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전

6년의 신사참배 환란기에서
교회와 교인의 평상 생활이 위치한 현실을 떠나지 않고
전체 교인을 이끌고 신사참배를 집단 반대하고 끝까지 승리한 전국의 유일한 백영희,



그가

극단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랐고
하나님은 그에게 그런 상황에서 순종한 실행을 보며 해방 후의 한국교회를 장기간 맡겼으며
그런 의미에서 그가 해방 전 기도 중에 해방 후의 한국 사회의 변화 과정을 미리 본 것은
이 노선 안에서는 향후 오랜 세월을 미리 보고 걸어갈 수 있는 안내도였고
당시 설명 내용이 성사 된 오늘은 과거를 되짚으며 이 노선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홈은

오늘의 이런 국제정세와 국내상황을 도저히 예견할 수 없었던 시절에 발표 된 앞선 내용을
/활용자료/녹음본/에 생생하게 담아 홈 개설 초기부터 제공하였고
이제 지난 10년 세월을 통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된 현 상황에도
그 자료 이 홈에서 그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가끔 허황된 말이라 한 분들께는 공개 설명하기 곤란한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세상 눈치를 보지 않고 다 공개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설교록과 이 노선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종합해서 여기에 실어둘 필요를 느겼습니다.




거듭 안내하는 것은

이 홈은 순수 신앙 연구 홈이며 세상의 그 어떤 주장도 헛된 세상 놀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홈이 마치 세상의 어느 한 편을 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자주 있을 것이나
조금 눈을 넓게 들어 이 노선 자료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쉽게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