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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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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7-03-15(3공과) 본문:출애굽기 20장 12절 제목:네 부모를 공경하라 요절: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2) 1.계명은 천 대까지 복받는 법규요 삼사 대까지 멸망을 결정하는 법규입니다. 2.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요3.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계명입니다. 4.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계명을떠나서는 하나님도 사람도 자기도 위할 수도 도울 수도 유익되게도 사랑할 수도 없고 사망케 하는 것뿐입니다. 5.계명은 사람에게 무거운 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움받는 초인간의 능력입니다. 모든 선진들이 여기에서 기적의 역사를 나타냈던 것입니다. 6.하나님께 대한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제일계명이요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제오계명입니다. 7.예수 그리스도의 열한 가지 구속의 영영한 은혜는 계명을 지키는 행동에게 사람에게 나타나 역사하십니다. 8.십계명은 신구약 전부의 벼릿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전지로 간추려 놓은 전성경 줄기입니다. 9.신기한 것은 한 계명을 지키면 차차 열 계명을 다 지키게 되고 한 계명을 버리고 범하면차차 열 계명을 다 범하게 됩니다. 10.오늘은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되는 오계명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11.출애굽기 20장 12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하셨고 에베소서 6장 2절에서 3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셨읍니다. 이 뜻은 첫째 지기의 은복 둘째 공간기의 은복 셋째 절후의 은복 넷째 자연물의 은복 다섯째 동작의 은복 여섯째 각종 조화의은복 일곱째 자체의 은복 이런 은복을 주심으로 영영히 망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무서운 말씀을 하셨읍니다. 마가복음 7장 10절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마태복음 15장 4절에 부모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무심히 보면 큰 화가 있읍니다. 문답 1.계명은 무슨 법규뇨? 답:천 대까지 복받고 삼사 대까지 망하는 법규입니다. 2.크고 첫째되는 계명이 무엇이뇨? 답:제일계명과 오계명입니다. 3.계명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이 되느뇨? 답:지키는 자에게 독수리 날개 같은 돕은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4.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자기 땅에서 몇 가지 축복을 받느뇨? 답:일곱 가지 축복을 받습니다. 5.일곱 가지가 무엇이뇨? 답:①지기 은복 ②공간기 은복 ③절후은복 ④자연물 은복 ⑤동작들 은복 ⑥각종 조화의 은복 ⑦자체의 은복들입니다. (참고설명) (참고로) 이번 공과는 십계명 중 제5계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보시는 대로 이번 공과는 특성상 내용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제목을 붙이면 오히려 이상하게 되고 1-11까지의 내용을 연결시켜 보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설교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1까지의 공과 내용에 설명을 조금 덧붙여 참고하도록 했습니다. 이 공과의 원문설교는 87.03.11. 3일밤 87.03.15 주일새벽 말씀입니다. (공과본문과 설명) 1. 계명은 천 대까지 복 받는 법규요 3 4대까지 멸망을 결정하는 법규입니다. 계명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지키라는 하나님의 법규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우리가 지켜야 할 규칙이라는 말인데 세상에서 신앙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비시켜주며 하늘나라의 구원을 잘 이루게 하는 법칙이 계명이니 곧 신구약성경 전체가 계명입니다. 십계명 중 제2계명에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 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셨습니다. 이는 제2계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 곧 모든 계명에 다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계명을 지키면 자손 천 대까지 복을 받고 어기면 3 4대까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대’라는 것은 영원성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2. 1계명으로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요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 66권의 강령이라 합니다. 신구약 66권 성경을 간추린 것이 십계명이고 십계명을 크게 나누면 ‘하나님’께 대한 계명과 ‘사람’에 대한 계명이 있는데 1-4계명까지가 하나님께 대한 계명입니다. 십계명 모두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계명이지만 그 중에서 1-4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으로 십계명 전체의 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십계명 전체의 뿌리이며 중심되는 바탕이라는 말입니다. 동시에 1-4계명은 십계명 전체의 목적이며 방향이기도 합니다. 알맹이와 껍데기로 비유하면 알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십계명을 지키되 1-4계명까지의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 뿌리가 되고 중심이 되며 목적이 되고 방향이 되어 모든 계명 지키는 생활이 하나님으로 인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계명 지킴이 되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계명 지킴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생활은 전체가 다 그러합니다. 1-4계명 없이 5-10계명의 인간관계 계명만을 말하든지 1-4계명은 빈약하게 말하고 5-10계명만을 강조하게 되면 생명 없는 도덕주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3. 5계명으로부터 10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계명입니다. 1-4계명이 십계명의 뿌리고 바탕이면 5-10계명은 외부로 나타나는 잎사귀와 같다 하겠습니다. 뿌리가 없으면 아예 죽게 되고 뿌리가 있고 둥치와 가지가 뻗어있어도 잎사귀가 없으면 자라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1-4계명까지의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 원인이 되고 동기와 목적과 방향이 되되 이것이 외부로 나타나는 것은 5-10계명까지의 사람에게 대한 계명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모든 실제 생활은 사람에게 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4계명까지가 없으면 생명이 없는 것이니 그 자체가 아예 죽은 것이 되고 1-4계명까지가 있어도 5-10계명까지가 없으면 생명은 있으되 그 생명의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니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즉 1-4계명까지가 알맹이인데 알맹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껍데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맹이 없는 껍데기는 아무 쓸모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껍데기가 없으면 알맹이가 만들어질 수도 자랄 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목적은 알맹이고 그 알맹이를 위한 껍데기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5-10계명은 이런 껍데기와 같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정로를 걸어가야 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번 공과의 목적도 이런 면 중에 하나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4.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계명을 떠나서는 하나님도 사람도 자기도 위할 수도 도울 수도 유익되게도 사랑할 수도 없고 사망케 하는 것뿐입니다. 공과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계명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요14:21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반드시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동시에 계명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부부로 인해서 서로가 계명 지키는 생활이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로 인하여 계명 지키는 생활이 성글어지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자녀가 부모를 친구가 친구를… 모든 인인관계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와 관련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를 가장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자신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행복과 평강과 승리와 성공의 모든 약속은 계명에 있기 때문입니다. 계명을 어기고 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계명 속에 들었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자타를 사랑하는 유일한 법칙이 되는 것입니다. 계명을 떠나서는 하나님도 사람도 자기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다 사망케 하는 것뿐인 것입니다. 5. 계명은 사람에게 무거운 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움 받는 초인간의 능력입니다. 모든 선진들이 여기에서 기적의 역사를 나타냈던 것입니다.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이 계명 지키는 것을 무거운 짐처럼 생각하고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은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악령의 역사 때문이며 이 악령에게 감염된 악성과 악습 때문입니다.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지능을 내 것 삼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무지무능한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현실에서 계명을 또박또박 지켜 나가면 머지않아 아주 총명하고 유능한 사람이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말씀이나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는 말씀이 다 이런 면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 역사에 교회사에 위대한 신앙 위인들은 다 계명 지킴으로 성공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던 것입니다. 계명은 짐이 아닙니다. 계명은 지식이며 지혜며 능력입니다. 6. 하나님께 대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제1계명이요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제5계명입니다. 1계명과 5계명은 사은의 계명으로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계명을 바로 지키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5계명을 지키게 되고 5계명을 바로 지키는 사람 역시 깨달음과 시간문제이지 1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1계명을 바로 지키는 사람이면 이미 깨달은 사람인 고로 5계명은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1계명을 지킨다 하면서 5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계명 지키는 모습이 외부로 나타날 때 다른 사람이 이해 못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1계명을 잘못 지키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공경하며 섬기는 사람이면 부모에게 효도를 안 할 수가 없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라면 깨달음과 시간문제이지 언젠가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 되게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1계명과 5계명은 각각 하나님과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인 것입니다. 7. 예수 그리스도의 열한 가지 구속의 영영한 은혜는 계명을 지키는 행동에게 사람에게 나타나 역사하십니다. 참고로 예수그리스도의 열한 가지 구속은 ①죄에서 해방 자유 ②사망에서 해방 자유 ③마귀에게서 해방 자유 ④하나님의 공심판 통과 ⑤하나님과 화친된 아들 ⑥중생 ⑦진리로 영생 ⑧영감으로 영생 ⑨제사장 ⑩선지자 ⑪왕입니다. 이것은 기본구원을 중심으로 말씀한 것인데 기본구원을 받은 자가 기본구원의 실상인 건설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으로만 된다는 말씀입니다. 계명을 지키면 받은 기본구원의 열한 가지 구속이 실제 자기 것이 되고 비록 열한 가지 구속을 받았다 해도 계명 지키는 생활이 없으면 구원의 실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열한 가지 구속의 영영한 은혜는 계명을 지키는 사람 그 행동에 나타나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8. 십계명은 신구약 전부의 벼릿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전지로 간추려 놓은 전성경 줄기입니다. 벼릿줄이라는 말은 강령이라는 말입니다. 전체의 핵심이라는 말입니다. 십계명은 신구약 66권 성경 전체의 강령입니다. 전체 성경을 축소하면 십계명이 되고 십계명을 확대하면 66권 성경이 됩니다. 따라서 십계명 속에는 신구약 성경 66권 전체가 다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을 바로 지키면 전 성경을 다 지키게 되고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성경 전체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9. 신기한 것은 한 계명을 지키면 차차 열 계명을 다 지키게 되고 한 계명을 버리고 범하면 차차 열 계명을 다 범하게 됩니다. 십계명은 10가지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 종류가 심히 많으나 이 모든 계명은 단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계명을 지키면 차차 모든 계명을 다 지키게 되고 한 계명을 어기면 차차 모든 계명을 다 어기게 됩니다. 신앙은 계명 지킴에서 자라게 되는데 그 사람이 한 계명을 지키면 그만큼 그 사람 자체가 계명 지킨 사람이 되기 때문에 다른 계명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반대로 한 계명을 어기면 그 ‘사람’이 계명 ‘어긴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에 또 계명을 어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성장 기독자의 성화구원은 한 종류씩 되는 것이 아니고 전면적으로 조금씩 성장되며 성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신기한 것은 한 계명을 지키면 차차 열 계명을 다 지키게 되고 한 계명을 버리고 범하면 차차 열 계명을 다 범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10. 오늘은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 되는 5계명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11. 출애굽기 20장 12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하셨고 에베소서 6장 2절에서 3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셨습니다. 이 뜻은 첫째 지기의 은복 둘째 공간기의 은복 셋째 절후의 은복 넷째 자연물의 은복 다섯째 동작의 은복 여섯째 각종 조화의 은복 일곱째 자체의 은복 이런 은복을 주심으로 영영히 망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무서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7장 10절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마태복음 15장 4절에 부모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무심히 보면 큰 화가 있습니다. ‘은복’이란 은혜와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기 은복’이란 땅의 모든 기운이 은혜와 복을 준다는 말입니다. 이삭이 농사 지어 그해에 백배나 얻었던 것이 지기은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농사짓는 사람에게는 지기 은복이겠고 고기 잡는 사람에게는 바다의 모든 은복이겠고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시장의 모든 은복이겠고 공업 하는 사람에게는 그 방면의 모든 은복이겠습니다. 5계명을 잘 지켜 부모에게 공경하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모든 것이 은혜와 복을 준다는 말씀입니다. ‘공간기 은복’은 모든 공간의 기운이 은혜와 복을 주는 것 ‘절후의 은복’은 계절의 모든 변화 춘하추동의 모든 절기가 다 은혜와 복을 주는 것 ‘자연물의 은복’은 사람이 손대지 않은 자연의 천연의 모든 것들이 은혜와 복을 주는 것. ‘하늘은 놋이 되고 땅은 철이 되고 하늘에서 비대신 모래가 내려오고’ 하는 말씀이 다 이런 말씀입니다. ‘동작의 은복’은 그의 모든 움직임에 은혜와 복을 주시는 것 무엇을 하든지 그가 하는 동작에 복을 주시는 것. ‘각종 조화의 은복’은 모든 인인관계 사물관계에서 서로 간에 조화되는 관계 되는 모든 면에 복을 주시는 것. ‘자체 은복’은 그 사람 자체에 복을 주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곱 가지로 은복을 말씀했지만 이는 전체적인 면을 다 말하는 것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사람 5계명을 바로 지키는 사람에게는 하늘도 땅도 바다도 자연도 만물도 사람도 모든 관계도 계절의 변화도 모든 움직임에도 전면적인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고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무서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무심히 보면 큰 화가 있다는 것은 5계명에서 말씀하신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유교의 도덕이나 다른 이종교 혹은 세상의 여러 교훈들이 말하는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그 심신의 기능은 영원히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는 하나님이 쓰신 자기 은혜의 기관이기 때문에 나무로 말하면 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기의 뿌리로 쓰신 은혜의 기관을 멸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뿌리 끊어진 나무는 필연적으로 말라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큰 화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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