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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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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는 양도천에게 직접 전화로 물어 본 적이 있다. 설교에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전화조차 하는 사람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 나는 백영희를 고신에서 제거한 1세대들에게 직접 전화를 하거나 찾아 가서 물어 봤다. 모두가 아니라고 펄쩍 뛰고 있었다. > 나는 백 목사님에게 사례를 끊은 분께 그렇게 하셨냐고 직접 물어 봤다. 그 분까지 분노하면서 나는 현재 자리로 쫓겨 났다. > > 반듯하게 자란 사람들은 위에서 부어 주는 정식의 좋은 것을 잘 받아 잘 자란다. 그런데 그렇게만 자라면 콩나물처럼 된다. > 나는 오랜 세월 뭐든지 삐딱하게 보고 살았다. 이런 사람은 뭐든지 왜곡하려 든다. 그냥 두면 돼지 뒷발톱처럼 되어 진다. > 반듯하게 자란 사람들은 세상의 왜곡을 봐야 비로소 온전해 진다. 비틀려 자란 사람은 옳고 좋은 면을 봐야 정상이 된다. > > > 나는 가룟 유다와 함께 오랜 세월 형제보다 더 가깝게 지냈다. 10대, 20대, 30대.. 그리고 40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했다. > 그는 그 부모 형제.. 아마 부인보다 나와 더 가깝지 않았을까? 나 역시 그 오랜 세월 가장 가깝게 모든 것을 함께 했었다. > 나는 그를 가룟 유다로 나갈 정도는 아니라고 봤다. 나는 나를 다 내 놓았다. 그는 항상 마지막 하나는 내놓지 않은 듯했다. > 그는 지배층 출신이니 어려도 또 그런 가까운 친구까지도 조심할 줄 알았다. 나는 족보부터 종 쪽이다. 뭐든지 다 내놓았다. > > 그에게 감사한 것은 그는 회계를 맡다 보니 나보다 목사님께 더 가까왔고 그는 공회와 목사님의 비공개 처리를 많이 알았다. > 그를 통해 일반 교인은 물론 일반 목회자들도 알 수 없는 많은 일들을 전해 들었다. 그 이야기와 현장을 비교하면 알 수 있다. > 자녀의 학자금 때문에 교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을 수가 없게 되자 십일조나 가을의 추수감사 연보 낼 것으로 대신 한 분... > 백태영 목사님에게 찍히면 훗날이 없고 교인들이 변심하면 갈 곳이 없다며 훗날 개척을 위해 미리 돈을 저축해 두는 분... > 목사님 자녀가 공회에 헌법과 제도를 신설하려 하자 모든 목회자들이 찬성하여 목사님이 반대하라고 부탁해서 수행한 것.. > 서영준 목사님을 후계로 세우려고 그보다 공로 있는 선배를 제치게 할 때 가룟 유다는 자기 일처럼 흥분하고 비판을 했다. > 거제동교회 입당 예배를 18번 버스로 오가며 불신자 손님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주변이 들릴 소리로 그는 비판을 했었다. > > > > 나는 그를 통해 내가 접할 수 없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정보들을 가지고 그는 그가 되고 나는 내가 됐다. > 꼭 같은 가난 때문에 한 사람은 평생 거지 근성을 더욱 강화하여 거지답게 되고 한 사람은 거지에서 벗어 나는 수가 있다. > 꼭 같이 무식하지만 무식 때문에 차분히 하나씩 배워 마침내 지성인을 넘어 서기도 하고 끝끝내 지성의 지배를 받기도 한다. > 총공회와 백영희를 알기 때문에 작정하고 공회를 벗어 나는 이들이 있다. 알았기 때문에 더욱더 이 노선을 지킬 수도 있다. > 부공3 이 연구소를 알기 때문에 목회를 출발할 때 재산을 연보했다고 속이고 실제로는 끝까지 재산을 숨겨 둔 아간도 있고 > 시무투표에 불신임을 당하면 조건 없이 바로 나간다며 평생 말을 해놓고 막상 불신임을 당하면 돌변하며 버티기도 한다. > 그래서 이 연구소가 공회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안팎의 모든 사안을 언급하는 것을 두고 대부분은 그러지 말라고 한다. > 그 분들일수록 개인적으로는 이 곳의 자료를 넘겨 달라고 말을 한다. 나는 알고 남이 모르면 가룟 유다가 되는 데는 낫다. > 그렇지만 자기를 고치는 데는 문제가 있을 듯하다. 반듯하게 자라지 못한 덕분에 평생을 노력하다 좀 나아 지는 사람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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