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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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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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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p><p></p><img onclick="window.open('./img_win.php?img=./data/namdan2-aa002/binary/크기변환_SDC12341.JPG&code=namdan2-aa002','img_win','width=80, height=80, scrollbars=yes')" src="./data/namdan2-aa002/binary/크기변환_SDC12341.JPG" style="cursor:hand" width="569"/><br/><br/><img onclick="window.open('./img_win.php?img=./data/namdan2-aa002/binary/SDC12346.JPG&code=namdan2-aa002','img_win','width=80, height=80, scrollbars=yes')" src="./data/namdan2-aa002/binary/SDC12346.JPG" style="cursor:hand" width="700"/><br/><br/><br/>김의환 목사님은 총신대학교와 칼빈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칼빈대 총장을 거친 것이 최근이어서 그런지 칼빈대학교 장으로 치렀습니다. 교단 신학교의 총장 출신이었으므로 신학생들과 신학교수들이 중심이 된 학교의 행사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교파인 합동 교단의 원로이자 신학교 시절의 스승이었기 때문에 교단 측 인사들도 많았습니다. 여러 면에서 볼 때 자연스럽게 국내 정상급 교계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잘 치르진 교계 행사를 제대로 참석한 것은 제게 아마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참 좋았다고 싶은 면을 예로 든다면<br><br><br><br>첫째, 입구부터 학생들이 안내를 잘 하고 있었습니다. <br><br>차량이 길을 혼동할 정도의 갈림길에는 검정양복의 학생이 방향 안내 푯말을 적고 서 있었습니다. 천안시의 외곡 산중이어서 자칫 한 번 잘못 들어 서면 길을 물을 때도 없습니다. 방문하는 분들의 입장에 서서, 넘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적당하게 잘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자칫 큰 행사에는 세심한 면이 부족해서 엉뚱하게 참석자들을 고생 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역시 대형 행사를 많이 해 본 경력이 장점이었습니다. <br><br/><br/><br/>둘째, 장례식 전체 분위기가 질서 있고 경건했습니다. <br/><br/>참석자가 4백여 명인데도 단 한 사람도 불량하게 보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면 그 어느 집안이나 어느 단체나 이런저런 실수나 허점은 있기 마련인데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아주 좋은 분위기를 유지해 온 저력이 돋보였습니다. 모인 분들의 구성은 전국 각지의 각계각층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예절 바른 한 집안의 형제 몇 명이 서로 조심하며 행동하듯 보였습니다. 말 없이 질서가 지켜 졌고 모든 순서는 경건하여 참 좋았습니다. 이 정도 분위기라면 불교인이든 무신론자든 누구든 참석을 시켜서 감동이 될 정도라고 보였습니다. <br/><br/><br/><br/>세째, 찬양의 분위기가 전체 순서를 잘 감당했습니다. <br/><br/>강단 뒤 편에서 순서를 맡은 분들이나 자리를 잡고 앉은 분들이나 외부로 둘러 선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은혜롭게 찬송을 하여 야외 행사의 빈 자리를 잘 메꾸고 있었습니다. 노령의 목사님들도 알토나 베이스 등으로 전체 화음의 중심에 계셨고 어느 곳의 어떤 목소리도 다 해당 찬송에 따른 음량과 화음을 조화롭게 맞추고 있었습니다. 찬송가의 가사와 곡은 오랜 세월 동안 원작자가 받은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감동을 전해 오며 반복 되어 온 것입니다. 이런 장례식에서는 가장 오랜 세월 가장 많이 반복 되어 온 찬송이라야 하는데 한 곡도 최신곡이 끼어 들지 않아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각 교회에서는 그렇지 않았을 터이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br/><br/><br/><br/><br/>네째, 순서를 맡은 분들은 역시 지도자급이었습니다. <br/><br/>이런 외부 교단의 행사에 얼핏 지나다 들어 보면 괴상한 억양과 표현이 나오고 또 자기 혼자 취하여 전체 참석자들과 상관도 없는 말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순서자들이 강단에서 전체 참석자들을 조용히 그러나 힘있게 그리고 은혜롭게 잘 인도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도 참 좋았습니다. 저 정도니까 교계적 지도자 소리를 듣고 그런 위치에 있구나 할 만 했습니다. 불신자들도 조롱하는 그런 강단용 이상한 목소리가 일체 없어서 참 편안한 마음으로 순서순서 진행이 순적했습니다. <br/><br/>기도가 너무 길어서 탈이 생기는 경우도 없었고, 사회자의 중간 설명도 경우에 꼭 맞는 내용과 길이였고, 설교도 가신 분의 신앙을 두고 남은 이들이 새겨야 할 내용을 여러 면으로 잘 설명하고 은혜가 되게 했습니다. <br/><br/><br/><br/><br/>다섯째, 장례 내내 '환송'이란 표현과 자세도 좋았습니다.<br/><br/>의료사고로 갑자기 돌아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모두가 가신 분을 아쉬워 하는 마음이 컸고 그러면서도 앞 서 좋은 천국에 가시니 우리는 환송한다는 표현을 아주 편하게 그리고 늘 익어 있는 자세로 사용했습니다. 평소 그런 자세가 아니고 그런 표현을 잘 하지 않았다면 어색했을 터인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br/><br/><br/><br/><br/>여섯째, 참석의 규모도 좋았고 위치도 좋았고 넉넉했습니다. <br/><br/>전국의 중심부여서 어디서든지 오기 좋고, 멀리 펼쳐 진 전경도 좋았고 또 공원묘원의 내부 배치도 좋았습니다. 날씨도 최근 변덕스런 모습을 벗고 화창하고 좋았으며 사진에서 보듯이 어느 한 곳도 좋지 않은 그림이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 교회의 보수 신앙을 지켜 내기 위해 본인이 열정을 다했던 그 노력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좋은 마무리를 주셨다고 보였습니다. <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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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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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03.04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03.04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03.04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03.04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03.03
내 나이 이제 팔십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
03.0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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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댓글
공회교인
7시간전
참 감사할 일입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ysha
7시간전
저도 그 사모님이 그립습니다.
교인
7시간전
목사님, 늘 변함없이 칠흑같은 바다를 비추어지눈 등대처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
황선욱
7시간전
'성자'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거룩할 성'이므로, 사람에게 쓰는 것은 좋지…
13.11.02
12.21
이 노선의 우리가 지켜 볼 이유와 사연이 있는 볼리비아 선교회 고광문 목사님이 보내 온 소식입니다.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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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공개 완료
성도A
03.16
31절에서34절말씀주해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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