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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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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p><p></p><br/>손양원이라는 이름은 현재 한국 교회사를 통해 교회 내부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교계 인물이 되어 있습니다. 단적으로 예를 들면, 손양원의 이름 때문에 여수시가 국고를 지원 받으며 추진하는 '손양원 목사 테마공원 조성 사업'에 670억 원을 투입하여 14만평에 이르는 손양원 기념 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도입니다.1) 불국사와 같은 천년 사찰은 문화재와 한국 고대사 때문에 지원하는 것인데 손 목사님의 경우는 국가나 사회와 전혀 상관 없이 오로지 교회 안에서 철저하게 신앙 본질에만 매진했던 20세기 인물인데도 이런 개인을 대상으로 불신 사회가 이 정도로 사업을 펼친다면 그 이름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 수 있습니다. <br><br>일단 세상이 손 목사님을 어떻게 평가하든 관계 없이 우리는 신앙 내면만 가지고 살펴야 하는데, 그 분은 이 노선의 순수한 신앙 기준으로만 봐도 교회사의 다른 인물들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를 가졌던 분입니다. 보통 순수한 신앙 세계에서 제대로 평가하는 인물은 세상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통 세상이 알아 주는 신앙인들은 신앙 세계에서 보면 신앙인이 아닌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 신앙 세계에서도 대단한 분인데 세상까지 알아 주는 경우를 예로 든다면 역사적으로는 어거스틴이나 칼빈을 예로 들 수 있고, 한국 교회사에서는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br><br/><br/>어쨌든 현 상황에서만 본다면 손 목사님에 대한 평가와 환호는 교회 내에서나 세상적으로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수 반란 사건과 6.25 동란을 겪으면서 3 부자의 순교 때문에 당시에는 굉장히 유명한 적이 있었으나 당시는 전쟁 때문에 세상적으로는 손 목사님의 개인 미담이 묻힐 수밖에 없었고 기독교 내에서는 그 시기부터 시작 된 내분이 향후 10 년 이상을 지속하며 굵직한 교파 분열을 향해 치달았고 그 후 다시 10 년은 각 교파의 내분으로 교파수를 헤아리지도 못할 정도가 됩니다. 수십 년 동안 각 교파는 단체의 생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때였으므로 손 목사님의 순교와 그 신앙 의미는 먼 이야기로 묻히는 듯 했습니다. <br/><br/>고신은 손 목사님이 생전에 자신들을 떠났으므로 외인 취급을 했고 합동은 역사성이나 현황 면에서 손 목사님과 아무 상관이 없었고 통합측은 애양원교회와 소속 노회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손 목사님을 자파 목회자로 내세우는 논리는 가지고 있으나 지나치게 내세우면 신사 참배 문제가 함께 부각 되면서 고신측과 같은 보수파에게 주도권을 뺏길 수 있으므로 비교적 조용하게 묻어 둔 편입니다. <br/><br/>그러나 세월이 많이 흘러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각 교파들이 서로 손 목사님의 이름을 높이고 서로 연고를 주장할 상황입니다. <br/>우선, 수십 년 세월 속에 각 교단들은 서로 자기 영역을 철벽같이 공고히 해 두었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고<br/>다음, 신사 참배 문제가 부각이 되어도 이미 역사적인 사건이 되어 현 교계 상황에 별로 상관도 없으며 <br/>다음, 신사 참배 문제가 부각이 된다 해도 관련 책임자들이 이미 죽거나 현직에서 물러 난 상태이므로 처벌이나 사과할 인물들이 이해 관계 때문에 영향력을 발휘할 상황이 아닙니다.<br/>한 편, 세상의 정치 사회적 분위기가 남북의 대결이 화해 분위기로 바뀌어 과거 적이었던 공산 주의와 손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되자 손 목사님의 신앙 행적은 복잡한 세상 모든 구성원들을 전부 만족 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모범 사례로 떠 오르게 되었습니다. <br/>특히, 최근 10여 년 계속 된 친북 정권의 집권기를 통해 손 목사님의 생애가 그들의 정치 이념을 실현한 모범 사례가 된다고 판단 되자 이 나라 안에 그 어느 누구도 손 목사님을 두고는 적이 없고 서로 자신들과 관계가 있다고 경쟁을 해야 할 입장이 되었습니다. <br/><br/>일단 세상이 평가하는 손 목사님의 미담은 손 목사님의 신앙 내면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세상은 손 목사님의 미담 자체가 오늘 난마처럼 얽힌 세상의 갈등을 일거에 풀 수 있는 하나의 사례가 되어 세상과 교회의 정치가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 목사님의 신앙 내면만 가지고 본다면 손 목사님의 신앙 내면은 다른 신사 참배 승리자들과 비교할 때 확연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사 참배 환란은 그 환란이 어려운데도 그 속에서 이겨 냈다는 이야기로 흘러 가는데 반하여 손 목사님은 고난 자체를 가마득히 초월을 해 있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그는 신사 참배 투쟁자들 중에서 소장파에 지나지 않았으나 그의 신사 참배 승리의 의미는 일반 다른 사람들이 고난과 고통 중에 이겼던 내용과 비교할 때 정말 신앙의 깊은 세계에서 따로 살펴 볼 사안이 많습니다. 교계에 많은 논문과 글들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면을 제대로 보고 다룬 경우는 백영희 목사님 외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성현 능지 성현이라는 말처럼 그 수준이 되어야 그 수준을 알아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br/>손양원 목사님의 신앙 연구를 이 홈이 주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성도가 환란과 고난을 통과할 때 평소 미리 준비한 정도에 따라 그 환란 자체를 초월하여 능가하는 신앙이 있는데 손 목사님에게서는 이 면이 특별하게 부각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는 한국 교회는 물론 세상 불신자들에게까지 환호하도록 만든 오늘의 이 상황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어디에 사용하시려고 그렇게 하시는지 살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평소 이 노선의 수 많은 설교 내용에서 정밀하게 연구했고 살펴 왔던 바이므로 재론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나,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이 노선에 의미를 더하시려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br/><br/>지금 손 목사님에 대한 교계 안팎의 환호는 손 목사님이 생명을 걸고 가려 했던 원래 신앙방향과는 전혀 다릅니다. 손양원 기념 사업회의 배경 취지 목적 방법 방향 일체가 손 목사님 신앙의 반대 되는 내용입니다. 그 방향들은 심지어 손 목사님이 더불어 투쟁하고 싸웠던 대상입니다. 그래서 세상과 교회가 합하여 손 목사님 기념 사업을 하는 일을 두고 이 노선은 마치 불국사 대웅전 안에서 삼겹살을 굽는 정도의 모순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세상으로서는 그렇게 해야 할 정치적인 이유가 있으나, 교회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에 동조하고 휘말려 있다고 비판합니다. 천국을 팔아 세상을 사는 망령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업에는 이 노선이 끼여 들 틈도 없고 실력도 없고 자리도 없고 또 이 노선 스스로도 그런 일에는 관심도 없으며 손 목사님의 신앙을 파묻고 변질시킨 대가로 세상에게 얻는 혜택이라고 보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br/><br/>그런데 이 노선의 뜻과는 상관 없이 손 목사님 관련 사업은 교계가 일치 단결하고 세상 정치권과 힘을 합해서 기념 사업을 잘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 보며 이 노선은 손 목사님의 남겨 진 유산을 크게 2 가지로 분류하며 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용하시던 물품들인 유품이나 거쳐 가신 애양원이나 묘지와 같은 유적지가 있고, 또 하나는 그가 생명을 바쳐 세워 놓은 손양원의 신앙 자체가 있으니 전자는 외형이며 후자는 내면이고, 전자는 세상 사회까지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상대할 수 있는 것이나 후자는 교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신앙 노선인데 이 후자는 현재 총공회가 보관하고 사용하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br/><br/>손 목사님에 대한 외형 외부 흔적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것도 이 노선은 그 자체를 금하거나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외형을 추구하다 보면 필연코 그 내면의 신앙이 실종되는 통계와 역사를 알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입니다. 만일 신앙 내면이 유지 되어 오늘 우리 시대에는 그의 신앙이 더 크고 강하게 자라 간다면 우리가 해야 할 순수한 신앙 세계일 것입니다. 이런 노력에 필요하다면 그의 흔적이나 외형도 필요할 때는 있을 것입니다. <br/><br/>어쨌든 외형 유지는 불신 사회도 할 수 있는 일이며 손 목사님에 대한 외부 연고를 가진 애양원교회가 주도하고 있으므로 지켜만 볼 일입니다. 그리고 이 홈은 아무도 돌 보지 않았고, 잊혀 졌고, 매장 시켰던 손 목사님의 그 신앙 내면을 보관 관리해 온 내용이 있어 이제 이를 살피고 공개할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돌아 가는 상황이 그렇게 되었으므로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br/><br/><br/>손 목사님의 묘지를 비롯하여 모든 유적은 크고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치장을 하고 있는데 정작 손 목사님의 신앙은 그 사업에서나 그 옛 애양원 교회에서나 한국 교계에서나 도무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손양원이 죽으면 그 신앙도 그가 세우고자 했던 그 길도 함께 죽는가?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묘지 단장만이 우리 할 일인가? 이런 의문과 숙제 때문에 이 홈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손양원 목사님이 남겨 둔 신앙의 노선, 그 걸음이 있는 곳은 어딜까? 그가 죽었으나 그가 생명 바쳐 지켜던 그 신앙이 오늘 이 시대 어디에 있기는 있을 것인데 그 곳이 어디일까, 어떤 형태로 남아 있을까, 이 것이 궁금했습니다. 사실은 과거부터 알고 있었으나 그 면까지 살필 여유가 없었습니다. <br/><br/>이제 몇 편의 글을 이어 가며 흥미로운 그러면서도 경이로운 탐험길을 나서 볼까 합니다. 지난 15 년 정도 가끔 관심을 기울였고 최근 몇 달에는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그리고 많은 증거와 움직일 수 없는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의 내용 하나하나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한국 교계의 일반 상식과 전혀 다르게 전개 될 것임은 미리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 글로 인해 손 목사님에 대한 오해가 손 목사님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전환 되기를 원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신앙 건설을 위한 것이며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 교회가 바르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나, 그 과정에서 여러 충격적인 사실들은 밝혀 져야 하고 재 조명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br/><br/><br/>그 동안 이 홈이 이 노선을 한국 교회사와 관련하여 살핀 자료는 적지 않고 그 대부분은 고신과의 관계에 주력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이 노선의 출발 당시 배경이기도 했고 또한 그 이름이 교파적으로는 한국 교회사의 중심에 있으면서 거의 모든 한국 교회 사건을 함축하거나 지표가 되는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홈이 이 면을 살피는 이유는 손 목사님의 참 된 신앙의 분실과 재 발견 과정에 피할 수 없는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br/><br/><br/><br/><br/>전체적인 방향은<br/><br/>오늘의 손양원은 어디에 있는가?<br/>그의 몸과 함께 그의 신앙을 그 묘지에 묻어 놓고<br/>그의 이름을 가지고 그가 살아 간 신앙의 반대 편을 향해 치닫는 면이 될 것입니다. <br/><br/><br/><br/><br/><br/>-------------------------------------------------------------------------------<br/>1) 연합뉴스 09.2.10.<br/><br/><br/><br/><br/><br/>계속 중</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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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백영희신앙노선'총괄(요약)
②'백영희신앙노선'총괄(전체)
③교리정리
④성경신학
⑤문답방정리
⑥기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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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주제연구
연경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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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남단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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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03.04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03.04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03.04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03.04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03.03
내 나이 이제 팔십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
03.0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
새댓글
공회교인
7시간전
참 감사할 일입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ysha
7시간전
저도 그 사모님이 그립습니다.
교인
7시간전
목사님, 늘 변함없이 칠흑같은 바다를 비추어지눈 등대처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
황선욱
7시간전
'성자'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거룩할 성'이므로, 사람에게 쓰는 것은 좋지…
13.11.02
12.21
이 노선의 우리가 지켜 볼 이유와 사연이 있는 볼리비아 선교회 고광문 목사님이 보내 온 소식입니다. '선교'…
서기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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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A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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