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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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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r> > <br/>6. (질문) 시나리오 작가의 꿈을 저버려야 할까요? 3980<br> > 안녕하세요, 목사님.<br> > 제게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br> > 저는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서는 나이구요,<br> >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꿈이 많은 사람입니다.<br> > 전공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지금에 일이 만족을 하지 못하고<br> >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길 바라며, 그리고 지금보다 더 좋은 지위에서, <br> > 더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br> > 그런데 그 꿈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꿈이 아닌 것 같아서 선뜻 나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br/><br/><br/>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 2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시나리오 작가랍니다.<br/>그래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인데요,<br/>과연 이 시나리오 작가라는 직업이 다른사람을 죄 짓게 만드는 것은 아닐지<br/>(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피동되는 사람들이 많잖습니까)<br/>그리고 시나리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내 자신이 세상에 푹 빠져서 세상 것만 생각함으로 인해 죄를 짓는 건 아닐지....<br/>이러한 생각들로 인해 선뜻 제꿈을 이루어 나갈 수가 없습니다.<br/>과연 이 직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직업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믿는 사람은 절대할 수 없는 일인지 궁금합니다.<br/><br/>그리고 두번째는 패션디자이너가 꿈인데 디자이너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울로 나가야 뭐든 할 수 있다고 해서요.<br/>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다니던 교회와 사람들과의 인연을 끊을 수는 없잖아요.<br/>어떻게하면 좋을 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br/><br/><br/>그리고 믿는 사람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성공하기 위해 힘쓰는 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건 아닌지요, 성공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무슨일이든지 해도 괜찮은지요.<br/><br/><br/>말이 앞뒤가 안 맞아서 죄송합니다.<br/>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br/>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br/><br/><br/><br> > (답변) 사냥꾼 직업을 피하라는 지혜를 참고하셨으면 <br/><br/>1.직업이란<br/><br/>싫어서 해도, 하다 보면 그 직업에 익어져서 그 직업의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br/>그 일을 생활의 중심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직업이란 자기 인생의 중심무대가 됩니다.<br/>따라서 직업이란, 좋아서 택하든 싫지만 먹기 싫어서 하든, 결국 직업은 그 사람을 그 직업의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성질이 있습니다. <br/><br/><br/>2.이왕이면<br/><br/>식육점을 하는 사람은 평생 칼을 들고 고기를 난도질 하는 것이 직업입니다.<br/>사람의 몸에 칼을 대는 것도 아니고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며 장사 행위이기 때문에 죄는 아닙니다. <br/><br/>그러나 죄가 안 된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br/>죄가 안 된다고 해서, 하루 10끼 식사를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br/>가질 수 있는 직업이지만, 하루 종일, 일년 열두달, 평생토록 칼로 고기를 자르다보면 그 눈빛에 살기가 돋을 수 있습니다.<br/><br/>그래서 <br/>이왕이면 사냥꾼 직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br/>이왕이면 식물을 기르는 직업이 좋습니다.<br/><br/>이왕이연 도둑놈만 잡고 강도만 따라 다니는 경찰보다<br/>이왕이면 아이들을 가르쳐 모르는 것을 알리는 교사가 낫습니다.<br/><br/>물론 절대적으로 선을 그을 일은 아닙니다. <br/>그 직업이 가진 장단점과 특성에 따라 나라는 사람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br/><br/>안 믿는 사람이라도 이왕이면 시장이나 장의사집 옆보다는 서당 옆에 집을 얻으니까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더라는 말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유교의 맹자를 본받자는 것이 아니고, 자연계시를 참고하자는 이야기입니다.<br/><br/><br/>3.이곳에서 존중하고 이곳에서 최대의 관심을 갖고 있는 '백영희'신앙노선에서<br/><br/>택시 같은 직업을 한 때 말린 적이 있었습니다. <br/>최고위급 사람들만 택시를 타던 시절의 택시 기사는 항상 자기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사람들만 상대를 하기 때문에 자기 수준도 모르고 상류 인생만을 쳐다보는 해바라기 인생이 되므로 그것을 걱정한 것입니다.<br/><br/>도둑질이거나 술집이 아니라면 직업 자체가 죄되지는 않습니다.<br/>그러나 이왕이면 어떤 직업이 더 복이 있고 더 유리하고 나를 만드는데 더 효과적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br/><br/>영어교사는 평생 영어를 사용하게 되어 있고 영어실력이 저절로 발전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r/><br/><br/>4.시나리오 작가라는 것은<br/><br/>다른 사람의 상상을 자극하여 현실과 떨어진 잠꼬대만 하게 하고 그것으로 그들을 마취시켜 마치 마약처럼 일시 현실의 불만을 시나리오로 인하여 대리 만족을 얻게 되겠지만, 자기 현실의 바탕이 없는 꿈속의 이야기는 그 사람의 현실 적응력과 생존력을 현저하게 낮추어 수도 없는 사람을 마취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br/><br/>늘 현실 자기 수준 이상을 추구해야 하고, <br/>늘 이루지 못할 꿈을 현실처럼 엮어야 하며,<br/>독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그들 속에 눌려있어야 할 여러 이성 욕심을 자극해야 합니다. <br/><br/>혹 다큐멘타리 작가가 된다면 몰라도<br/>일반 드라마와 같은 그런 차원의 시나리오라면, 믿는 사람으로서는 이곳 답변자로서 도시락을 들고 따라 다니며 막겠습니다. <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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