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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5-10-13(21공과) 본문:마태복음 5장 14절∼16절 제목: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요절: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야고보서 4장 17절) 서론 사람을 가두고 형벌하고 죽이고 하는 감옥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세상 감옥이요 또 하나는영원한 하나님의 감옥이다. 세상 권세자가 세운 법에 삐뚤어진 죄의 경중에 따라 형벌하는데 자유 속박에서 사형까지 이르게 되고 최고의 권세자인 하나님 법에 삐뚤어진 죄값은 영원한 멸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에 삐뚤어진 죄값으로 영원한 사망 중에 있는 우리를 대속으로 자유와 영생과하나님의 자녀의 지극히 큰 소망까지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를 세상에 두신 까닭이무엇인가? 빛 노릇 하게 하신 것이다. 본론 1. 성경에 세상을 가리켜 밤중 같은 어두운 세상이라 인간이 지척을 분별 못 하고 마구 사망구덩이에 빠져 죽고 있다. 우리를 세상 빛이라 하심은 어두운 세상에게 하나님의 지상권의 법을 말로 가르치고 또 행동으로 보여 세상을 구출하라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나 무엇에 대하여도 하나님의 법대로 살고 행동하는 참사람을 보여 주어야 한다. 어두울수록 등불이 필요한 것처럼 악인을 만날수록 빛의 행동하기를 더욱 힘써야 한다. 2. 하나님의 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두 가지를 가르치고 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대속주로 믿는 것이요 또 하나는 성경에 기록하신 교훈과 법대로 혼자 있을 때나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개인 동무들을 대해서나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조심하고 사랑하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책임에 충실하고 봉사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목하고 남을 존경하며 공부나 행동에 좋은 본을 보여 다른 사람에게 감화 감동을 줌으로 하나님이 기뻐 지혜와총명과 온갖 복을 주어 세상 빛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예수님 믿어 참사람과 복받는 사람 되겠다고 하여 믿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생각하여야 한다. 주님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힘써 모본이 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온갖 복을 주어 범사에 머리가 되고 위에만 있게하신다. 만일 우리까지 하나님과 그 법을 범하는 행동을 한다면 세상을 참 빛 곧 하나님의 법을 알려 줄 수가 없고 멸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우리가 보여 주고 알려 줄 의무가 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곤욕당하므로 구원 받은 우리는 형제 구원 위해 전심 전력하여 모본과 감화를 주도록 하여야 한다. 3. 우리는 산 위에 있는 동리라 등경 위에 있는 등불이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위치에 두신다는 말씀이다. 기독자 한 사람이 바로 하면 많은 사람이 빛으로 돌아오고 나 한 사람이 조심 없이 모본이 못 되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모르는 중에서 멸망하게 된다. 범사에 감화 감동을 주도록 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 세상이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생활에 힘 안 쓰면 기독자는 천물된다. 문답 1. 법이 몇 가지 종류뇨? 답:두 가지니 하나님의 법과 인간들 법입니다. 2. 세상을 밤중 같은 어두운 세상이라 하심이 무엇이뇨? 답:하나님의 법을 모르고 어김으로영영한 멸망을 찾아가고 있는 세상이라는 말씀입니다. 3. 성도를 세상 빛이라 하신 것이 무엇이뇨? 답:하나님의 법 몰라 지옥 가는 형제에게 하나님 법대로 하는 언행심사를 보여 감화 감동주어 구원할 책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4. 빛으로 사는 자를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느뇨? 답:지혜와 총명과 큰 축복을 주어 세상 머리가 되게 하십니다. ----------------------------------------------------------------------------------- (*설명) 서론 사람을 가두고 형벌하고 죽이고 하는 감옥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세상 감옥이요 또 하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감옥이다. 세상 권세자가 세운 법에 삐뚤어지면 죄의 경중에 따라 형벌하는데 자유 속박에서 사형까지 시키고 만일 최고의 권세자인 하나님 법에 삐뚤어진 죄값은 영원한 멸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에 삐뚤어진 죄값으로 영원한 사망 중에 있는 우리를 대속으로 자유와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의 지극히 큰 소망까지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를 세상에 두신 까닭이무엇인가? 빛 노릇 하게 하신 것이다. 본론 1. 성경에 세상을 가리켜 밤중 같은 어두운 세상이라 인간이 지척을 분별 못 하고 마구 사망구덩이에 빠져 죽고 있다. 우리를 세상 빛이라 하심은 어두운 세상에게 하나님의 지상권의 법을 말로 가르치고 또 행동으로 보여 세상을 구출하라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누구나 무엇에 대하여도 하나님의 법대로 살고 행동하는 참사람을 보여 주어야 한다. 어두울수록 등불이 필요한 것처럼 악인을 만날수록 빛의 행동하기를 더욱 힘써야 한다. 2. 하나님의 법은 성경에 기록되어 두 가지를 가르치고 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대속주로 믿는 것이다. 또 하나는 성경 기록의 교훈과 법대로 혼자든 가정에서든 학교든 개인 동무나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조심하고 사랑하고 친절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책임에 충실하고 봉사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목하고 남을 존경하며 공부나 행동에 좋은 본을 보여 다른 사람에게 감화 감동을 줌으로 하나님이 기뻐 지혜와총명과 온갖 복을 주고 세상 빛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예수님 믿어 참사람과 복받는 사람 되겠다고 하여 믿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생각하여야 한다. 주님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힘써 모본이 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온갖 복을 주어 범사에 머리가 되고 위에만 있게하신다. 만일 우리까지 하나님과 그 법을 범하는 행동을 한다면 세상을 참 빛 곧 하나님의 법을 알려 줄 수가 없고 멸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우리가 보여 주고 알려 줄 의무가 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곤욕당하므로 구원 받은 우리는 형제 구원 위해 전심 전력하여 모본과 감화를 주도록 하여야 한다. 3. 우리는 산 위에 있는 동리라 등경 위에 있는 등불이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위치에 두신다는 말씀이다. 기독자 한 사람이 바로 하면 많은 사람이 빛으로 돌아오고 나 한 사람이 조심 없이 모본이 못 되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모르는 중에서 멸망하게 된다. 범사에 감화 감동을 주도록 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 세상이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생활에 힘 안 쓰면 기독자는 천물된다. ----------------------------------------------------------------------------------- (참고설명) 008-12-01 15:06:40 편집부 공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설명입니다. (참고) 본문 :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제목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원문 : 85.10.11.밤 13.새벽 ------------------------------------------------------------------------------------- (공과 요약) Ⅰ. 서 론 1. 세상의 법 2. 두 종류의 법 (1)불완전한 인간의 법 (2)완전하신 하나님의 법 3. 세상에 빛으로 두신 우리 Ⅱ. 본 론 1. 우리는 세상의 빛 (어두운 밤중 같은 세상) (우리를 세상 빛이라 하심은) (빛 노릇은 하나님 법대로 사는 것)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빛으로) 2. 빛으로 사는 2가지 법 (1)하나님 법이 가르치는 2가지 ①예수님을 대속주로 믿는 것 ②성경대로 살아 빛이 되는 것 (2)빛 노릇은 우리 의무 3. 빛 노릇의 결과 (산 위에 있는 동리 같은 우리) (나 한 사람이 빛으로 살면) ------------------------------------------------------------------------------------- (공과의 요점)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 하신 것은 세상은 캄캄하게 어두운 세상이라는 것을 전제하고 어두운 이 세상을 밝히는 빛의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여러 각도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번 공과에서 말씀하신 것은 ‘법’을 가지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곧 빛이라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법들이 있고 모든 사람들은 그 법대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법은 한 말로 말하면 다 불완전한 법입니다. 그래도 그 법을 어기면 형벌이 있어 감옥에도 갇히고 사형도 받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지공과 지성의 완전한 법입니다. 이 법대로 준행하면 영원한 구원과 행복이 되고 이 법을 어기면 영원한 멸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불완전한 세상 법은 알아도 완전한 하나님의 법은 알지 못하니 이것이 세상이 캄캄하게 어두운 이유입니다. 이런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법이 있음을 나타내 알리고 세상에서 구원 받을 자들을 구원하는 빛 노릇을 하는 것이 우리들이라는 것을 가리켜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 (좀 더 자세한 설명) Ⅰ. 서 론 1. 세상의 법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여러 형태 여러 종류의 단체를 이루고 그 단체에 속해 있습니다. 가정이라는 단체 학교라는 단체 회사라는 단체 사회라는 단체 국가라는 단체 등 수많은 형태의 수많은 단체에 속해 있는 것이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단체들에는 다 법이 세워져 있고 사람들은 그 법을 지키면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즉 사람 사는 인간 사회는 어디든지 법이 있고 사람들은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도록 되어 있는 세상이라는 말입니다. 가정에는 가족의 윤리라는 법이 있고 사회에는 많은 단체가 있어 그 단체의 설립과 목적 운영 원칙 등을 정해 놓은 규칙 즉 법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학교는 교칙이라는 법 회사는 사칙이라는 법 나라에는 국법이라는 법이 있습니다. 법을 어기면 죄가 되고 죄를 지으면 죄의 경중에 따라 법에 의해서 형벌을 받게 됩니다. 벌금형도 있고 자유를 속박해서 감옥에 가두는 감옥형도 있고 중한 죄를 지으면 사형을 받기도 합니다. 2. 두 종류의 법 (1)불완전한 인간의 법 모든 법은 권세에 의해서 입법되고 적용됩니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법은 권세자의 어떠함에 따라 좌우되게 되어 있습니다. 권세자가 바르면 그 법도 바르고 권세자가 삐뚤어져 있으면 그 법도 삐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권세자가 실력 있으면 그가 세운 법도 그만큼 구비하고 권세자가 실력이 없으면 그 법도 허점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세상 어느 단체 어느 법이든지 다 그러합니다. 세상의 모든 법은 다 불완전한 인간이 세우는 법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세운 세상의 모든 법은 다 불완전합니다. 제한적이며 부분적이며 치우친 자기중심의 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이 법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법입니다. 입법자의 손익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꿀 수도 있는 법입니다. 있던 법이 없어지기도 하고 없던 법을 필요에 따라 새로 만들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법은 다 그러합니다. 국법이든지 사회법이든지 어떤 단체의 법이든지 민주주의 법이든지 공산주의 법이든지 어느 지역의 어느 법이든지 이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2)완전하신 하나님의 법 그러나 인간의 법과 달리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법은 완전한 법입니다. 이 법은 무한하며 전체적인 법입니다.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전체에게 지극히 작은 곤충 하나에게까지 하후하박이나 치우침이 없이 지극히 공평된 지공의 법이며 그 이상이 없이 평가적인 지성의 법입니다. 이 법의 입법자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 이상 이 법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 이 법은 바꿀 수도 없습니다. 영원불변한 법입니다.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는 법이며 모든 존재는 이 법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절대성을 가진 절대법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법은 지키면 법의 보호를 받을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법을 지켜 손해 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또는 법을 어겨서 죄를 지어도 실력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빠져 나갈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법은 어겨도 그 형벌이 변동성이 있고 제한적입니다. 죽음 이상의 형벌은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지키면 지킨 만큼 법을 제정하신 완전하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법에 따라 영생의 구원과 영원한 행복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의 값은 그 어느 누구도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법 중에 인간이 어긴 하나님의 한 법 선악과 따 먹은 그 죄의 값으로 인간에게는 영원한 사망 영원한 멸망이 오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에 수도 없이 하나님의 법을 범한 죄의 값은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사망의 고통으로 택함 받은 믿는 사람은 그 심신의 기능이 구원 받지 못하는 영원한 무능과 수치로 영원토록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3. 세상에 빛으로 두신 우리 우리는 조상 아담이 하나님의 법을 어겨 삐뚤어진 죄값으로 영원한 멸망 영원한 사망에 빠져 있던 자들입니다. 이런 우리를 주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죄의 형벌을 면하게 되었고 영원한 자유와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지극히 큰 소망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이러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세상에 두신 이유는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여 영원한 멸망을 향하여 달리고 있는 세상에 하나님의 법을 알려 멸망을 피하고 구원 얻을 자들이 구원을 얻도록 빛 노릇을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Ⅱ. 본 론 1. 우리는 세상의 빛 (어두운 밤중 같은 세상) 세상은 캄캄하게 어두운 밤중 같은 세상입니다. 세상이 어둡다는 말은 세상에는 빛이 없다는 말입니다. 빛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바로 보이게 하는 것인데 빛이 없으니 모든 것을 바로 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육안으로 보는 것을 말함이 아니고 마음의 눈 생각의 눈 신령한 눈으로 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두워집니다. 이와 같이 마음의 눈이 어두우면 모든 생애는 다 어두워지게 됩니다. 마음의 눈이 어둡다는 말은 마음에 빛이 없다는 말입니다. 마음에 빛이 없으면 모든 생각이 어두워집니다. 소원이 어두워집니다. 욕심이 어두워져서 삐뚤어진 욕심만 나오게 됩니다. 지식도 지혜도 어두워집니다. 모든 비판도 평가도 사리판단도 다 어두워지게 됩니다. 마음에 빛이 없으면 그 생애는 전부가 다 어두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둡다는 말은 세상에는 빛이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에는 바로 보는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바른 비판과 평가가 없고 바른 판단이 없다는 말입니다. 바른 생각이 없고 바른 소원과 욕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어둠 속에 있기 때문에 전부 삐뚤어진 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죄 아래 있고 악한 자 안에 있으며 세상의 권세자는 공중의 악한 영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하고도 필연한 것입니다. 빛이 없는 어두운 세상 모든 것을 바로 보지 못하는 세상 그러므로 모든 것이 삐뚤어진 세상 그 결과는 영원한 멸망뿐인 것입니다. (우리를 세상 빛이라 하심은)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 하신 말씀은 이렇게 캄캄하게 어두운 밤중 같은 세상 빛이 없어 아무것도 바로 볼 수 없는 이런 세상에 빛이 되는 하나님의 법을 말로 가르치고 행동으로 나타내어 어둠 속에서 멸망을 향해 가는 세상을 구출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진 우리들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빛 노릇은 하나님 법대로 사는 것)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 하신 말씀은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빛 노릇을 하라는 말씀이니 빛 노릇은 하나님의 법을 세상에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빛이 없는 세상 즉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를 상대하며 무엇을 하든지 우리 생활은 우리 모든 언행심사는 항상 하나님의 법을 준하여 하나님의 법대로 살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필요에 따라 말로도 가르치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자기 현실 자기 세상에서 말보다는 실제 행동으로 실제의 모든 사람과의 인인관계나 물질관계에서 하나님의 법대로 행동하고 판단하고 처리하고 상대할 때 이것이 참사람으로 사는 생활이며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세상의 빛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려고 하면 때로는 물질 손해도 보고 억울함을 당하기도 하고 할 말을 못할 때도 있고 분노를 참아야 할 때도 있고 애매하게 매장도 당하는 등 수많은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그럴 때 바로 이것이 소금으로 녹아지는 것이며 십자가의 희생이 되는 것입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빛으로) 빛이 어둠을 이기는 것은 필연입니다. 어둠은 절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아무리 작은 빛이고 아무리 짙은 어둠이라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빛은 어둠을 가르게 되는 것입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 필요하게 되고 어둠이 강할수록 빛은 더욱 더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이 짙을수록 어둠에 속하지 말고 더욱 빛으로 살기를 힘써야 하며 어둠에 속한 악인을 만날수록 우리는 빛으로 행동하려고 힘써야 합니다. 세상의 빛으로 사는 생활이 평소에는 표가 나지 않으나 세상이 어두워지게 되면 빛은 빛을 발하게 되고 어둠에 빠져 있는 수많은 사람을 빛으로 인도하는 등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해와 같이 빛나며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빛으로 사는 2가지 법 (1)하나님 법이 가르치는 2가지 우리를 세상에 빛이라 말씀하셨으나 우리는 빛이 아닙니다. 우리는 빛을 반사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빛은 하나님이 빛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나타내신 예수님이 빛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가 빛인데 이 진리가 이번 공과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따라서 이번 공과에서 말씀하는 ‘빛은 하나님의 법’이 빛이라는 것을 전제로 설명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빛은 하나님의 법이요 이 법은 성경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무한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이 가르치는 것을 크게 나누면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예수님을 대속주로 믿는 것 첫째는 예수님을 자기의 대속주로 믿는 것입니다. 빛으로 사는 것은 예수님을 자기 모든 죄를 대속하신 대속주로 자기를 구원하신 구주로 믿는 것이 첫째 빛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자기의 대속주로 믿는 이것이 첫째 빛으로 사는 것인데 이는 교리적으로 말하면 기본구원에 속한 것이며 따라서 엄밀하게 말하면 빛으로 사는 생활로 힘써야 할 면이라기보다는 주일학생이 주 대상이 되는 어린 신앙들을 향한 전도 목적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신앙의 본질을 말씀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을 대속주로 구주로 믿는 이 믿음이 바탕 되지 아니한 세상의 모든 도덕이나 윤리 인간의 수양 봉사 희생 조심 수고… 이 모든 것은 신앙의 본질이 틀렸기 때문에 그것은 빛이 아니라 내나 어두운 세상에 속한 것이라는 것을 함께 내포하고 있는 말씀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②성경대로 살아 빛이 되는 것 둘째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대로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신 교훈과 법대로 실제 주어진 자기 현실 자기 세상에서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 때나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개인 동무들을 대해서나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조심하고 사랑하고 친절하게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정직하고 진실하며 책임에 충실하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목하고 남을 존경하며 공부나 행동에 좋은 본을 보여 다른 사람에게 감화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지혜와 총명과 온갖 복을 주어 세상 빛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예수님 믿어 참사람과 복 받는 사람 되겠다’고 하여 믿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둘째 빛으로 사는 것입니다. (2)빛 노릇은 우리 의무 우리는 세상의 빛이라는 이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두신 이유가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두셨으니 빛으로 사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두 가지 빛으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빛으로 사는 우리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구원 얻게 하려고 힘써 노력하는 사람 주님은 이런 사람을 결코 몰라라 하지 않으십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온갖 복을 주어 범사에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게 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시고 온갖 곤욕을 당하시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 또한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많은 형제들을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전심전력하여 그들에게 모본이 되며 감화를 주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빛으로 두신 우리의 의무입니다. 만일 우리가 빛의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행동이나 생활을 하게 되면 우리는 세상에게 하나님의 법을 알려 줄 수가 없고 세상은 멸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세상의 눈이며 세상의 등불이며 세상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3. 빛 노릇의 결과 (산 위에 있는 동리 같은 우리) 산위에 있는 동리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며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췬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우리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니 우리가 곧 산 위에 있는 동리와 같은 입장이며 등경 위에 있는 등불 같은 입장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자의 모든 생활은 반드시 다 드러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기독자의 모든 생활 모든 행동은 하나님께서 산 위의 동리처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환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숨으려야 숨을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나 한 사람이 빛으로 살면) 나 한 사람이 빛으로 바로 살면 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빛으로 돌아오게 되고 나 한 사람이 빛으로 살지 못하고 조심 없이 살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알지도 못하고 어둠 속에서 그대로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산 위의 동리로 등경 위의 등불로 두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지켜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되는 사람은 빛으로 환하게 드러나 영광스럽게 되고 믿는 사람이지만 빛으로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겨 조심 없이 사는 사람은 맛 잃은 소금처럼 사람들에게 밟히는 천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 세상의 빛으로 사는 것만이 유일한 생명과 구원 영광과 행복의 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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