 보겠다는 것이다.
어려서 모르고, 몰라서 묻는 것은 자라 가는 좋은 모습이다. 그런데 주님에게 시험을 치게 하고 채점을 매기는 이런 자세는 큰 죄가 된다. 마4장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한 죄와 같다. 신앙의 자세, 신앙의 향방을 가르친다. 몰라서 여쭙고 배워서 따라 가려는 것인가, 예수님과 맞서면서 예수님을 조사하고 시험 쳐서 점수를 매기려는 이 자세는 그들이 주체요 주동이니 이런 자세는 악이요, 시험을 치는 그 행위는 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