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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2-10-03(40공과)
본문：디모데전서 6장 3절∼10절
제목：그리스도인의 물질관
요절：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1. 모든 물질은 사람들의 소유의 위치를 가진 것인데 미혹받아 어리석에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같은 권위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마태복음 6장 24절에 말씀하셨다. 성도들이 공연히 분주 복잡 고민 노고하는 것은 물질관이 성경 지식을 떠난 인간 지식대로의 물질관을 가진 여기에서 일어난 폐단들이 대부분이다. 그런고로 성경대로의 물질관으로 개정할 때에 우리의생활은 단순하고 염려 없고 스스로 패망을 저지르는 일이 없게 된다. 구원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모든 물질계를 지으셨다. 주님이 가르치신물질관은 호리도 가감 없는 정확한 사실대로 책임을 지시고 선포한 것이니 이 법칙을 사용하는 자에게는 한없는 복음이 되고 의심하거나 어누리하거나 어기는 자에게는 금생과 내세에 허사와 큰 해를 보게 된다.

2. 물질에 대해서 세 가지 금하신 교훈이 있고 반대로 권명하신 세 가지가 있다. 금하신 것은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사상과 행위로 삼는 것과 부하려는 욕망과 돈을 사랑하는 이세 가지를 금하셨고 권명하신 것은 내 현실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유익되는 것과또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부요 충만해지는 것과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사랑하는이 세 가지를 권명하셨다. 어기는 사람은 시험과 올무와 정욕에 떨어지고 침륜과 멸망에 빠지고 믿음을 떠나 많은 괴로움으로 자기를 찌르는 결과를 받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3. 인간 지식만으로는 비합리적이요 멸망하는 교훈 같으나 인간의 종신 통계에는 전부가 일치됨을 고백하는 종말인 것을 간증하는 전인류를 보고 있다. 금하고 명령한 것은 이분이 주재시며 주권자시며 전통치자시기 때문에 이런 선포도 하시고 또 그대로 이행해 오셨다. 무조건 역사의 이치를 무시하고 초월하여 실상을 이루실 분이시기 때문에 말씀하여 이방인들이 구하는 이런 것을 금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약속하시고 또 정함이 없는 물질에 소망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믿어 경험과 체험한 지 후에는 일반적으로 알게 되는 실상이요 예비영감에서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이미 세상을 정복하고 다 이겨 자기 것으로 상속받은자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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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 (물질에 대한 상식)

물질이란 어떤 물질이라도 사람에게 소유물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미혹을 받아 어리석게 되어 물질을 하나님처럼 상대하고 있습니다.
물질이 미혹 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가진 권위나 하나님이 하시는 행사를 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고
마태복음 6장 24절에 말씀하셨다.

성도들이 공연히 분주하고 복잡하고 고민하고 고생하는 것은 물질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어 그렇다.
성경이 가르친 것을 떠나 인간 자기 지식대로 물질을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진 폐단들이다.
그러니 우리가 성경대로 물질관을 바꾸어 가지게 되면 우리생활은 단순하고 염려가 없게 됩니다.
또 우리 스스로 패망을 저지르는 일도 없게 된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모든 물질계를 지으셨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물질관은 호리도 가감이 없고 정확하시니 모든 면으로 책임을 지시고 사실대로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법칙을 사용하는 자는 한없는 복을 받게 되는 복음이 되고
이를 의심하거나 어누리하거나 어기는 자는 금생과 내세에 헛일을 많이 하고 큰 손해를 보게 된다.

2. 물질에 대한 3가지 금령과 명령

금한 것 3가지
-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사상
-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행위
- 부하려는 욕망과 돈을 사랑하는 것

명령한 것 3가지
- 물질을 현실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에 유익되게 사용하는 것
-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부요 충만해지도록 사용하는 것
-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사랑하는데 사용하는 것

이 명령들을 어기는 사람은 시험과 올무와 정욕에 떨어지고
침륜과 멸망에 빠지고 믿음을 떠나 많은 괴로움으로 자기를 찌르는 결과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인간 지식만 가지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명령은 비합리적이요 멸망하는 교훈 같다.
그러나 인간이 죽을 때 마지막 통계를 살펴보면 하나님 말씀이 전부 일치한다고 고백하게 되어 있다.
모든 사람은 죽을 때는 다 그렇다는 것을 간증하고 간다.

물질에 대하여 금한 3가지와 명령한 3가지는
하나님은 주재자시며 주권자시며 모든 것에 통치자시기 때문에 이렇게 선포를 하시고 또 그대로 이행해 오셨다.
하나님의 역사는 역사의 이치를 무시하고 초월하여 무조건 그 실상을 이루실 분이시기 때문에 말씀했고
이방인들이 구하는 그런 것을 구하지 못하게 금했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약속하시고
또 정함이 없는 물질에 소망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셨다.

이 모든 사실은 믿고 경험과 체험을 해보고 나면 신앙생활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알게 되는 일이고
또 예비영감으로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그런 경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벌써 세상 자체를 정복하고 다 이겨서
세상을 자기 것으로 상속받은 자들이니 당연히 알고 있는 자들이다.

(참고설명)

공과제목: 그리스도인의 물질관
원문설교: 1982. 9. 26. 주후 9. 30.(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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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요약

제목 설명(참고)

1. 잘못된 물질관으로 인한 폐단
1) 물질의 위치
2) 잘못된 물질관의 폐단
3) 성경대로의 물질관을 가지면

2. 그리스도인의 물질관
1) 3가지 금명과 3가지 권명
2) 3가지 금명과 3가지 권명의 설명

3. 이 말씀의 절대성 권위성
1) 인간 지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으나
2) 주재 주권 통치자의 명령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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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참고)

‘물질관’이라는 말은 물질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위치 물질의 가치 물질의 수입과 보관과 지출 물질의 용도… 등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어떻게 상대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물질관’이며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은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야 되며 어떻게 상대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그리스도인의 물질관’이라고 제목을 말씀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1. 잘못된 물질관으로 인한 폐단

1) 물질의 위치
물질이라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사물 전체가 다 물질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물질계’라고 말합니다. 물질로 된 세상이라는 뜻이겠습니다. 수많은 물질 중에 이 공과에서 말씀하시는 물질은 돈으로 대표되는 경제면을 말한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제에는 직업 직장 사업 교육 등 많은 것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가장 일선에 가장 모든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것이 돈입니다. 물질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존재는 그 존재의 가치가 있고 그 가치를 따라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가치를 바꾸고 위치를 떠나는 것이 타락이고 범죄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근본이시며 하나님 다음에 진리 진리 다음에 사람 사람 다음에 물질… 이렇게 위치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질 중에도 물질끼리도 가치가 서로 다르며 그 가치에 따라 위치도 달라집니다.

모든 물질은 그 위치가 사람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물질이 사람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물질은 사람에게 속한 것이고 사람을 위해서 있도록 지으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해 놓으신 절대 불변의 법칙입니다. 공과에서 말씀하신 돈으로 대표되는 물질도 역시 그러합니다. 이 법칙을 어기면 타락이고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돈을 사람보다 앞세우는 것은 타락이고 범죄입니다. 물질은 사람에게 속한 사람의 소유격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미혹 받은 사람들은 이 위치를 망각하고 물질을 사람보다 앞세울 뿐 아니라 물질을 하나님의 위치에 두게 된다고 마태복음 6장 24절에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심으로 물질을 하나님과 견줄 만큼의 위치에 두게 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는 전부 마귀의 미혹입니다. 전도서 5장 13절에 보면 ‘소유주가 자기 재물을 자기에게 해(害) 되도록 지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폐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질은 사람에게 속한 것이고 사람을 위해서 있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물질을 사람 위에 두고 물질을 위해서 자기도 다른 사람도 손해를 보기도 하고 손해를 끼치기도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잘못된 물질관의 폐단
잘못된 지식은 많은 폐단을 낳게 됩니다. 믿는 사람이 물질관을 잘못 가지면 그로 인하여 많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공과 본문에도 믿는 사람의 물질관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지니라’ 하셨는데 이 물질관을 잊어버리고 부하려 함으로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며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한다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다고 말씀했습니다. 전부 마귀의 미혹을 받아 잘못된 물질관을 가짐으로 인한 폐단들입니다.

3) 성경대로의 물질관을 가지면
바른 지식을 확고하게 바로 가지면 큰 힘이 됩니다. 물질관을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바로 가지면 물질에 대해서 아주 편안하고 수월하게 됩니다. 세상에 신 불신자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대표되는 물질 때문에 받는 고통은 말로 다하기 어렵습니다. 물질 때문에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근심 걱정 염려 불안 초조 시기 질투 미움 대립 갈등 마찰 시비 분쟁 화병… 이런 고통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이 모든 고통을 불행을 불안을 근심 걱정을 염려와 불안을 성경대로의 바른 물질관을 가지면 다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이 주님을 전지전능하시며 물질계를 포함한 모든 존재를 다 지으신 분이십니다. 이분이 주인이시며 주권자십니다. 그러므로 이분이 말씀하신 성경 법칙대로의 물질관을 가지면 이분이 다 책임을 지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아무런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믿고 그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문제는 의심인데 의심이라는 것은 전부 인간의 주관이며 마귀의 역사입니다. 믿지 못하고 말씀을 가감하거나 어기면 귀한 일생을 허비할 뿐 아니라 영원한 구원에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의 물질관

1) 3가지 금명과 3가지 권명
공과에서는 성경 본문을 통하여 믿는 사람의 물질관을 3가지 금명(禁命)과 3가지 권명(勸命)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금하신 3가지는
첫째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사상과 행위
둘째 부하려는 욕망
셋째 돈을 사랑하는 것

권하신 3가지는
첫째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유익되는 것과
둘째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부요 충만해지는 것과
셋째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 3가지 금명과 3가지 권명의 설명
첫째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사상과 행위를 금하셨습니다.
경건이라는 말의 원래 성경적 의미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것을 경건이라 합니다. 정상적인 바른 경건이면 경건은 큰 이익을 얻게 됩니다. 말세 마지막 온 세상이 다 불타 없어질 때 구원 얻는 길 중에 하나가 경건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 마귀에게 미혹 받아 잘못된 물질관을 가지게 되면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일을 하게 됩니다. 즉 예수 믿는 모든 생활을 세상 물질을 위해서 이용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근본삼아 하나님을 위하여 천국을 향하여 하는 것인데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사람들은 하나님 섬기는 신앙생활까지 전부 썩어질 세상 없어질 세상 두고 갈 세상의 물질을 위해서 이용하는 사람이 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설마 이런 일이 있을까 싶지만 실제 우리 주변에는 많은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고 우리 자신들도 이렇게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을 엄금하신 것입니다.

둘째 부하려는 욕망을 금하셨습니다.
성경 본문에 말씀하시기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많으면 좋은 줄 알지만 많아서 폐단되는 것들이 우리 인생길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돈은 많으면 좋은 줄 알지만 돈이 많아서 돈 때문에 망하는 사람 감옥 가는 사람 심지어 자살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식은 많으면 좋은 줄 알지만 지식도 그러합니다. 차라리 무식했으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지식이 들어서 망치는 경우 건강이 들어서 권세가 들어서…

세상 인생길에 무엇이든지 많으면 좋은 줄 알고 부하려 하는 이것이 어리석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다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니까 하나님께 다 맡겨 놓고 주시는 대로 받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부하려는 욕망을 엄금했습니다.

셋째 돈을 사랑하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말씀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이 있는 것들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거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사람이 사랑할 대상이 아닙니다. 돈은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이용할 이용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용물은 있으면 쓸 수 있고 없으면 안 쓰면 됩니다.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무지한 일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을 엄금했습니다.

권하신 3가지는
3가지 권하신 것은 위에서 금하신 3가지를 하지 말고 권하신 3가지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모든 세상 생활을 신앙생활을 모든 현실을 물질의 이익을 위해서 하지 말고 부자 되기 위해서 하지 말고 돈을 사랑함으로 하지 말고 권명하신 3가지를 위해서 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충만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사랑하는 이 3가지를 위해서 하라는 말씀입니다. 한 말로 말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참사람을 위해서 하라는 말씀입니다.

첫째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유익되게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진리는 사람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우리기 유익되게 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시고 진리를 자기 진리로 모시는 일에 그리고 자기가 참사람 되는 여기에 유익되도록 모든 생활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시작도 진행도 기준도 설계도 비판도 평가도 판단도 취사선택도 전부 하나님과 진리를 모시는 데 유익하도록 참사람 되는 데 유익되도록 하라는 씀입니다.

둘째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부요 충만해지게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진리를 모시는 일이 유익된 데서 더 나아가 하나님과 진리를 모시는 일이 자꾸 커지고 많아지게 가득 차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진리를 모시는 일에 자기가 참사람 되는 일에 유익되도록 하는 것이 준비며 시작이며 출발이라면 충만해지게 하는 것은 이 일이 실질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일에 유익되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실제 하나님을 모셔서 그 모심이 자꾸 많아지고 커지고 차고 넘치는 것이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진리도 참사람도 그러합니다. 이렇게 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셋째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진리와 참사람으로 전부를 삼으라는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최고의 위치에 두는 것입니다. 전부로 삼으라는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천하에 가득 찬 어떤 물질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 진리를 자기의 전부로 삼고 자기가 참사람 되는 이것을 전부로 삼으라는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 곧 그리스도인들의 물질관입니다. 이 물질관을 가지고 물질을 상대하는 사람은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고 평안하고 온유한 가운데 신앙생활 할 수 있고 의심으로 주관으로 이 말씀을 어기는 사람은 시험과 올무와 정욕에 떨어지고 침륜과 멸망에 빠지고 믿음을 떠나 많은 괴로움으로 자기를 찌르는 결과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 이 말씀의 절대성 권위성

1) 인간 지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으나
성경이 말하는 물질관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의 물질관은 인간 지식으로는 이해도 되지 않고 맞지도 않습니다. 도무지 비합리적이며 그대로 살면 세상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나 멀리 보면 인간의 종말까지를 범위에 넣고 계산해 보면 더 정확한 것은 죽음 너머 부활 너머 하나님의 심판 너무 무궁세계까지를 범위에 넣고 계산해 보면 이 말씀은 절대 불변의 진리입니다.

2) 주재 주권 통치자의 명령이므로
또한 이 말씀을 명령하신 하나님은 이 모든 물질을 다 지으신 창조주시며 주재시며 주권자시며 통치자시며 마지막에 모든 것을 심판하실 심판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결국은 이분의 말씀대로 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에게는 말씀하시기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는 안 믿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금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약속하시고 또 정함이 없는 물질에 소망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고 그대로 살아 보면 반드시 말씀대로 되는 실상을 누구나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믿음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 아는 말씀이겠고 이런 믿음 생활을 오랫동안 진실되게 한 미래적인 영감을 받은 분들은 이런 물질에 대한 것은 아득히 초월하고 세상을 발아래 밟으면서 세상에서 살지만 이미 하늘나라를 상속 받아 천국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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