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런 소식 때문에, 교계 전부를 기독교 사회주의 정치주의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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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 예장통합 기감 기장 등 주요 24개 교단 교단장들이 북핵문제와 촛불시위 등으로 한반도에 새로운 기류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4월 20일 부활주일 이전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갖기 위한 방북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상임회장:한명수 최병곤 김진호 목사, 이하 교단장협)는 1월 9일 대한기독교감리회 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교단장들의 3월중 방북과 부활절연합예배시 조선그리스도교도연맹 위원장 강영섭 목사 및 성가대원 초청장 발송 등에 대한 제반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교단장협 임원회는 또 오는 1월 23일 오후 5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예배 및 운영위원회 순서를 확정했다.

안연용 부장대우 등록일 2003-01-09 print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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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석
제목 정신없군
email whitestone153@hanmail.net

내용 무슨소리를하나? 교계의 지도자들 정신좀차리세요.
만날사람이따로있지 어떻게 미친사람을 만나나? 지금도 북한에는 순교자가
계속 나오는것을 알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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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홍두깨
제목 이런 기사는...
email cdk003@hanmail.net

내용 늘 기독신문을 보지만 그저 사실전달에만 그치고 말아 답답합니다.
사건이 터지면 "터졌다".
누가 뭔 말을 하면 "말했다"... 그게 답니다.
더구나 보도하는 뉴스도 "아름다운" 것들만 있지요.
북핵문제로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저들의 행동에 대해 이렇게 기사를 쓰면 어떡합니까?
뉴스의 의미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건 못한다 하더라도
저들을 비판하는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 정도는 함께 실을 수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