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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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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p><p></p><br/>고신 기관지 기독교보 사설입니다. 여름만 되면 각종 집회와 주교 행사가 열리는데 의미 있는 반성의 제안이 보입니다. 외부 교계의 소식일 수도 있고, 우리에 대한 미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의 현재 평가 기준일 수도 있습니다. - 행정실<br>==================================================================================<br><br/><br/><br/>수양회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br/><br/> 2012.08.06 19:32 입력 <br/><br/><br/>대부분의 종교에는 수양회가 있다. 명칭과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신실하게 하면 할수록 나름대로의 수양의 시간을 갖는다. 때로는 많은 신자들이 모이는 집단적인 방법으로, 때로는 소수의 모임을 통해 수양회를 갖는다. <br/><br/>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휴가와 방학이 있는 여름은 수양회의 계절이라 부를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수양회가 집중돼 있으며, 수양회를 통해 평소에 소홀히 했던 영적인 부분들을 바르게 세우려고 한다. 이렇게 수양회를 갖는 목적은 ‘관계의 회복’에 있다. 사회생활에 집중하다가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또 가족이나 신앙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것이다. 교회 공동체와 가정 공동체, 그리고 사회 공동체 속에서 신앙과 인격을 바르게 형성하게 하는 것이 수양회의 중요한 목적이다. <br/><br/>그런데 한국 교회의 수양회에는 두 가지 면에서 치우쳐져 있다. 그 하나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만 집중돼 있다. 어떤 수양회를 가 봐도 새벽시간, 낮시간, 저녁시간 모두가 예배와 성경공부다. 물론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지나친 수직관계 회복만 강조하다보면 자칫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잃어버리기가 쉽다. 사실 기도원과 수양관은 많은데, 기독교적인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 그러다보니 성도들이나 기독학생들이 모여도 기독교적인 놀이문화가 없다. 그 결과로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믿음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공동체 놀이를 할 때 어김없이 세상적인 놀이문화를 하게 된다. 그러니 교회 밖에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br/><br/>또 하나는 세대별로 치우쳐져 있다.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양회가 없다. 물론 근래에 들어 교회별로 수양회를 가지는 교회가 늘고는 있지만, 아직은 일부분의 경우다. 대부분의 교회는 초등부 캠프와 중고등부 수련회, 그리고 대학부 수양회에 따로따로 참여시키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양회는 거의 없다.<br/><br/>최근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장관이 나서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나서지만 문제는 여전히 더 심각해지고 있다. 하나님과 갖는 영적인 부분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인 결핍이 채워지지 않으면 해결할 수가 없다. 이런 때 수양회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수평적인 관계를 보다 긴밀하게 갖도록 해야 한다.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수양회를 통해 가족관계 회복에도 힘을 쏟았으면 한다.<br/><br/><br/><br/><br/>-------------------------------------------------------------------------------<br/><br/><br/>여름성경학교, 발상의 전환 필요하다 <br/><br/> 2012.07.25 10:09 입력 <br/><br/><br/><br/>여름성경학교의 계절이 왔다. 각 교회마다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별히 성경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 <br/><br/>안타깝게도 이전과 달리 성경학교는 전반적으로 볼 때 점차 쇠퇴하고 있는 형편이다. 저출산으로 인해 무엇보다도 주일학교 숫자 자체가 엄청나게 줄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성경학교에 불신 학생들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은 교회는 아예 어린이 전문 사역가들이 운영하는 캠프에 학생들을 맡기기도 한다. 이런 상황들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우리 교회의 미래는 매우 참담할 것이다.<br/><br/>오늘날 성경학교의 가장 큰 문제는 행사를 위한 행사가 돼버렸다는 것이다. 성경학교가 오래 전부터 율동학교로 바뀌었다가 최근에는 게임학교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다 보니 교사나 담당 교역자들도 성경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프로그램 운영에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성경학교가 지나고 나면 사람들이 허무감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br/><br/>진정으로 ‘성경’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오늘날과 같은 획일적인 성경학교를 지양해야 한다. 그동안 성경학교는 지나치게 어린이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어린이들이 많이 모일 때는 이런 방식이 문제가 없었으나 시대가 바뀐 오늘날에는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br/><br/>무엇보다 성경학교의 초점이 여러 가지 활동이나 프로그램보다 성경에 모아져야 한다. 동시에 그 대상도 어린이에게서 교사와 부모로 확대돼야 한다. 그리고 성경학교 준비기간 동안에 교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지금 보다 훨씬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br/><br/>금년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성령 하나님’이다. 따라서 한두 시간으로 교사 예비 성경교육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아예 하루나 이틀을 잡아 부모와 교사들에게 성령론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형편이 가능하면 좋은 강사를 초청할 수도 있고, 어린이의 수가 현저하게 적은 경우에는 저녁에 부모들이 함께 하는 성경프로그램(예를 들어 아이들이 오전에 배운 성경공부를 저녁에 부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 등)을 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br/><br/>이제는 제대로 된 ‘성경’ 학교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을 때이다.<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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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백영희신앙노선'총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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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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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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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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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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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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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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