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교단과의 교류


작성자 : 무명
작성일 : 2004/12/03 15:40
조회수 : 94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는 침례교회 임직식 강사 목사로 다녀 오셨습니다. 고신 목회자로서 취지가 다른 타 교단의 임직식 강사가 타당한지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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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물론
작성일 : 2004/12/03 16:11
조회수 : 94


보수교단끼리는 강단교류가 가능한 줄 압니다.
침례교는 보수입니다. 더구나 가서 말씀을 전하거나 축하하러 가신 것은 기장측일찌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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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형식

작성자 : 무명
작성일 : 2004/12/02 17:55
조회수 : 92

저희 교회는 몇주전부터 에배 형식을 바구어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묵상기도와 교독문 낭독, 신앙고백을 없애고 찬양과 참회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목사님은 목회방침이라 말씀하시는데 교단 총회법에 위배가 디지 않은지요?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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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처구니
작성일 : 2004/12/11 23:38
조회수 : 40

ㅂ ㅣ ㅇ신아!
예수를 어떻게 믿나?
고신, 합동, 기장 ... 침례, 감리, 순복음... 다 하나님을 믿는 가족이다.
파를 나누고 당을 짓고 그곳에서 권세를 쥐려는 소위 말하는 대가리(당회)들이 문제지.
교류가 없으면 썩기 마련이다.
고신이 그래서 가장 많이 썩어있지.
다들 개인의 신앙의 신념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르려는 능동적인 힘이 아니라 형식에의해, 교단의 이익을 위해, 교회의 성장만을 위해... 눈치 보면서 예수를 믿는 못난 바리세인들, 사두개인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들, 외식하는 자들...
교회에 나가는 사람은 많으나 진정한 신자가 드문 현실을 보거라.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피에 대한 증거와 복음의 기쁨이 사라지고 오로지 당회장, 교회 만을 바라보는 외식하는자들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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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중심이 사람중심으로 이동 ...

작성자 : 필그림
작성일 : 2004/12/06 13:49 (2004/12/06 13:51)
조회수 : 43

제가다니는교회도 그렇게하고있습니다.

교회가 지나치게 선교를강조하여 양적 성장이 부흥이라고 하는 식의 편향된 가치떄문에 세상의 문화와 가까워지고 있는것이 요즘추세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교회로 인도되면 교회는 교인으로써의 자질(복음중심)을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야함에도 그들을 지속적으로교회나오게(?)하기위해서 가장중요한것마저 포기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도 일종의 그러한 유행(?)에 편승된거이라생각되는데 이러한 것의결과로 고신교회가 교회답지못하고 고신이 고신답지못하게된느겁니다.

이것의결과는 교회내의 진정한보수를 자처하고 성경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생활해온 사람들은 교회에대해서 냉소하게될것이며 불만이 될겁니다.

귀하의교회에서하는 예배가 아마도 열린예배형식같은데 ...

사실형식은 가장중요한요소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형식의 배경이 문제일수있을겁니다. 왜 자꾸 사람들이 사람 중심의 예배를 생각하는지 ...

...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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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는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작성자 : 이정창
작성일 : 2004/12/03 14:47
조회수 : 68


헌법 예배지침 제3장 8조에 주일예배순서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르면 1. 기도 2. 찬송 3. 성경봉독 4. 성경해석과 설교 5. 세례 6. 성찬 7. 금식과 감사 8. 성경문답 9. 헌금 10. 권징 11.축복 이 기본순서라고 되어 있어 말씀하신대로 묵상기도라든지 신앙고백 등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단의 예전예식서에 따르면 A,B,C 형태가 있는데 A형태가 가장 한국에서 많이 행하는 순서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순서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1. 입례송 2. 예배부름 3. 기원 4. 참회기도 5. 사죄확신 6. 신앙고백 7. 찬송 8. 기도 9. 성경봉독 10. 찬양 11.설교 12. 성찬 13. 봉헌 14. 교제 15. 찬송 16. 축도

그런데 B,C 어디에서나 신앙고백은 모두 들어 있으나 묵상기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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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은사


신유의 은사와 사용방법에 대한 문의

작성자 : 새로미 (pasalmysj@karico.co.kr)
작성일 : 2004/11/10 16:40 (2004/11/10 17:15)
조회수 : 61

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신유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 사용방법을 몰라 여러분들에게 몰래 몰래 여쭤보지만 답변이 각각이네요
총회 관계자님에게 문의합니다
올바른사용법과 사용을 금하고 있다면 어떠한 관련법이 우리 고신총회에 있는지요

특별히 사용하였을때 감당하여야 할 치리는?

너무 궁금하여 공식적으로 질문을 드릴까 하다가 노크하였아오니 빠른 답변
바랍니다

바쁘신데 어린성도의 간절한 바람이니 시원한 답변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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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의 장례예배

기독교인의 장래식에 관하여 질문

작성자 : 평신도
작성일 : 2005/01/04 20:01
조회수 : 37

주일날 장래 , 출상예배가 주일 범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과연 주일 장래가 성경적으로 어떻게 범하는 것인지 알려주십니요.
저에게는 크나 큰 신앙적 문제임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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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장래식에 관하여 질문

작성자 : 답변이
작성일 : 2005/01/05 10:43
조회수 : 35


안녕하세요 ?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기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렷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세상이 급박하게 세속화 되다보니 교회까지도 덩달아서 세속화 되어간다구 생각합니다.
3 - 40년전쯤만 해도 말이 필요없는 일 이엇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장례식뿐만이 아니라 결혼식조차도 주일이냐 주일이 아니냐를 별로 가리지를 않습니다.
당연히 주일에는 장레식을 할 수 없지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분의 교회는 어떤 형편과 사정이 있어서 주일이지만 부득불 장례식을 할 수 밖에 없었겠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주일에는 장례식을 할 수 없다는 게 우리 교단의 헌법이고 헌법적 정신입니다.
동시에 경건신앙과 개혁주의 신앙의 정신입니다.
바로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할 것 뿐입니다.
참고 : 고신교단 헌법 예배지침 제 2장 전문 (p 239-240)
고신교단 예식서 제 7장 상례 2장례식 (p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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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평신도
작성일 : 2005/01/05 23:21
조회수 : 26


답변이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헌법책과 예식서책을 구입해서 잘보았읍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도 제가 모르는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저에게는 많은 보탬이 되었읍니다.

도움을 받는 중에 좀더 부탁을 해도 될련지요.
책에는 말그대로 법과 지침서로만 되어있는데
좀더 성경적으로 알수는 없는지요 예를 들어
마태복음 몇장 몇절에 의하여 주일을 범한다는것 등

좋은 답변기다리 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지난 답변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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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답변이
작성일 : 2005/01/06 09:10 (2005/01/06 09:11)
조회수 : 26



안녕하세요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셧다니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교단헌범에는 주일에 할수 있는 성도들의 행위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헌법에서 말하는 할수 있는 행위 그이상도 그 이하도 하지 말하는 의미이지요.
그러나 현실은 안타깝게도 헌법이 정한 주일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성도들이 주일에 대한 가장 쉬운 부분들을 그냥 간과하기가 일쑤입니다.
그리고 교회법은 무슨성경 몇장몇절을 근거하여 이 법을 만든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법을 만들때 성경적 정신과 사상으로 법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단 주일문제 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법조항은 명확하게 성경구절을 제시할수 있지만 그러나 대다수의 법조문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교회헌법이 그대로 성경이지 않구요, 또 성경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 법 조문 속에 얼마나 성경적 사상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어차피 법은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성경용어로 쓸수도 없습니다.
우리교단 교회정치 1장은 교회정치 원리입니다.
여기에는 8개항의 조문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 1조는 양심의 자유입니다.
여기에 다 기록할수는 없습니다.
교단헌법책을 구입하셨다니까 p 185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법은 어떤 사회를 유지하며 보수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요.
인간에게 주어진 고유한 양심을 속박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양심수라는 법에도 없는 죄수들이 있지요.
자기 양심대로 하다가 교도소에 간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저는 법을 전공한 법조인이 아니기 때문에 형제께서 원하시는 대답을 정확하게 드릴수는 없습니다.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서 답변을 한 것일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교단적으로 답변을 할 만한 위치의 인물도 못됩니다.
그저 교단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중 한 사람으로서 답변을 드린것입니다.
예레미야선지자가 예레미야 17장에서 말하는 안식일이 오늘날의 주일이 되엇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군요.
참고로 관심이 많으시다면 J.A. 목사님의 저작인 교회정치문답조례를 구하셔서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기독서점에 있고 가격도 저렴함)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이메일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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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의 판매행위

교회에서의 판매행위에 대하여...

작성자 : 하지만
작성일 : 2004/12/21 18:53
조회수 : 51

우선 집사님의 순수하신 믿음을 치하합니다.

그런데 교회안에서 물건파는 것을 일괄매도하는 것은 조심스럽지 않을까요?

요즈음 교회들이 선한 일을 위해 바자회를 많이 하고 또 각 여전도회에서 사업비를 벌기 위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교섭하여 편리를 도모하는 일에 대해 전혀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넓은 의미에서 성도의 교제가 아닐까?)

물론 이러한 판매행위가 강제성을 띤다든지 주일에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지요.

조심스럽지만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실때 "강도의 굴혈"을 만든다고 꾸짖으신 것을 보면 장사 그 이상의 착취와 부조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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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의 판매행위에 대하여...

작성자 : 성경
작성일 : 2004/12/21 02:42
조회수 : 56

이런 질문을 고신에서 하면 곤란합니다.
고신은 돈 버는 병원을 총회가 직영하고 있습니다.
수백억 부도가 나도 버리지 못하고 꿀단지라고 안고
어쩔줄 몰라하고 있습니다.

그걸 버리라고 주장하는
그런 목사님들을 총회가 비난하고 저주하고 있습니다.

그런 교단에 무슨 이런 질문을 합니까?

그 담임목사님에게 물어보세요.
복음병원 경영하는 것이 옳은지...

예수님은 제사를 드리는 데 편지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성전 뜰 안으로 들어와 비둘기 팔고 돈바꾸던 사람들을
뒤집어 엎어 버렸습니다.
그게 성경말씀입니다.
제사를 위한 편의제공도 안되는 일입니다.
핑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모든 핑게를 버리고
오직 주님만 보아야 교회입니다.
교회안에 주님 외에 다른 것이 들어오면
죽음으로 저항해야 합니다.
그건 사탄의 소굴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귀 교회는 주의 이름을 빙자하여
인간의 소욕을 채우고 있습니다.
목사나 당회원들이 혹시 공짜나 훨씬 싼값에 물건을 받지는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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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선출 및 유지재단 소유권 위탁문제



"한번 생각해 봅시다"란 제의를 보고"깊이 생각해 봅시다"(수영교회 문제)

작성자 : 은혜
작성일 : 2005/01/13 19:36
조회수 : 123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 교회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천만의 말씀 입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으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고, 주님의 사자로 지 교회 마다 담임목사님의 언행의 모든 문제를 항상 좋게만 맹목적으로 섬겼는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많은 교회 담임목사님들의 교만이 주님의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으니(성도들을 무조건 복종하도록 했으며, 기름부은 목자를 대적하면 큰일 난다는 등 세뇌시켰음)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로들도 꼭같이 기름부어 세웠는데 잘못하면 지 교회에서 시벌할 수있는 이율배반적인 교회 헌법이 큰 모순이 아닐 수 없으며 "목사"는 어떠한 큰 잘못이 있어도 사람(지 교회에 공동의회)이 시벌할 수 없다고들 이야기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직접 벌 하실거라고 통상례 처럼 되다보니 현 우리나라 많은 지 교회 담임목사님들의 횡포가 많이 자행되고 있으며 그 실예로 "자녀에게 목회 세습을 시켜 교회 혼란을 가져왔으며, 교회 재정을 마음대로 착복(횡령)하였으며
자기의 명예를 위하여 전 교인 한사람도 모르게 교회재산을 총회유지재단에
"증여"하여 임원(임원이 되려면 반드시 지 교회 재산을 총회유지재단에 증여해야 됨)으로 현 부총회장이 되는등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이또한 어느 한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 교단과 교회가 새롭게 개혁이 되어야 될 사항이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한 교회의 분쟁이 계속 올라갑니다. 이렇듯 한 교회의 분쟁의 바른 수습의 길은 담임목사님의 책임(사퇴)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보는 지 교회의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총회장과 전 임원께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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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마디"님이 쓰신 글입니다


나는 수영교회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읽으면서 의문이 생겨서 한마디 합니다.
아래글에 이렇게 되어 있네요.

자기의 명예를 위하여 전 교인 한사람도 모르게 교회재산을 총회유지재단에
"증여"하여 임원(임원이 되려면 반드시 지 교회 재산을 총회유지재단에 증여해야 됨)으로

총회유지재단 홈페이지에 가서 재단 편입에 대하여 살펴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편입신청은 교회의 공동의회 결의가 주 요건이며 편입 시 면세혜택이 있으므로 법무사무비 외에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여기에 보니 공동의회 결의가 주요건이라고 되어있네요.
글쓴이는 공동의회 참여도 안했나요
그리고 재단가입한 것이 무슨 잘못인가요?
잘한일 아닌가요? 교회 재산을 보호하려고 한 일인데??
잘했다고 칭찬해야 할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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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편입에 대하여(수영교회 은혜가 드림)

작성자 : 은혜
작성일 : 2005/01/15 00:49
조회수 : 36


한마디님! 위와 같은 내용을 주셨는데 뭘 착각하고 계시네요. 우리 수영교회
이한석목사님은 당회에서도 공동의회에서도 결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불법 증여
계약서를 단독으로 작성하여 총회에 바쳤고 총회 회록서기부터 지금의 부총회장까지 하게되었으며 고신의료원에 입원했으는 VIP특실에 치료비 한푼 안 내는 해택을 본 분입니다. 수영교회 성도들이야 다 떠나가든 말든 교회가 께어지든 말든 관심은 오르지 총회장 되는 것 뿐인 사람입니다. 1000여명출석 교회가 지금은 400여명 정도의 초라한 교회로 전략된 상태입니다. 또한 이한석목사는
교회재산 "증여"를 "등록"이라 속인 사람입니다. 한마디님! 유지재단 편입 좋아하시네요! 당신네 교회도 증여하셨나요? 만약 했다면 공동의회를 거쳤나요?
만약 전 교인 아무도 모르게 담임목사 혼자 자기의 개인 이익을 위하여 불법 거래를 했다면 한마디님은 잘했다고 말씀 하실수 있을까요? 사회법으로 "원인무효"행위가 되어 증여계약은 무효며 구속까지 되는데 한마디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를 공동의회에 참여도 않했나요라고 하셨나요? 공동의회를 열어야 참여하죠.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우리 고신교단이 아주 문제 입니다.
작년 고신의료원,고신대학,김해복음병원 및 신대원문제 또 관선이사문제 등을 잊었나요. 그 일도 한마디님은 잘 했다고 칭찬 할 사람이네요!
한마디님께서는 고신에 속한 목사님같네요? 바른 눈으로 ,바른 귀로 ,바른 입으로 바르게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을 바라보며,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십시요.
이 모든 문제는 우리 수영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을 꼭 전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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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편입에 대하여 (한마디)

작성자 : 한마디
작성일 : 2005/01/15 14:54
조회수 : 19

리플을 읽고 한마디.

저의 글에 이렇게 리플을 달았네요

이한석목사는 교회재산 "증여"를 "등록"이라 속인 사람입니다. 한마디님! 유지재단 편입 좋아하시네요!

무슨 이유로 총회에서 유지재단 편입을 하라고 결의했을까요? 님은 유지재단 편입으로 누가 유익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가 아는 상식으로는 유지재단 편입은 교회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유지재단 편입을 하지 않아서 교회재산으로 말미암은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총회적으로 교회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회를 위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가 알기로 통합측은 대부분의 교회가 편입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유지재단 편입을 잘못 생각하는것 같군요... 유지재단 편입해서 수영교회에 무슨 손해가 되었나요? 오히려 유익이 되었을걸요...
특히 님처럼 교회 목사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에서는 특히 교회에 유익하지요. 편입이 안되어 있다면 누구의 이름으로 교회 재산이 등록될까요?
만일에 이런 상황에서 수영교회가 어느 개인 이름으로 되어있다면
재산 문제로 심각할걸요.
교회 이름으로는 등록도 잘 안될뿐더러
과거에 교회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해도
시끄러울걸요.
그러나 수영교회가 재단편입이 되어 있기때문에
재산 문제에 대해서는 안전하지요.

고마운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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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님이 쓰신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작성자 : 은혜
작성일 : 2005/01/15 14:37
조회수 : 20

답답한 사람에게
님이 말하는 것들이 님생각일뿐인것을 어쩝니까.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목사님이 vip실에서 치료받고 하시는것은 뭐 알고 하시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모르면서 그럴것이야 하면서 하는 말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님은 모든게 까맣게 보이는가 봅니다.
이 한가지 사실만 보아도 님이 주장하는 모든것은 거짓입니다회.
그리고 당회가서 물어보세요. 님말처럼 그렇게 했는지
그리고 병원치료문제는 옛날 복음병원 어려울때 전국교회에서 각 교회와 목회자 자신들이 헌금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때 복음병원과 총회차원에서 결의한 내용입니다.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선교사들도 공짜로 치료받습니다. 선교비 착복해서 치료받겠네요그럼. 선교사들이 한국으로 미국으로 안식년다니는것도 선교비 착복해서 여행다니는것으로 봐야 되겠네요 이런식이면 곤란하죠
제대로 알고 떠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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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님이 쓰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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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군요? 병원에 계신다면 목사 치료비가 어디서 나오는지 어떻게 그렇게 소상하게 잘 알고 계십니까? 당신 역시 목사로군요! 그리고 그 돈이 총회 결정되어 목회자 자신이 헌금한다고 정해봐야 뭐 합니까? 본인이 한번도 낸 적이 없으며 성도들이 하나님앞에 드린 헌금인걸요! 지난번 고신재단(고신대학 및 복음병원)회생을 위하여 총회에서 각 지 교회에서 담임목사들이 1개월 사례비를 재단에 내자고 결의한적이 있었죠. 우리 이한석목사는 고령에 많은 사례를 받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재단에 기금으로 드려야 할 사례(한달분) 를 자기가 가져가고 쓰버리고, 수영교회에서 또 이한석목사 사례한달분을 총회재단에 받쳤거든요. 병원님 당신이 어떻게 뭘 안다고 가만 있지 토를 답니까!!
수영교회의 문제가 왜 이렇게 큰 이슈가 되는지 아시나요? 수영교회는 고신교단의 일 개체니까요. 사람의 몸으로 비유한다면 어느 수족의 일부라고도 보죠.
그렇다면 손톱 밑에 가시가 들면 그 손가락 한개만의 문제인가요? 머리를 쓰고 밝은 눈으로 보면서 다른 손에 집게를 들고 신경을 쓰서 그 가시가 뽑히도록 같이 힘써 노력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저 혼자의 마음이라면 또한 이한석목사가 은퇴해야 수영교회가 은혜롭게되며 부흥될 것으로 힘써 기도중인 모든 성도들의 바랍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다른 토를 달지 말고 기도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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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모르면서 아는척

작성자 : 병원
작성일 : 2005/01/16 11:53
조회수 : 3




아이고 님이 말한 것은 최근의 것이고 내가 말한것은 아주 오래전 얘기올시다
당신 목회자가 한달사례를 복음교회를 위해 헌금하면 목사 당사자에 대하여 종신토록 복음병원에서의 모든 경비는 무료로 했다는 사실이외다
모르면서 아는척 고만하고 그리고 님 십일조 안하잖소. 감사헌금은 해본적도 없고 교회돈 가지고 선심쓰는듯한 님같은 사람이 교회돈에 정의를 외치지
그리고 이제 님은 침묵하고 님의 교회 당회에서 어떻게 결의된는지 당신편에 있는 장로말고 당회원전체의 소견을 올려보시게
집사가 무신 교회일을 다안다고 그럽니까
님이 알고 떠드는 것들이 당신만 옳다고 생각하지 교회생활 제대로하는 사람 그리고 조직사회의 생리를 아는 사람은 그 상황을 이해하는데 당신은 전혀 조직사회하고는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잖오
사회에서 머리숙이며 살다가 교회와서 한풀이 하는 그런 자세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에 분명히 알게 되고 그 댓가를 하나님에게 받게 될것이며 님보다 교단에서 일어난 병원일은 님보다 내가 전문가 같은데
그리고 지금 병원이 어떤 형편이고 어떤 곳인데 공짜 목사님 보고 있을까요
님보다 병원 교단 더 생각하는 사람이외다
뭐를 바로 알고 뛰어다녀야지 왜 그러슈 답답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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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작성자 : 은혜
작성일 : 2005/0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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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 안녕하세요! 주신 말씀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번 수영교회의 문제가 수영교회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직전 곽삼찬총회장 시절 우리 교단이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그 어려움들(고신병원.고신대학.김해 복음병원 및 고신대학원등)이 우리 하나님의 뜻인가요? 아님 우리 하나님께서 원했던 일인가요? 우리 하나님 사자의 직함을 빌어 교만해진 현 우리나라 많은 담임목사(총회 임원을 꿈꾸고 있는 목사들 포함)의 잘못이 아니던가요?
누구나 이야기들 합니다. 기름부어 세우신 목사님을 대적하면 큰 일이 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목사님들 스스로가 설교를 통하여 전 성도님들에게 세뇌를 시켜 놨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회문제를 세상법으로 하라고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도 생각 중입니다. 왜 수영교회 문제가 고신총회 홈페이지에 오르느냐고요? 이한석목사가 누굽니까. 차기 고신총회를 이끌어갈 총회장이 되실 분이 아닙니까? 이렇게 부도덕한 사람이 수영교회의 담임인데 그냥 묻어 두라고요? 아닙니다. 우리 고신총회에 속한 전 교회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고신교회 목사님들 각성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한석목사가 이번 일에 책임을 지고 은퇴하지 않으면 수영교회 뿐만이 아니라 고신교단 전체가 욕을 먹게 될것이고 고신교단에 더 큰 어려움이 닦칠 것입니다. 이번 이 수영교회를 시작으로 고신교단 전 교회의 목사님들에 잘못이 있다면 지 교회 성도님들 앞에 드러내 놓고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개혁이 반듯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장로들도 겸손해 져야 합니다. 높은 벼슬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성도들에 본을 보여야 함에도 많은 장로들이 교만에 차 있습니다.
더욱더 성도님들을 섬겨야 할 것 입니다. 사랑님! 더 이상 사랑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수영교회 문제만이 아니라는 말씀을 거듭드리며 수영교회의 바른 수습을 위하여 또한 우리 고신교단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수영교회의 수습은 반드시 이한석목사의 은퇴 만이 해결의 열쇄이며
고신교단의 안녕과 번창이요 하나님의 뜻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현 총회장이하 전 임원들은 꼭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내용은 혼자 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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