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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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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권 때문에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다가 결국에는 팔아 넘기고 마지막에는 부활할까 막아 선 이들의 참담함. > 목사 설교는 사유재산이라는 기막힌 주장을 가장 반대하던 목사들이 이제는 얽히고 얽매여 앞장을 섰다. > 이제는 연구소를 반대하기 위해 교회의 정체성을 가지고 나온다. 다음 대화를 살펴 본다. 구별이 가능할까? > > > 2014년 11월, 연구소를 운영하던 부산공회(3)은 '백영희 설교는 자녀만의 사유재산'이라는 고소를 당하면서 향후 대처를 의논한다. 이 자리에서 고소인 측은 앞으로 연구소에 연보한 교회의 교인까지 처벌하겠다고 공언을 하자 고소인을 지지하는 목회자들과 고소인을 반대하는 목회자들로 분리가 된다. 그런데 고소인의 위협 때문에 고소인의 주장을 수용하자는 분들이 갑자기 '교회의 정체성'이라는 거창한 교리를 앞세운다. 이렇게 되면 그 교리가 맞다 해도 위협을 피하는 방어막으로 사용했다는 오해를 피할 수는 없다. 어쨌든 양측의 주장을 비교해 본다. 10월 18일에 대법원의 최종 결정이 났고, 고소 반대측은 10월 18일 이전에 고소인을 지지한 이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요청을 했다. 이제는 끝이 났으니 정리를 하게 된다. > > > > <고소 반대측의 '부공3과 소속 교회'의 정체성> > 부공3과 그 소속 교회는 > '연구소를 위해 설립한 교회들의 공회' 또는 '연구소 업무가 우선'이라는 원칙이 정체성이다. > > > > <고소 지지측의 '부공3과 소속 교회'의 정체성> > '연구소가 교회의 위라는 것은 기존 총공회 노선이 아니라'고 지금도 생각. > '연구소 업무가 중대하다고 그 업무를 위하여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운영한다면 연구소를 교회 위에 두는 일이 되며 총공회 행정의 제1원칙인 개교회 자유에 정면 대치' > > > > <1989년, 백영희 생전의 최종 발표> >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는 8.15 해방 후 장로교 고신 교단에 소속' > > > > 고소 지지측의 '교회 정체성'에 의하면 1959년에 고신에게 제명을 당할 때까지 총공회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교회론' 정체성에 틀렸다. 총공회 위에 고신이 올라 앉을 수가 있는가? 백 목사님은 평생 고신에 붙여 놓는 것이 좋겠다 해서 고려신학교에 입학을 했고 고신 소속이 됐다고 했다. 고신은 상명하복, 개교회 위에 노회가 있고 노회 위에 총회가 군림하는 장로교 정통 체계다. 알고 들어 갔다. 백영희는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만든 노회와 총회를 교회 위에 기관으로 삼았다. 노회 총회가 상회가 되면 괜찮고 연구소가 노회와 총회의 역할을 하면 죄가 되는가? 고소 지지측의 주장에 따르면 총공회는 1959년 이전까지는 범죄 단체다. 그렇다면 개교회주의로 출발을 할 때 과거 교회 정체성에 어긋난 곳에 소속한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한다. > > 이래서 말이란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연구소가 사이트를 운영한 뒤에는 총공회 전체를 통해 가장 말이 많다. 거의 유일하게 말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도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말을 하는가? 그리고 사이트를 꽁꽁 폐쇄하고 어떤 말도 하지 않고 피하는 곳을 향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말을 할 수 있는가? 연구소는 오랜 세월 듣기만 하고 이 노선과 말씀으로 살피기만 했다. 이제 명확하기 때문에 전하는 때라고 생각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 > > 거의 모든 공회 목회자와 교인들은 공회의 어떤 논쟁이 생겨도 이 쪽을 들으면 이 쪽 말이 옳은 듯하고, 저 쪽 말을 들으면 저 쪽 말이 옳다며 영향을 받는 듯하다. 그래서 서부교회도 모든 다른 공회들도 반대측의 의견은 아예 소개 자체를 막는다. 심지어 다른 편의 교회나 인물에 대해서는 존재조차 표시하지 않는다. 부공3의 연구소만은 그 어떤 반대 의견이든 제한 없이 소개한다. 서부교회 행정실이 조직적으로 사이트 운영을 막으려고 같은 글을 하루 수백 건씩 올릴 때는 이런 글을 한 곳에 모아 두는 경우는 있다. 본 연구소는 반대측 의견을 늘 함께 비교하도록 기회를 드린다. 이렇게 하는 총공회 사이트나 목회자나 교회를 본 적이 있는가? 그래서 이 곳은 옳을 가능성이라도 있다. 반대 의견을 무조건 막는 곳은 옳을 가능성조차 없다. > > 부공3과 연구소의 제일 핵심이 되어 외부에 백영희 설교와 노선을 소개하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활동을 쏟은 분들이 '백영희 설교는 그 자녀만의 사유재산이니 그 설교를 허락 없이 전하면 절도죄'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교회와 그 강단에서 이미 20년 넘게 전한 설교 전체의 정체성은 장물이다. 회개를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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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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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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