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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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John 1: 1-18
Title: 4 Types of Views on Jesus
Passage to Memorize: “No one has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God who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s explained Him.” (John 1:18)

Introduction:
There will be four things that will be taught about Jesus in this lesson.
(1)            What Jesus was doing before He came
(2)            Before Jesus came who He is
(3)            When Jesus came what He wanted to do
(4)            We the Christians were taught by Jesus as to what we must do

1.            Before He came He created the spiritual and physical realms with the big and small things residing in it all by Himself.  Even today the Lord is working on the re-creation.   Also He created the world and is currently managing it.  Those that can be seen and those that cannot be seen are all his territories and belong to Him.  This was what He was doing before He came.

2.            Before He came He was a God who is self-existent from eternity past and has the name the Word.  When God from eternity past was working it was the Son who is from the Holy Trinity that was working all things at the same time.

3.            When He came He brought life with Him which has all the power and is contained by the Self of God.  People will become the light and by the light they will live eternally only when they are connected with the life.  Darkness represents death and unhappiness while the light represents all things that have life and happiness.  Therefore He came so that He may change anyone whose life is in the darkness into the light.

4.            What should we do who are subject to the extremely great One?  Although the world did not know Him we knew Him.  It is only when we believe that we have the power to become the children of God.  To believe is to use our knowledge to receive the knowledge of God and to use our power to receive His infinite power.  We must always use our knowledge and power to receive the wisdom and power of God.  The power to become the children of God means we are capable of receiving all the fullness of God become holy like God and to inherit the infinite inheritance.  Therefore our job is not to procrastinate but run with our faith until we reach our final des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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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명

서 론

공과의 제목이 ‘예수님에 대한 4대관’입니다. 즉 예수님에 대해서 4가지를 바로 알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4대관이지만 예수님에 대한 3가지와 우리 할 일 1가지를 합해서 4대관이라 했습니다. 서론에서는 이 4가지가 무엇인가를 제목으로 요약했습니다.

1.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고 오셨는가?
2. 오시기 전 어떤 분으로 계시다가 오셨는가?
3. 오실 때에 무엇을 하시려고 오셨는가?
4. 성도된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인가?

본 론

본론은 예수님에 대한 4대관을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에 대한 제1관 - 어떤 일을 하고 오셨는가?

1) 영계와 물질계를 지으심
영계와 물질계를 지으셨습니다. 영계와 물질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은 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기 전에 지으신 것들입니다. 천상천하에 예수님이 만들지 아니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도 땅도 바다도 하늘의 태양도 밤하늘의 달도 수많은 별들도 모든 산천초목도 바다의 해물들도 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지으신 것들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신 일입니다.

2) 세상을 지으심
세상을 지으셨다는 말은 인간세계를 지으셨다는 말입니다. 즉 인간의 역사세계를 지으셨다는 말입니다. 역사세계라는 것은 6천년 역사의 인간세계의 모든 인간의 움직임 만물의 움직임 인간과 인간끼리의 모든 활동 인간과 만물의 활동 만물끼리의 활동 등 인간세계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부를 다 총칭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운영하신 것이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신 일입니다.

3) 주권하심
주권이란 말은 쉽게 말하면 주인의 권세라는 말입니다. 즉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 아니하고 혼자의 권세로 주장한다는 말입니다. 주인이라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하신 또 하나의 일은 세상을 주권하신 것입니다. 즉 세상의 주인으로 계신 것입니다. 세상은 그분의 것이었고 지금도 그분이 주인이십니다.

2. 예수님에 대한 제2관 - 어떤 분으로 계셨는가?

1) 자존하신 하나님
예수님은 사람으로 나타나시기 전에 어떤 분이셨는가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근본 자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나타나시기 전에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으로 나타나실 때도 하나님과 사람이 일위가 되어 나타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가리켜서 ‘신인양성일위’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시기 전 근본 자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말씀이라는 이름은 성자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말씀이라는 이 이름은 인간에게 하나님을 나타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밖으로 나타내는 수단인데 하나님이 당신을 인간에게 나타내 알리시는 그 역할을 맡으신 이름이 ‘말씀’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을 가리켜서 ‘도성인신’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말씀’은 신격이신 제이위 ‘성자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말씀하신 무인격의 진리인 이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3) 삼위일체중 성자 하나님
하나님은 한 분이면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를 가지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위라는 것은 직책을 말합니다. 맡은 책임 맡은 역할이라는 말입니다. 성부의 역할을 맡으신 하나님 성자의 역할을 맡으신 하나님 성령의 역할을 맡으신 하나님 이렇게 삼위의 하나님이신데 그 중에 예수님은 제이위 성자 하나님이셨습니다.

제이위 성자 하나님은 인간 구원역사에 실무를 맡으신 하나님으로 인간을 직접 상대하시며 관계를 가지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성경에 인간 구원역사와 관계된 하나님은 거의 다 성자 하나님이라 할 수 있으며 예수님은 이 성자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십니다.

3. 예수님에 대한 제3관 - 어떤 일을 하러 오셨는가?

1) 생명을 가지고 오심
예수님이 오실 때 생명을 가지고 오셨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했습니다. 이 생명은‘하나님의 본체가 가지신 모든 능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의 모든 능력은 하나님 본체의 모든 힘이라는 말입니다. 힘은 모든 역사의 근본입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힘으로 움직입니다. 힘이 없으면 움직임은 없습니다. 하나님 본체의 능력 이 힘을 예수님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인데 하나님 본체의 모든 능력은 하나님과 연결로 우리에게 올 수 있고 이 연결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비로소 되어졌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었고 하나님과 연결됨으로 하나님 본체의 모든 능력 곧 생명이 우리에게 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 사람들을 빛 되게 하려고 오심
예수님은 생명을 가지고 오셨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생명을 가지고 사람들을 빛 되게 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시켜 하나님 본체의 모든 능력인 생명이 우리에게 있게 하시고 이 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다 빛이 되는 것입니다.

빛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바로 보게 하는 것입니다. 빛이 있으면 모든 것을 환하게 볼 수 있고 모든 것에 대해서 정평 정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두우면 모든 것을 바로 볼 수 없고 바로 알 수 없습니다. 즉 어두움은 모든 삐뚤어짐 사망 슬픔 괴로움 미움...이라 할 수 있고 빛은 정평 정가 옳고 바르고 참된 생명과 평강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을 가지고 빛 되게 하러 오셨다는 말은 우리를 생명에 접선시켜 모든 것에 정평 정가를 가지며 영원히 가도 후회하지 않을 옳고 바르고 참된 길을 걷게 하고 이런 사람이 되게 하러 오셨다는 말입니다.

4. 예수님에 대한 제4관 - 우리 할 일은 무엇인가?

1) 영접하는 것 곧 그 이름을 믿는 것
세상은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는 말은 위에서 말한 예수님에 대한 3가지를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껍데기는 알지만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고 오신 어떤 분이신지 무엇을 하려고 오셨는지를 세상은 절대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만 알게 됩니다. 그 이름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라는 두 글자의 이름 믿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하신 모든 대속의 역사를 믿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고 오셨는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근본 자존하신 하나님이신 왜 사람이 되어 오셨는지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믿으면 됩니다.

믿는다는 말은 내가 가진 모든 지식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하나님의 지식과 능력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을 삼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기 능력을 삼아 사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할 일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비공개

설교 : 82-07-18(29공과)
본문：요한복음 1장 1절∼18절
제목：예수님에게 대한 사대관
요절：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서론

예수님에게 대한 네 가지를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다.
(1)예수님이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고 오신 것과
(2)오시기 전 어떤 분으로 계시다가 오신 것과
(3)오실 때에 무엇을 하시려고 오신 것과
(4)성도된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본론

1. 오시기 전 영계와 물질계와 그 가운데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다 지으셨다. 오늘까지 재창조의 모든 역사도 주님이 하신다. 또 세상을 그가 지으시고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계신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은 그의 땅이요 그의 것들이다. 이것이 오시기 전에 하신 일이요

2. 오시기 전 그분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영원 전 하나님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하신 모든 일을 같이 하시고 계속하신삼위일체 중 성자 하나님이시다.

3. 생명을 가지고 오셨으니 이 생명은 하나님의 본체가 가지신 모든 능력을 가리키심이다.
이 생명에 접하면 사람들은 비로소 빛이 되고 빛으로 영원히 살게 된다. 어두움이라 함은인생의 사망과 모든 불행을 가리키고 빛은 생명과 행복의 것들을 빛이라 칭한다. 그러므로어두움이 된 인생을 빛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4. 지극히 크심의 대상인 우리의 할일이 무엇인가?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나 우리는 그를 알았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이루어가게 된다. 믿는다는 말은 우리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영접하고 우리의 능력은 그의 무한한 능력을 영접하는 데 써서 우리의 지능으로 하나님의 지혜과 능력을 영접하는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상속받고 그 무한 상속을 감당할 만한 하나님 같은 자로 성화되어져 가는 것을 말씀한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어디서나 지체 말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달려 종착을 향하여야 한다.

(참고설명)

이 공과는

82.7.11.주일오전 말씀과
‘예수님에 대한 4대관’이라는 제목의 소책자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특히 소책자는 원문 설교와 달리 비교적 알기 쉽도록 교정이 되어있고 내용별로 제목까지 다 붙어있기 때문에 충분히 그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따라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간단하게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소책자 내용은 이 홈의 ‘활용자료-정리설교-소선집-08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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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공과에서 강조할 것 중 하나는 예수님의 신성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으나 근본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대한 분으로 위대한 사람으로는 알고 있으나 예수님이 근본 자존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예수님의 신성은 잘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공과의 내용은 이런 일들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예수님에 대한 여러 가지를 전하되 특별히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는 말씀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과 요약

서론: 예수님에 대한 4대관 요점

1. 어떤 일을 하고 오셨는가?
2. 어떤 분으로 계셨는가?
3. 무엇을 하러 오셨는가?
4. 우리 할일은 무엇인가?

본론 : 예수님에 대한 4대관 설명

1. 예수님에 대한 제1관 -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고 오셨는가?

1) 영계와 물질계를 지으심
2) 역사 세계를 지으심
3) 주권하심

2. 예수님에 대한 제2관 - 오시기 전 어떤 분으로 계셨는가?

1) 자존하신 하나님
2)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3) 삼위일체중 성자 하나님

3. 예수님에 대한 제3관 - 오실 때 무엇을 하러 오셨는가?

1) 생명을 가지고 오심
2) 사람들을 빛 되게 하러 오심

4. 예수님에 대한 제4관 - 우리 할 일은 무엇인가?

영접하는 것 곧 그 이름을 믿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