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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갈라디아서 6장 7절 - 8절
제목 : 하나님의 역사
요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장 1절)

서론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더욱 크심을 두려워하고 바라보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본론

1. 아브람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였을 때에 (창 14:21-24)
하나님은 아브람의 방패와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 주셨습니다. (창 15:1)
사울왕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취하였을 때에 (삼상 15:12)
사울왕은 망하고 또 망하고 마지막은 자기와 귀한 부하는 자살로 세 아들은 전사로 전쟁에서 한꺼번에 망하게 하였습니다. (삼상 31:3-6)

2. 아브람과 사래가 여호와 하나님만 위하여 살 때에 아브람은 아브라함이라는 축복의 이름을 주셨고 (창 17:5)
사래는 사라라는 축복의 이름을 주어서 두 분은 천하만민의 구원의 조상과 복의 기관이 되었습니다. (창 17:15-16)

3.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심히 친밀하였으나 항상 조심하여 영감으로 기도하고 함부로 기도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창 18:27-33)

문답

1.모든 영광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 지극히 큰 능력과 축복을 받고 자기가 차지하면 비참한 멸망을받습니다.
2.아브람과 사래에게 주신 축복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답：아브라함과 사라입니다.
3.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였습니까?
답：조심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설명)

1989년 3월 19일의 제3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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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갈라디아서 6장 7절 - 8절
제목 : 하나님의 역사
요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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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더욱 크심을 두려워하고 바라보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 세상 모든 것은 보이는 것입니다. 보이는 세상보다 하나님이 더 큽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크심을 두려워하고 그분이 해주셔야 한다는 것을 바라보는
사람이 옳바른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본론

1. 아브람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였을 때에 (창 14:21-24)
하나님은 아브람의 방패와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 주셨습니다. (창 15:1)
사울왕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취하였을 때에 (삼상 15:12)
사울왕은 망하고 또 망하고 마지막은 자기와 귀한 부하는 자살로 세 아들은 전사로 전쟁에서 한꺼번에 망하게 하였습니다. (삼상 31:3-6)

창세기 14장에서 5개국과 4개국의 전쟁이 있었고 4개국 연합이 5개국의 사람과 재산을 전부 빼앗게 되는데 그 4개국을 아브라함이 이겼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9개국 사람과 재산을 다 차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후에 부자가 된 것을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으로 부자된 것이 아니고 그 전쟁에서 취한 재산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는 소리를 들을까 봐서 전쟁의 비용을 빼고는 다 돌려주게 됩니다.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보이는 모든 것을 포기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아브라함의 방패와 상급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방패가 되겠다는 말씀은 아브라함의 원수를 하나님께서 직접 막아주시겠다는 것이고 상급이 되어주겠다는 말씀은 아브라함의 평생에 하나님은 항상 아브라함의 승리가 되어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전리품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더 크신 분임을 알았고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큰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반대로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자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각을 살리는 죄를 지어놓고도 자기 이름 나타내는 일만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말로는 자신은 자살하고 자기 아들들은 전사하여 집안까지 다 멸망받게 됩니다.

사울은 눈에 보이는 인간들 앞에 자기 이름과 눈에 보이는 유익을 취했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아주 무시했기 때문에 큰 저주를 받았습니다.

2. 아브람과 사래가 여호와 하나님만 위하여 살 때에 아브람은 아브라함이라는 축복의 이름을 주셨고 (창 17:5)
사래는 사라라는 축복의 이름을 주어서 두 분은 천하만민의 구원의 조상과 복의 기관이 되었습니다. (창 17:15-16)

아브라함과 사라의 생애는 하나님만 위하여 살았기 때문에 그 이름도 '많은 무리의 아비'라는 뜻을 가진 아브라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셨으며 사라는 '여주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받게 되었으니 이 이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었으니 이 두 사람은 장차 구원 얻을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고 복받는 기관이 되었습니다.

3.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심히 친밀하였으나 항상 조심하여 영감으로 기도하고 함부로 기도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창 18:27-33)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나님과 가깝게 뜨겁게 동행하였던 의인이었지만 그는 창세기 18장에서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기로 했다고 말씀하실 때 진노를 거두어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아브라함의 인간 생각으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며 영감으로 조심스럽게 간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돔 성 안에 의인 50인 정도라면 혹 소돔에 대한 재앙을 돌이킬 수 있는지 여쭈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정도 의인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하여 용서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렇게 많은 의인을 찾을 수 없게 되자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서 다시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까지 간청을 하게 됩니다. 10명 이하의 숫자는 아브라함이 입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비록 조카를 위해 기도를 한다고 해도 양심과 하나님의 공의와 모든 면을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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