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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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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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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p><p></p><br/>설교록에 구멍을 통해 들어 간 여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배 고픈 여우가 먹이가 넘치는 울타리 안을 봤습니다. 굴을 파고 들어 갈 수가 없는데 들어 가는 구멍이 있었습니다. 얼른 들어 가서 마음껏 먹었습니다. 나와야 하는데 몸이 꽉 끼여서 죽을 지경입니다. 주인이 곧 들이 닥칠 터인데. 발버둥을 치다가 드디어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들어 갈 때와 꼭 같이 살은 쏙 빠진 다음에야 나왔습니다. 왜 들어 갔지? <br><br>믿는 사람이 죄를 지어 가며 세상에서 먹고 살겠다고 뛰어 봐야 돌고 돌아서 마지막에 계산해 보면 헛고생이었습니다. 죄 짓고 얻게 된 것은 나중에 보면 그 것을 쏟느라고 내나 그 고생 다해야 하고 남은 것은 없습니다. 넓게 말하면 해 아래 인생의 고생 전부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래 보나 저래 보나 매 현실에 주신 대로 살면서 신앙 생활만 잘하면 되고 그렇게 해도 필요하면 얼마든지 기회를 주시는 주님입니다.<br><br><br>주변에 믿는 사람으로, 가난하게 시작해서 죽을 고생을 해서 행시에 합격하고 내무부에 들어 간 다음에 남들이 말하는 최고 엘리트 과정을 다 거치고 최고위직을 통해 지방에 내려 와서 모든 면으로 훌륭하게 인생 마무리 끝에 선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한 사람 건너면 아주 깊게 그리고 많은 것을 말할 사이입니다. 만나 본 적은 없어도 인생의 성공 사례로 들 수 있는 분이어서 큰 소식은 들을 수 있습니다. 중앙 뉴스를 비롯하여 해외 뉴스에도 자주 나올 정도로 성공을 했고 세계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직전에 교도소로 갔습니다. 억울한 면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br><br>그런데 전반적으로 본다면 틈을 통해 들어 간 여우가 그 안에서 먹은 전부를 다 내 놓고야 나올 수가 있었다는 바로 그 경우였습니다. 억울한 것은 그 다음이고 우선 경찰 조사로부터 검찰과 법원 그리고 1심과 2심으로 이어 지면서 계속 재판을 하게 되면 그 동안 번 돈은 법조인에게 큰 폭으로 넘어 가야 합니다. 중간에 조기 석방이라도 추진하거나 수감 생활에서 혜택을 보려면 수시로 돈이 움직여야 합니다. 중간중간 소식을 들어 봐도 대충 감이 잡힙니다. 평생 번 돈, 마지막에 다 놓고 갑니다. 돈이 아니면 돈을 대체한 다른 것이라도 그렇게 됩니다. <br><br><br>목회자들도 그렇고 우리 공회도 그렇습니다. 힘이 있으면 일단 뛰고 구르겠지만 마지막에는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면 다 헛고생입니다. 먹느라고 고생, 뱉느라고 고생,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빈 손으로 왔으니 그리 가는 것을! 단 한 번을 믿고, 한 번을 교회에 가고, 한 번을 활동해도 주님 때문에, 주님 대속 때문에, 피와 성령과 진리 때문에, 사죄 때문에 칭의 때문에 화친 때문에 소망 때문이라면 초개처럼 버리고 가도 그 외의 것은 우리에게 물 건너 불 구경하듯 해야 하는데. 아직도 1950년생의 63 세 연세에도 힘이 넘쳐 전국을 다니는 분이 새 장 속에 새 잡아 내는 고양이처럼 온갖 노력과 모략을 다하고 있는데, 그 힘으로 이 노선을 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br><br>이 노선을 전하는 일에 수고하는 이에게 찬물이라도 한 그릇을 떠 주면 복일 것인데<br>이 노선을 전하는 일을 막느라고 광분하는 까닭이 돈과 명예에 있다면 안타까운데...<br/><br/>귀신이 들어 가면 나도 너도 마찬 가지고<br/>성령에 붙들리면 나도 너도 성자가 됩니다.<br/><br/>이런 말 하기도 어려운 것은, 처음 만나는 사람을 보자마자 '어, 얼굴이 시커멓네!'라 합니다. 설교록 10만 페이지 중에 하필 원수에게 창을 겨누는 표현 하나만 쏙 골라 내어 전국을 다니며 써 먹고 다니는 것은 불행입니다. 그 표현은 백 목사님 정도의 실력과 공로와 위치에 있을 때 자기 제자들에게나 하는 말입니다. 같은 형편의 동역자나 윗 사람에게 써 먹는 말이 아닙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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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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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03.04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03.04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03.04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03.04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03.04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03.03
내 나이 이제 팔십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
03.0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
새댓글
공회교인
7시간전
참 감사할 일입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ysha
7시간전
저도 그 사모님이 그립습니다.
교인
7시간전
목사님, 늘 변함없이 칠흑같은 바다를 비추어지눈 등대처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
황선욱
7시간전
'성자'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거룩할 성'이므로, 사람에게 쓰는 것은 좋지…
13.11.02
12.21
이 노선의 우리가 지켜 볼 이유와 사연이 있는 볼리비아 선교회 고광문 목사님이 보내 온 소식입니다. '선교'…
서기
03.18
공개 완료
성도A
03.16
31절에서34절말씀주해요망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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