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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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5-07-21(15공과)
본문：에베소서 1장 3절∼14절
제목：하나님의 아들들
요절：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6)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 곧 예택과 예정과 창조와 섭리와 그리스도 예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풍성한 은혜로 된 영원한 아들이다.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한 분 하나님이신 기쁘신 뜻과 사랑 안에서 된 아들이다. 거룩하고 흠없는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시려고 이상 일곱 가지 은혜의 풍성이 계속 기르시고있다.

본론

1.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영광의 찬미의덕으로 왕 같은 제사장 왕 같은 선지자와 왕직을 완수할 능력자되어 영계와 물질계 전부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업으로 받아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후사가 되게 하시려고 힘쓰고 계신다. 일곱 가지로 된 하나님 아들들은 일곱 가지를 먹고 한정된 기간에 빨리 자라야 된다.

2.우리 조상 첫아담으로 말미암아 잠시 타락 속에 빠졌다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구출함을 받아 다시는 영원한 타락 곧 영원한 사망이 없는 사죄 칭의 화친의 영생하는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났다. 지금은 첫아담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고 상한 것이 새로와져야하는 시기이다. 두 번 없는 단번으로 경과되고 있는 무시무시하고 아슬아슬한 기막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살면 영생하고 죽으면 둘째 사망으로 영멸된다. 우리는 살리고 고치고 자라고 얻어가질 천하하고도 바꿀 수 없는 중요 시기이다.

3.우리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떠한 현실이든지 놓지 말고 진리와 영감과 그리스도의 피를 계속 먹고 자라야 한다. 닥치는 예정 보이는 창조 가득찬 섭리를 배껏 먹고 자라가자. 피와성령와 진리로 된 우리 하나님 아들들은 위협이나 유혹을 받지 말고 술취한 자같이 자기를잃지 말고 세 가지 은혜로 중생된 참 자기로 현실을 통과만 하면 섭리도 창조도 예정도 나를 길러 온전케 하는 밥이 된다.

문답

1.마귀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 중 우리는 누구의 아들인가?
답：하나님의 아들입니다.
2.하나님의 아들은 몇 가지로 된 아들인가?
답：일곱 가지 은혜로 된 아들입니다.
3.일곱 가지로 된 은혜는 무엇인가?
답：그리스도 안에 예택 예정 창조 섭리 그리스도의 피 영감 진리의 일곱 가지입니다.
4.우리의 희망은 무엇인가?
답：하나님과 같이 된 피조물로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5.우리의 양식은 몇 가지인가?
답：일곱 가지인데 예택 예정 창조 섭리 보혈 영감 진리의 은혜입니다.

(참고설명)

참고로

우리가 말씀을 접할 때는
말씀을 읽거나 들으면 바로 깨달아지는 경우도 있고
말씀을 읽거나 듣고 많이 새겨야 깨달아지는 경우도 있고
말씀을 읽거나 듣고 아무리 새기고 연구해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단 지식적으로 알고 있으면서 신앙생활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생활 속에서 그 말씀이 깨달아지거나 혹은 말씀을 듣는 가운데 전에는 몰랐던 그 말씀이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들으면 깨달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공과를 요약하면

서론

1.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2. 하나님 아들의 근거 일곱 가지
①예택 ②예정 ③창조 ④섭리 ⑤피 ⑥성령 ⑦진리

3. 하나님의 아들을 기르시는 역사 일곱 가지
①예택 ②예정 ③창조 ④섭리 ⑤피 ⑥성령 ⑦진리

본론

1. 하나님 아들의 소망과 먹고 자랄 양식

1) 하나님 아들의 소망
①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한 자
②예수그리스도의 형상
③영광의 찬미
④제사장 선지자 왕
⑤예수그리스도의 후사

2) 일곱 가지로 된 하나님 아들의 양식
일곱 가지를 생각하여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것

2.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기

1) 사람의 타락과 구원
①첫째아담의 범죄로 타락했던 우리
②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남

2) 지금 시기의 중요성
①첫 아담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시기
②첫 아담으로 상한 것이 새로워지는 시기
③두 번 없고 단번으로 통과되는 아슬아슬하고 기막히는 중요한 시기
④영생과 둘째사망이 결정되는 시기
⑤살리고 고치고 자라고 얻어가질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기

3. 우리가 힘쓸 방향과 결과

1) 우리가 힘쓸 것
①어떤 현실에서든지 진리 영감 그리스도의 피를 계속 먹고 자라며
②예정 창조 섭리를 배껏 먹고 자라고
③어떤 것에게도 위협이나 유혹을 받지 말고
④술 취한 자같이 자기를 잃지 말고
⑤세 가지로 중생된 참자기로 현실을 통과할 것

2)결과
섭리도 창조도 예정도 나를 길러 온전케 하는 밥이 된다.

공과를 자세히 설명하면

서론의 말씀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이 말씀은 설명보다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벌가의 아들이 아니고 대통령의 아들이 아닌 천상천하 모든 존재를 지으시고 주권하시고 심판하실 만유 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고 내가 바로 그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이 사실을 얼마만큼 믿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아들된 근거

우리가 하나님 아들 된 것은 언제 어디서 어떤 역사로 되어졌느냐 하는 것을 일곱 가지로 가르쳤습니다.

공과에서 가르치는 우리가 하나님 아들된 근거는

① 예택입니다.
예택이란 곧 하나님의 목적을 말합니다. 우리가 있고 난 다음에 택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있기 전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실 때 그 목적 안에서 미리 우리를 택했다는 것을 예택이라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의 출발이고 하나님 아들된 우리의 근거입니다.

② 예정입니다.
예정은 예택의 다음 순서로 모든 예정은 예택된 하나님의 아들을 위한 모든 예정이라는 뜻입니다. 현재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순서는 다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어진 것이며 그 모든 순서는 다 하나님 아들인 우리를 위해서 닥치는 것입니다.

③ 창조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를 위한 창조입니다.

④ 섭리입니다.
섭리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존재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말합니다. 이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다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⑤ 예수님의 피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말합니다. 공과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지 않으나 넷째 순서인 섭리 속에는 인간의 범죄와 타락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이 타락은 하나님의 예정에서부터 들어있는 것입니다. 범죄하여 타락하고 죽은 우리를 다시는 죽지 않는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리신 것이 예수님의 피입니다.

⑥ 성령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진리와 함께 우리를 하나님 아들 되게 하신 성령입니다.

⑦ 진리입니다.
피와 성령과 함께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신 진리입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을 기르는 역사
일곱 가지로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를 기르시는 것도 역시 일곱 가지 은혜역사로 기르고 계십니다.

본론

1. 하나님 아들의 소망과 먹고 자랄 양식

1)하나님 아들의 소망
하나님의 아들이 자라면 어떤 모습이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우리 구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면 그 모습은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는데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한 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영광의 찬미 제사장 선지자 왕 예수그리스도의 후사 등으로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한 자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자란 인격이나 실력 면을 말한 것이고 영광의 찬미는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 제사장 선지자 왕 예수그리스도의 후사는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의 영원한 할일을 가르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한 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만들어 만들어진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을 통해서 영광의 찬미로 하나님이 영원히 영광을 받으시며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맡겨 다스릴 제사장 선지자 왕 예수 그리스도의 후사로 삼으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의 목적이며 소망입니다.

2) 하나님 아들의 양식
이런 소망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이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기까지 자라는 데에는 양식을 먹어야 되는데 그 양식은 일곱 가지입니다. 이 양식은 육의 양식이 아닌 인격의 양식이며 신령한 양식이기 때문에 입으로 먹지 않고 생각으로 먹어야 하며 지식으로 인정으로 실행으로 먹어야 합니다.
즉 일곱 가지를 생각하여 알고 일곱 가지를 인정하고 일곱 가지로 되어진 하나님의 아들로 실지로 사는 것이 일곱 가지를 양식으로 먹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어진 지금의 시기

1)사람의 타락과 구원
전인류는 첫째 아담의 범죄로 타락하여 영원한 사망에 빠졌고 그 중에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출 받아서 영원히 다시는 타락도 죽음도 없는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났습니다.

2)지금 시기의 중요성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기간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난 우리들에게 너무도 중요한 시기인 것을 공과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기 쉽도록 몇 가지로 나누어 보면

①첫 아담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 시기입니다.
첫째아담의 범죄로 전 인류는 다 죽었습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아들로 예택된 우리들도 들어있습니다. 첫째아담의 범죄로 죽었던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났으나 실질적으로 살리는 것은 지금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힘써 신앙생활 하는 목적이며 이유입니다.

②첫 아담으로 상한 것이 새로워지는 시기입니다.
첫째아담의 범죄로 전 인류는 다 죽었습니다. 죽은 것은 더럽고 추한 것입니다. 다 상한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새롭게 하는 것이 지금 시기입니다.

③두 번 없고 단번으로 통과되는 아슬아슬하고 기막히는 중요한 시기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단번으로 통과되며 그것으로 끝입니다. 알고 참으로 믿고 느낀다면 정말 아슬아슬하고 기막히는 중요한 지금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④영생과 둘째사망이 결정되는 시기
두 번 없는 한 번만 주신 우리 모든 현실에서 그냥 지나가는 현실은 한 순간도 일초 일각도 없습니다. 그 모든 현실에서 영생이냐 영멸인 둘째사망이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시기입니다.

⑤살리고 고치고 자라고 얻어가질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기
그러므로 지금 우리의 모든 현실은 죽은 것을 살리고 잘못된 것을 고치고 유약한 우리가 부지런히 자라며 영원히 필요한 모든 것을 얻어가질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3. 그러므로 우리가 힘쓸 것은

①어떤 현실에서든지 진리 영감 그리스도의 피를 계속 먹고 자라야 합니다.
진리를 믿고 진리대로 살고 진리대로 살 때 양심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감화 감동인 영감에 순종하여 살고 예수님의 대속 사죄 칭의 화친의 사람으로 현실을 사는 것이 세 가지를 먹는 것입니다. 먹기만 먹으면 세 가지로 살기만 살면 자라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②예정 창조 섭리를 배껏 먹고 자라야 합니다.
닥치는 모든 순서 어떤 사건 어떤 형편 어떤 입장을 만나든지 닥치는 모든 존재 어떤 종류의 사람 물질을 만나든지 닥치는 모든 역사 별별 형편 입장을 만나도 그 모든 일이나 존재나 모든 형편은 다 하나님의 예택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아들인 내 구원을 위한 예정 속에 든 순서요 창조된 존재이며 섭리하시는 형편이라는 것을 알고 믿고 그대로 상대하는 것이 예정 창조 섭리를 먹고 자라는 것입니다.

③어떤 것에게도 위협이나 유혹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고 세상의 임금은 마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별별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것을 크게 나누면 위협과 유혹입니다. 하나님이 아들된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우리의 신앙을 넘어뜨리려는 어떤 위협과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아야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가는 것입니다. 넘어지면 그만큼 하나님의 아들의 실상은 없어지게 됩니다.

④술 취한 자같이 자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술 취한다는 것은 세상에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지식 세상 문화 세상 향락... 온갖 세상 재미에 도취되어 사는 것이 술 취한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가 세상 술에 취하면 그것이 참 자기를 잃는 것이 됩니다. 술 취한 자같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인 자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⑤세 가지로 중생된 참자기로 현실을 통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중생된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되었습니다. 세 가지로 중생된 하나님의 아들은 세 가지로 사는 것이 자기 생활입니다. 이것이 참 자기 생활입니다. 현실에서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죄 없는 사람으로 의로운 사람으로 하나님과 화친한 사람으로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진리로 사는 것이 중생된 참 자기로 통과하는 것입니다.

2)이렇게 살면
우리 앞에 닥치는 현실의 모든 형편 입장 사정은 모든 존재는 모든 순서 모든 사건은 다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게 하는 내 양식이 됩니다. 밥이 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이 홈의 활용자료에 있는

85.7.14.주일오전 오후 7.17 삼일밤 예배의 공과설교를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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