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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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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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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p><p></p><br/>1. 교계에 소개 된 어느 석학의 자세<br><br>16-17세기 청교도역사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 가운데 한 명인 패트릭 콜린슨(Patrick Collinson) 교수가 (종교개혁)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그 책 서문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종교개혁>. 서울: 을유문화사, 2005.)<br><br/>"나는 켄트와 셰필드에서는 루터에 대한 강의를 1년에 두 번만 했으며 캐임브리지 대학에서는 그나마 하지 못했다. 캔터베리 대학에는 게르하르트 베네케, 셰필드 대학에는 마크 그린그래스, 케임브리지 대학에는 밥 스크리브너가 있었는데, 사실 나는 이들 대학자의 신발 끈을 매고 풀어줄 자격조차도 되지 못했다(마가복음 1:7). 밥은 더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데 아직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나는 밥의 아내인 로이스가 이런 사실을 알아주길 바란다. 내가 이 책을 쓰는 동안 밥이 내 어깨 너머로 계속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저 천상의 밥이 너무 심하게 질책하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위의 책, 18-19)<br/><br/>너무나도 겸손하고 진솔한 고백이지 않습니까? 종교개혁의 대가인 콜린슨도 루터연구의 대가들 앞에서는 루터를 논하는 일에 옷깃을 여미는 겸손한 자세를 우리는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신학분야의 학문적 역량 면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걸음마 수준을 겨우 벗어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이 겸손해야 할 때입니다. 글을 쓸 때도 이런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br/><br/><br/><br/><br/>2. 발전을 향한 바람직한 모습<br/><br/>발로 다닐 교회를 가지지 못하고 이 홈을 교회로 삼는 분들 때문에 이 곳의 글도 주일 목회 차원에서 적고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제게 소신 있는 목회를 하고 새로운 깨달음이 있다면 거침 없이 외쳐서 이 시대를 맞서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 쪽에서는 이 노선의 지난 가치는 당분간 넘어 서기 어려운 높이에 있으니 답습에 충실함으로 다음 세대의 디딤돌이 되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이론적으로는 전자가 맞고, 실무 현장에서 보면 후자가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br/><br/>이런 중도적이고 약은 지혜를 비판하는 분들 때문에 한 문장으로 줄여 표현하게 될 때는, '제 수준은 후자고 제 소망은 전자'라고 합니다. 이 말조차 비겁하다고 다그친다면, '현재 한 발을 딛기 위해 그 발을 든 상태'라고 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두 발로 걷는데 한 발을 나아 가려면 현재 모든 무게를 땅에 닿은 쪽에 싣고 그리고 다른 발을 들게 되는 상태로 표현합니다. 느린 그림으로 동영상을 분해한다면 한 발이 땅에서 막 떨어 지는 순간이 이 홈과 오늘 우리의 적절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br/><br/>이 노선의 자료가 많고 대단하여 이 노선 자료를 몇 페이지 뒤적이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되면 성급히 그 소재를 가지고 새 글을 적어 대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기가 적어 놓고 이 아이디어는 세계 기독교 역사에 처음이라고 간판을 붙여 버립니다. 이런 분들, 이런 간판들 때문에 이 노선의 본부가 도매금으로 매도를 당합니다. 이 노선의 부산물이니 좋든싫든 안고 가야 하나,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옆에 있고 권한만 있다면 뭉동이를 들고 늘씬 패 놓고 싶으나 오늘이 개 돼지의 수권獸權으로 인권을 누르는 시대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또 사실 제 관리 소관이 아니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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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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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03.04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03.04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03.04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03.04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03.04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03.03
내 나이 이제 팔십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
03.0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
새댓글
공회교인
7시간전
참 감사할 일입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ysha
7시간전
저도 그 사모님이 그립습니다.
교인
7시간전
목사님, 늘 변함없이 칠흑같은 바다를 비추어지눈 등대처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
황선욱
7시간전
'성자'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거룩할 성'이므로, 사람에게 쓰는 것은 좋지…
13.11.02
12.21
이 노선의 우리가 지켜 볼 이유와 사연이 있는 볼리비아 선교회 고광문 목사님이 보내 온 소식입니다. '선교'…
서기
03.18
공개 완료
성도A
03.16
31절에서34절말씀주해요망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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