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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5-09-29(20공과) 본문: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제목: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절: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서론 요한복음 21장 25절에 예수님의 행하신 일이 다 기록된다면 세상이라도 두기에 부족하다고말씀하셨다. 이와같이 많은 내용을 신구약 육십육 권에 간추려 기록하셨는고로 세밀한 것은영감이 가르쳐 주신다. 그런고로 성경은 해석이 필요하다. 우리는 읽고 배우고 믿고 지켜 행하여야 한다. 본론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하신 말씀은 “ 전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요 ” 전계시의 육십육 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신 내용이라는 뜻이요깔l2예수님의신인화합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삼직의 실력을 갖추는 은혜는 신구약 육십육 권에 들어 있다는 말씀이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하심은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신속히 될 일이라는 뜻인데구원 이루는 시일이 매우 급박한 것을 가르친다. 또 이 구원은 단번으로 이루어간다. 한 번밖에 기회가 없고 현실현실 단번으로 영생과 영멸이 결정된다. 믿음 지키면 영생되고 믿음팔면 둘째 사망으로 영멸된다. 3.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자만 이 계시의 구원은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입은 자만받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공로는 내것되고 그피에 팔려 종된 내니 나는 주님의 것된 자니 다시는 자신 위하여 살지 않고 나를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순종하는 자라야 계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순종이 없으면 받지 못한다.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있다」 하심은 읽는 자 복은 읽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이요 듣는 자들 복은 듣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이요 읽고 들은 것을 다 그대로 믿고보니 지켜 행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원하고 원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지켜 행하게 되니신구약 성경에 계시하여 놓은 큰 소망 큰 복이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영생과 천국이 없고 다 심판의 멸망을 받는다고 성경 사도행전 4장12절에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길이 없다고 하셨다. 문답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뜻을 말하라. 답:신구약 육십육 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나타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뜻을 말하라. 답: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단 한번 한번으로 영원한 생사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3.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의 뜻을 말하라. 답:구원 받은 자들이 순종으로만 구원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있다는 말씀의 뜻을 말하라. 답:읽고 듣고 한 말씀은 전부 확신하고 지켜 행하는 자가 구원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참고) (공과 요약) 서 론 1. 계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성경은 최소한의 기록 (2) 읽고 듣고 배워야 하는 계시 본 론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계시’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 전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계시의 주인) (예수의 계시) (그리스도의 계시)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2)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 계시 (3) 계시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2.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계시 3. 종들에게만 보이시는 계시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의 복 -------------------------------------------------------------------- (공과 설명) 서 론 1. 계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성경은 최소한의 기록 성경은 최소한의 내용만 기록된 말씀입니다. 요21:15에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의 행하신 일이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세상에서 하신 말씀이나 행하신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구원의 도리 구원의 이치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통해서 가르치시는 구원의 이치가 그러하다는 말씀입니다. 온 세상에 두어도 다 둘 수 없는 많은 말씀 가운데 꼭 필요한 말씀만 기록해주신 것이 신구약 성경 66권입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실제 현실생활에 필요한 자세한 것들은 이 말씀 속에 역사하시는 기름부음이 영감이 가르쳐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2) 읽고 듣고 배워야 하는 계시 이렇게 성경은 최소한의 기록이며 각 사람의 현실에 따라 가르쳐주시는 영감역사가 있기 때문에 성경은 해석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에게 배우고 나중 안 사람은 먼저 안 사람에게 배워야 되는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그러한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 배우고 들어 배워 알아야 지켜 행할 수 있고 되고 그래야 구원이 되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본 론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계시’라는 말은) 계시라는 말은 ‘열어 보인다’는 뜻입니다. 인간이 모르는 그러나 구원을 이루어 가는데 꼭 필요한 알아야 할 것들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한 것은 좁게 보면 요한계시록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지만 요한계시록은 신구약 65권의 결론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하면 계시록을 포함한 신구약 66권 성경 전체를 가리켜서 ‘계시’라고 말씀하신 것이며 이 66권 계시 속에는 우리 구원과 관계된 모든 존재 모든 역사 모든 이치가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되어있고 또 문서로 기록되지 않은 것은 성경 속에 내재되어있는 영감이 역사하여 다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본문의 ‘계시’라고 하신 것은 신구약 성경 66권 영감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존재와 그 존재들의 움직임의 역사까지 다 합해서 ‘계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이 계시를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첫째 이 계시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며 둘째 이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다는 말이며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계시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1) 전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계시의 주인) 계시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은 이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신구약 66권 성경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이 내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있다는 말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직분의 역사를 완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들기 위해서 있는 계시라는 말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하나씩 구분해서 살펴보면 (예수의 계시) ‘예수’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 되어 오신 분을 ‘예수’라고 합니다. 이 계시는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예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내신 계시입니다. 즉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내신 계시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따로 떼서 이름 붙인다면 ‘예수의 계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계시의 주인이 예수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계시)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뜻이며 기름은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 붓는 것이므로 그리스도는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말은 ‘그리스도 직분을 가진 분’이 ‘그리스도 직분의 역사’로 ‘그리스도와 꼭 같은 자를 만들기 위해서’ 내신 계시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가진 그리스도께서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감당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하신 우리를 당신과 꼭 같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 계시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따로 떼서 이름 붙이면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를 조화시키는 직책입니다. 범죄 하여 하나님의 원수 되어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제사장이 대신 지고 하나님 앞에 자기를 제물로 바쳐 제사를 드림으로 죄를 씻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도록 하는 것이 제사장 직책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이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십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듣든지 안 듣든지 전하여 그 뜻대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목숨 바쳐 전하는 직책입니다. 예수님은 대선지자였습니다. 왕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 통치대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왕이셨습니다. 이 3가지 직분이 그리스도 직입니다.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은 이 3가지 직분을 가진 분이 이 3가지 직분을 감당하여 이 3가지 직분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주시는 계시라는 말입니다.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그러므로 이 계시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감당하심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하신 우리를 당신과 꼭 같은 제사장 선지자 왕을 만드시기 위해서 주신 계시라는 말씀입니다. 신구약 66권 성경 계시는 이것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영감역사도 이것을 위해서 있는 것이며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수많은 존재들과 그 존재들의 모든 역사들은 다 이것을 위해서 있는 것들입니다. 이 모든 것을 가리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말씀하신 것이고 그러므로 이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 계시 신구약 66권 성경계시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위에서 살펴봤습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이 계시의 주체와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 내용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 66권에 기록된 모든 계시의 내용은 전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를 가르치고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그리스도 직분을 어떻게 감당하셨는지 ‘예수’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리스도’로 우리를 길러 가시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떠한지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가르치며 그 사랑이 근거된 희생의 정도가 어떠한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의 큰 은혜를 입은 우리는 어떻게 ‘예수’의 구원을 보존하고 전하며 ‘그리스도’ 직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이런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 66권 계시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의 사진판이라 예수님에 대한 소개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계시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이 계시 속에는 예수의 은혜가 들어있습니다. 예수의 은혜라는 말은 쉽게 말하면 하나님과 화합하는 은혜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화친하는 은혜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 하나님과 화합되고 하나 될 수 있는 모든 이치와 방편이 이 계시 속에 빠짐없이 다 들어있는데 그것을 값없이 공짜배기로 주신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그 대가 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이 계시 속에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들어있습니다. 주님이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셔서 이 직분을 흠 없이 완수하심으로 우리도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어 그 실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3직의 실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모든 은혜가 신구약 66권 계시 속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있고 그것을 다 공짜로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신구약 성경 66권의 이 계시가 없으면 우리는 절대 구원을 이루어갈 수가 없으며 우리 구원의 전부는 다 이 계시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성경을 알면 구원을 아는 것이고 성경을 모르면 구원을 모르는 것입니다. 성경이 틀리면 우리 구원이 다 틀리기 때문에 성경을 함부로 손 대고 변경시키는 것은 대마귀의 역사인 것입니다.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바른 성경을 보존하는 일 성경을 바로 읽고 듣고 배워 지켜 행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 구원의 전부가 여기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계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셨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인 것이 바로 이 계시입니다. 이 계시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모든 일들은 ‘반드시’ 될 일이며 ‘속히’ 될 일이라는 말입니다. 반드시 된다는 말은 절대성을 두고 말합니다. 이 계시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모든 말씀들은 획 하나도 가감되지 않고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속히 된다는 말은 첫째 시일이 매우 급박한 것을 말합니다. 뒤로 미룰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둘째 기회는 한 번뿐이라는 말입니다. 현실 단번으로 영생과 영멸이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단번의 현실에서 믿음을 지키면 영생 되고 믿음 팔면 둘째사망으로 영원히 멸망입니다. 3. 종들에게만 보이시는 계시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인 계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는 계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한 계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여주신 계시 이 계시는 종들에게 보이신다고 했습니다. 종된 자만이 이 계시를 볼 수 있고 계시를 보고 구원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종이란 자기를 값 주고 산 주인의 것 주인의 소유인 노예를 말합니다. 주인이 값을 주고 자기를 샀기 때문에 자기는 주인의 소유가 되어 주인의 것으로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종입니다. 자기는 있지만 실상은 없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감정 자기 소원 자기 욕심 자기 판단 자기 결정은 하나도 없고 전적 주인에게 소속되어 주인 생각대로 주인 감정대로 주인 소원 주인 욕심대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주인 위해서 주인 원하는 대로 주인 시키는 대로 주인 뜻대로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종입니다. 자기 입장 자기 처지 자기 형편은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종입니다. 주인이 가라 하면 아무리 가기 싫고 험한 곳이라도 가야 합니다. 주인이 하라 하면 목숨을 내놓아도 해야 합니다. 자기 주관 자기 주권은 털끝만큼도 있을 수 없는 것이 종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의 값에 팔린 종입니다.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내 죄로 내가 죽은 영원한 죽음을 주님이 대신 죽으시고 나를 살리셨습니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내 것이 되고 나는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 보혈 공로의 값에 팔린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나를 위하여 살 수가 없는 종입니다. 나를 피로 값 주고 사신 주님의 것이 되어 주님 원하시는 대로 주님 뜻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렇게 종으로 살 때 이 계시는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종이 되지 않은 사람 순종이 없는 사람은 이 계시는 받지도 보지도 못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종들에게만 보이시는 계시입니다.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의 복 읽는 자는 단수로 말하고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은 복수로 말했습니다. 읽는 것은 개인이 혼자 읽을 수 있으니 단수로 말했고 듣는 것과 지키는 것은 여럿이 한꺼번에 듣고 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복수로 말씀했습니다. 읽는 자의 복은 그냥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고 읽는 대로 인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다른 책 읽는 것보다 그냥 읽어도 성경 읽는 것이 복이지만 언제까지 그냥 읽기만 하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읽을 때 읽는 그 한 말씀 한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복입니다. 읽은 것을 알고 인정해서 확신을 가져야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듣는 자들의 복도 그러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그냥 흘러버리면 소용없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들은 말씀을 기억하여 알고 마음에 인정하는 확신을 가져야 복이 되는 것입니다. 읽어 알고 인정하고 들어 알고 인정하게 되면 지키는 것은 필연적으로 하게 됩니다. 참 바로 알았으면 행하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신구약 성경에 계시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구원은 다 이루어 가게 되며 또 성경에 계시해 놓은 지극히 큰 모든 소망 모든 복이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가장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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