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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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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회의 문화 생활) > 공회 목회자들의 사택에는 TV가 없는 것이 흔했다. 신문은 거의 조선일보를 구독하지만 신문 없이 사는 분들도 많다. > 나는 평생 TV 없이 살았다. 신문은 조선일보를 접하다 배달이 거부 되어 오랜 세월 신문도 없이 살았다. 공회가 그렇다. > 지금은 자료화 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한다. 그러다 보니 세상 뉴스에서 눈을 감을 기회가 없다. 요즘은 동계 올림픽이다. > > 한국 교계를 대표한다는 어느 분이 가장 경건하고 청교도적이라며 소개가 되었고 그 분은 자기가 개척한 예배당 1층에 > 은퇴 후 사진 전을 연 적이 있다. 우리는 목회자가 이 정도면 그냥 불신자 취급을 한다. 잘 봐 주면 종교인 정도로 본다. > 우리는 목사가 사진 작가를 겸하면 목사 이중직이니 목사는 아니라 한다. 취미라면? 취미 생활이 따로 있다면 목사인가? > 이런 식이 공회 사고 방식이니 공회 교회는 오늘 세상과 맞지 않고 심지어 오늘 교계의 가장 보수적 교회와도 맞지 않다. > > > (빙상 경기가 보이면) > 동계 올림픽 소식이나 얼음판이 보이면 박윤철 목사님을 떠올린다. 일본과 조선과 만주 3국을 全 일본이라고 하던 때 > 전일본 빙상 선수권을 가진 인물이다. 그 분의 기록은 아시에 최고였다. 1940년의 일본 국가 대표로 올림픽을 준비했다. > 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올림픽은 무산 되었고 그는 신앙의 생애를 공회인으로 살고 별세 했다. > > 박 목사님은 연주자급 피아노 실력, 성악가적 가창력, 은행 내 감정 평가 전문가, 럭비 선수... 등 이력과 경력이 참 많다. > 온화한 인품과 누구에게나 호감 있는 용모와 풍채까지 어디 빠진 것이 없다. 그런데 바로 이 점이 목사님의 단점이었다. > 다른 교회였다면 극찬을 받고 본인도 늘 과시했을 터이나 공회는 신앙 외에 세상을 가진 것이 있으면 치명적으로 봤다. > > 박 목사님은 늘 목회자 중에 스스로 말단에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들지 못했다. 나는 참 못난 사람이야.. 그런 줄 알았다. > 신앙으로 다른 목회자와 자기를 늘 견줬다. 부족하다고 했다. 그런가 보다고 생각했다. 못난 분이 아니라 잘 난 분이었다. > 공회에 정말 못난 인물이 있다. 나 같은 인물. 내가 속한 집구석. 그리고 나와 집안에 필적하는 막 가는 인물들이 참 많다. > > 이런 인물들이 공회가 신앙 중심으로만 운영하고 등용을 하다 보니 어느 날 정말 잘 나서 잘 난 줄 알고 설치게 되었다. > 잘 난 분의 겸손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못 난 것들의 과시만큼 꼴 볼견도 없다. 박윤철의 세상이 아니라 겸손이 부럽다. > 연구소를 아껴 주셨다. 출간 되는 책마다 토씨 하나까지 일일이 깨알로 적어 보내 주셨다. 연구소의 유일한 편집인이었다. > > > > > > > 다음은 한국빙상연맹이 소개한 한국 빙상의 기원에 나오는 대목이다. > > '... 1945년 해방이 되기 전까지 한국인이 전일본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성덕, 최용진, 김정연, 박윤철, 편창남, 이효창등 6명이 무려 8회에 걸쳐 우승하여 일본인들을 놀라게 하였다...' > > 박윤철 목사님이 여기에 나오는 이름이다. 목회를 나오기 전에는 한국 빙상연맹에서 늘 최고 대접을 받고 각종 대회에 고위직으로 활동을 했다. 다른 교단이면 이런 인물은 복음에 도움이 된다며 전도의 기회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활용한다. 공회는 그 분의 이런 이력 자체를 아는 이들조차 없었다. 본인도 말하지 않았다. 연구소가 공회 인물사를 정리하면서 알리고 있다. 공회는 바보들이 모인 곳이 아니다. 각계각층에 참으로 대단한 인물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런 인물이 한 교회에 한 공회에 또 같은 집회를 참석하며 옆 자리에 함께 했던 사실 자체를 몰랐다. 백영희 목사님의 사모님이 누군지, 서부교회 직원조차 세월이 몇 년 지난 뒤에 알게 된 정도다. 다른 곳에서는 그런 것을 겸손이라 하여 소개를 한다. 공회는 그런 것이 생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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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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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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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03.04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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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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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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