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KIST
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목회 연구소
총공회 목회연구소
0
총공회
총공회 소개
인물/사건
소사/일지
역사자료
목회 연구소
역사
참고
백영희
보관자료
추가자료
출간 설교록
미출간 (준비)
설교록 발췌집
공과
메모
추천소선집
설교선집
연구서적
새로운 주일학교 운영의 실제
주일학교의 성경적 운영
국법을 바꾼 주일 학교
산곡의 백합화 성도들이여
고갈한 절벽에
총공회 약사
백영희조직신학 (요약본)
총공회신앙노선소개 (내부용-전체본)
총공회신앙노선소개 (외부용-요약본)
총공회 비판과 비판 전체의 취소.정정
백영희 성경언어록
심봉한 순교사
한종희의 신앙생애
백영희 전기
출간목록
연구실
행정실
행정
보관
제안
신청
연락
자료
보관
보관
기록
수정
정정
성경
찬송가
설교록
집회
연구서적
회원/후원
활용자료
교리 정리
성경신학
[설교류]
원본설교(확정)
원본설교(검토)
성경단어사전
주교공과
[사전류]
교리성구사전
주해사전
용어사전
예화사전
메모사전
각주사전
참고자료
총공회
총공회 소개
인물/사건
소사/일지
역사자료
목회 연구소
역사
참고
백영희
보관자료
추가자료
출간 설교록
미출간 (준비)
설교록 발췌집
연구서적
출간목록
연구실
행정실
행정
보관
정정
회원/후원
활용자료
교리 정리
성경신학
[설교류]
원본설교(확정)
원본설교(검토)
성경단어사전
주교공과
[사전류]
교리성구사전
주해사전
용어사전
예화사전
메모사전
각주사전
참고자료
메인
총공회
백영희
보관자료
연구실
행정실
활용자료
참고자료
0
추가자료
출간 설교록
미출간 (준비)
설교록 발췌집
연구서적
출간목록
주일학교 공과
     
공과 글답변
이름
필수
옵션
HTML
비밀글
성경
성경검색
비밀글
필수
제목
필수
작성일
공과
영어
비공개
설교 : 81-12-13(50공과) 본문:요한복음 12장 1절∼8절 제목:향유 요절: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요 12:7) 1. 우리 기독자는 유월절 환난에서 모든 문제는 결정되는 것이다. 환난에서 자유 얻고 또 해방에서 수입과 성공을 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환난은 대목장과 같은 것이다. 2. 나사로의 집에서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었다. 이일에 대하여 이해할 만한 제자들 중에서도 조금만 뿌려도 향기로 충만할 터인데 삼백 데나리온(이백사십만원) 가치를 가진 나도 향유를 다 부은 데 대하여 지나치다 허비한다 낭비한다 책망했고 또 손으로 해도될 터인데 여인의 영광인 머리털로 씻는다고 조롱했다. 그들은인간 도움에 쓰지 않고 주께 지나치게 허비 낭비한다고 조롱하였다. 그러나 주님은 가난한 자를 돕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지만 주님을 위하는 기회는 다시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주님의죽으심에 대한 것이니 그만 두라고 말씀하시고 마가복음 14장 9절에는 복음 전파되는 천하에 이 사실을 기념하라고 하기까지 하셨다. 3. 사람들이 지나치다고 말한 이 마리아의 행위를 주님은 좋은 일이라고 극히 칭찬하시고천하 성도들이 다 이 식으로 이런 성질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는 것을 전파하라 하셨다. (1)주가 우리를 대속하신 그 희생을 받은 우리로 (2)우리는 티끌 같은 죄인이요 만유의 대주재이신 지극히 크신 분이시니 (3)그분이 모든 것을 맡길 만한 사람을 찾고 있는 대상인고로 (4)주께서 안심하고 등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져 가야 할 우리들인고로 이렇게 사상하고행동하는 것이 지당한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의 제일 귀한 것 또 지나치게 힘드는 것 또 지나친 섬김 순종 여기에서만 주와 비보편적인 특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체험이 없는 신앙은언제나 타산적이요 인본적이어서 대주재이신 이분에게는 합당치 않는 것이다. --------------------------------------------------------------------------- (설명) 1. (성도와 환란) 우리 기독자가 만나는 환란은 전부 유월절 환난의 성격을 가졌고 이 유월절 환란적인 환란에서 모든 문제는 결정된다. 환난에서 자유를 얻기도 하고 또 해방을 통해 수입과 성공을 한다. 그러므로 환난이란 일년 장사 중 최고의 수입을 얻는 대목 장과 같다. 2. (마리아 향유) 나사로의 집에서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었다. 이것 보며 이해할 만한 제자들 중에서도 조금만 뿌리면 향기가 충만할 터인데 300 데나리온(240만원 정도) 값이 나가는 나도 향유를 한번에 다 부은 것을 지나치다 허비한다 낭비한다 하며 책망했고 또 손으로 해도 될 터인데 여인의 영광인 머리털로 씻는다고 조롱을 했다. 덧붙여 그들은 여인을 비판하면서 그 비싼 것으로 인간을 돕는 데 쓰지 않고 주님께 너무 지나치게 허비 낭비한다고 조롱하였다. 그러나 주님은 가난한 자를 돕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지만 주님을 위한 기회는 다시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주님 죽으심에 대한 것이니 책망을 말라고 말씀하고 막14:9에서는 복음 전파되는 천하에 이 사실을 기념하라고 하기까지 하셨다. 3. (주님을 섬기는 자세) 사람들이 지나치다고 말한 이 마리아의 행위를 주님은 좋은 일이라고 극히 칭찬하시고 천하 성도들이 다 이런 식으로 이런 성질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겨야 하는 것을 전파하라 하셨다. (1)주가 우리를 대속하신 그 희생을 받은 우리이며 (2)우리는 티끌 같은 죄인이요 주님은 만유의 대주재이신 지극히 크신 분이시고 (3)그분이 모든 것을 맡길 만한 사람을 찾고 있는 대상이 바로 우리들이므로 (4)주께서 안심하고 등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져 가야 할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이렇게 사상하고 행동하는 것이 지당하다. 누구든지 자기의 제일 귀한 것 또 지나치게 힘드는 것 또 지나친 섬김 순종을 통해서만 주님과 비보편적인 특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체험이 없는 신앙은 언제나 타산적이요 인본적이어서 대주재이신 주님에게는 합당치 않는 것이다. (참고설명) 이 공과의 원문설교는 1981. 12. 06. 주일오전 말씀입니다. -------------------------------------------------------------------- 참고로 - 본문의 중요한 교훈 1) 유월절과 주님의 몸 (유월절 엿새 전과 이틀 전) 본문의 일은 유월절 엿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막14:1-9절에는 유월절 이틀 전에 이와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유월절 엿새 전에는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고 이틀 전에는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2) 주님 몸에 향유를 (평소에는 발에) 예수님의 몸은 신약시대의 주님의 몸된 교회를 말하는데 머리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부분 가장 중요한 위치를 말하고 발은 교회의 가장 낮은 부분 낮은 위치를 합니다. 유월절은 환난의 절기인데 유월절 엿새 전에는 예수님의 발에 부었으니 환난이 멀리 있는 고요한 평소 때는 교회의 가장 낮은 위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 자리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자기로서 가장 중요한 것을 다 바쳐 섬기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고 (환난 때는 머리에) 유월절 이틀 전에는 머리에 부었으니 환난이 임박하여 교회가 박해를 받게 될 때에는 교회의 가장 머리되는 중요한 위치 교회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그 위치에서 교회의 모든 박해를 담당하며 십자가를 지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 공과요약 제목: 향유 1. 환난은 구원 수입의 대목장 1) 유월절 환난 (유월절 환난으로 해방과 자유) (기독자의 환난은 유월절환난) 2) 환난은 대목장 (모든 현실은 구원의 현실) (신앙의 큰 수입은 평소보다 환난 때) (온전한 사람만이 목적) (환난은 구원 수입의 대목장) 2. 본문 요약설명 3. 지극히 당연한 향유 붓는 생활 1) 향유 부음이 지당함은 4가지 근거로 2) 지당한 4가지 근거 설명 ① 주님 앞에 자기를 바로 알고 ② 자기를 아는 동시에 주님을 바로 알고 ③ 주님이 전부를 맡기려고 찾고 있는 대상이니 ④ 주님이 안심하고 등용하도록 자라가야 할 자이니 -------------------------------------------------------------------- 공과 설명 1. 환난은 구원 수입의 대목장 1) 유월절 환난 (유월절 환난으로 해방과 자유) 참고로 설명했듯이 본문의 일은 유월절을 앞두고 있었던 일입니다. 유월절은 환난의 절기입니다. 애굽에서 4백년간 종노릇 하던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유월절 환난을 통해서 해방과 자유를 얻었고 4백년 종노릇한 대가를 다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박해하던 애굽에게는 멸망의 환난인 유월절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해방과 자유의 절기였고 큰 수입의 때였습니다. 유월절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의 해방도 자유도 큰 수입도 없었을 것입니다. (기독자의 환난은 유월절환난) 구약의 모든 역사는 신약교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종 되었던 이스라엘이 유월절이라는 큰 환난을 통해서 해방과 자유와 큰 수입을 얻은 것처럼 오늘 신약교회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귀와 세상에서 해방되어 신앙출발을 하게 되는 것도 여러 종류 여러 형태의 환난을 통해서 되며 믿은 후 건설구원을 이루어가는 신앙생활에서 죄 마귀 사망의 세력을 이기고 자유하며 영육의 온갖 수입을 얻는 것도 역시 환난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2) 환난은 대목장 (모든 현실은 구원의 현실) 우리의 현실은 한 순간도 그냥 지나가는 현실은 없습니다. 모든 현실은 건설구원을 이루는 현실입니다. 순간도 빠짐없이 건설구원의 성패가 승패가 결정되는 현실들입니다. 1분도 1초도 그냥 지나가는 현실은 없습니다. 일상적인 평소의 모든 현실이 그러합니다. 구원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시간이나 장소나 일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주일은 주일이니까 구원이 이루어지고 예배시간은 예배시간이니까 구원이 이루어지고 평소 학교생활 직장생활 가정생활에서는 구원이 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도 평일도 예배시간에도 학교생활에서도 기도할 때도 공부할 때도 구원은 꼭 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일상적인 모든 현실은 전부 건설구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요 장소요 일들이라는 말입니다. (신앙의 큰 수입은 평소보다 환난 때) 따라서 우리는 현실생활에 전심전력을 다 해야 합니다. 현실을 놓치면 평생을 놓치고 영원을 놓치게 됩니다. 현실 실패는 평생 실패며 영원 실패입니다. 현실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다 보면 일상적인 현실 평소 보편적인 현실이 아닌 특별한 현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별하게 좋은 현실도 있고 특별하게 나쁜 현실 어려운 현실도 있습니다. 대개 사람들은 좋은 현실은 좋아하고 반기지만 어려운 현실은 환난이라 달갑잖게 여기고 피하려 합니다. 그러나 실제 수입은 그 반대입니다. 좋은 현실은 좋기 때문에 오히려 신앙의 손해가 많지 유익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현실 힘든 현실 환난의 현실이 육은 힘들어도 신앙적으로는 수입이 많습니다. 즉 기독자에게 환난은 신앙의 큰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온전한 사람만이 목적) 현실을 만드시는 분은 우리 주님입니다. 일반적인 현실도 특별히 좋은 현실도 특별히 어려운 환난의 현실도 역시 주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어떤 종류 어떤 형태의 환난이든지 사람 보기에 어떤 원인에 의한 환난이든지 결국 현실은 다 주님이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현실은 주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인데 우리에게 특별히 어려운 환난의 현실을 주실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은 환난의 절기였습니다. 유월절이 환난이 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장자재앙은 애굽 사람들만 해당되는 재앙이 아니었습니다.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사람이면 이스라엘 백성이라도 멸망을 받는 재앙입니다. 같은 환난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재앙의 환난을 주신 목적은 이스라엘을 박해하는 애굽을 치는 동시에 이스라엘 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알고 더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과 내용과 함께 믿는 사람이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두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으며 여러 모양의 현실을 만나게 하시는가? 그것은 우리를 온전한 사람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 목적은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가 세상에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를 세상에 두시는 목적은 세상 기간을 통해서 여러 현실을 통해서 그를 가르치고 연습시키고 연단시켜서 보다 온전한 사람 즉 하나님 한 분만을 전부 삼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순종하는 이 사람을 만드시는 이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독자에게 있어 세상의 외부 환경은 어떤 환경이든지 전혀 상관할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목적대로 만드시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평탄하고 좋은 환경에서 신앙생활 한다고 좋은 것 아닙니다. 괴롭고 힘든 환경에서 신앙생활 한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평안하거나 괴롭거나 고요하거나 풍랑이 일거나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어떤 환경에서라도 온전한 사람만 이루어지면 그것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며 우리의 성공입니다. 즉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순종하는 이 사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우리의 성공입니다. (환난은 구원 수입의 대목장) 우리에게 환난을 주시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환난을 통해서 더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환난을 만나면 평소보다 더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더 하나님께 매달리게 됩니다. 갑자기 무슨 사고가 나든지 몸에 큰 병이 들든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하든지 집안에 무슨 우환이 생기든지 하는 일이 생기면 평소와 다르게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환난의 현실을 주시는 목적입니다. 즉 하나님께 달라붙으라는 것입니다. 매달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에게 환난을 주시는 이유는 대개 2가지 경우입니다. 첫째는 그 사람이 죄를 범할 때 혹은 세상의 무엇에 빠져서 주님과 멀어지고 주님을 잊어버렸을 때 오는 환난입니다. 징계로 오는 환난입니다. 가시로 막고 담으로 막는 환난입니다. 그 환난을 통해서 주님을 멀리하고 가졌던 세상을 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것에게서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고 그 죄로 인한 모든 것이 치료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 되니 큰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믿음의 연단으로 오는 것입니다. 죄도 짓지 않고 주님과 멀어지지도 않았는데 환난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다니엘의 사자굴 시험이나 세 청년의 풀무 불 시험 같은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평소와전 전혀 다른 큰 수입이 있는 때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굴 시험에서 세 청년이 풀무 불 시험에서 믿음을 지킨 것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평소에 바칠 수 없는 생명까지 바쳐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했으니 사망을 초월하는 해방과 자유를 얻은 것이고 그로 인해서 얻은 영육의 수입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또 하늘나라의 영원한 영광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수입들은 평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수입이기 때문에 환난을 대목장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독자가 환난을 만날 때 주님과 말씀을 저버리지 않고 믿음만 지키면 결과는 큰 자유와 수입을 얻게 하게 되는 것인 고로 환난을 대목장이라 하신 것입니다. 평소 현실은 준비로 환난 때는 평소에 준비한 것으로 승리하여 큰 수입을 보는 대목장인 것입니다. 2. 본문 요약설명 공과의 둘째대지는 본문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과 내용에서 이해에 필요한 부분은 조금 보충했습니다. 본문에 대한 내용설명은 3대지에 되어있습니다. (본문 요약설명) 나사로의 집에서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었습니다. 이 일을 두고 거기 있는 다른 사람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제자들 중에서 이해할 만한 제자들까지도 귀한 것을 허비한다고 마리아를 책망했습니다. 마리아가 부은 향유를 값으로 따지면 3백 데나리온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240만원이나 되는 큰 금액입니다. 그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다가 한꺼번에 다 쏟아 붓고 여인의 영광인 머리털로 씻으니까 사람들이 다 책망하면서 조롱했습니다. 마리아의 행위에 사람들이 책망하고 조롱한 근거는 조금만 뿌려도 될 터인데 그 비싼 향유를 전부 다 뿌린 것 예수님의 몸 중에서 가장 낮은 부분인 발에 뿌린 것 손으로 씻지 않고 여인의 영광인 머리털로 씻은 것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고 지나치게 허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 책망하고 조롱했지만 주님은 정반대였습니다. 비싼 향유를 한꺼번에 쏟은 것도 주님의 발에 쏟은 것도 여인의 머리털로 씻은 것도 책망은커녕 그것이 주님 죽으심에 대한 것이라 하심으로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또 가난한 자를 돕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지만 주님을 위하는 기회는 다시없다고 하셨고 마가복음 14장 9절에는 복음 전파되는 천하에 이 사실을 기념하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3. 지극히 당연한 향유 붓는 생활 1) 향유 부음이 지당함은 4가지 근거로 사람들이 다 지나치다고 책망하고 조롱한 마리아의 행위를 주님이 크게 칭찬하시고 천하에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면 이 일도 같이 전하라 하셨으니 마리아의 그 행동은 곧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와 같이 해야 될 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대지의 내용은 이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마리아가 자기의 가장 귀한 보배인 향유를 아낌없이 전부 다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은 그 행위의 원인이 무엇이며 모든 사람들은 다 반대하는데 주님은 칭찬하시고 천하에 전파하라 하신 그 근거를 4가지로 설명한 것입니다. 4가지를 알기 쉽게 소제목으로 요약했습니다. 2) 지당한 4가지 근거 설명 ① 주님 앞에 자기를 바로 알고 주님 앞에 자기가 어떤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주님의 어떤 큰 은혜를 입은 자이며 주님의 어떠한 사랑과 희생으로 어떻게 큰 구원을 받은 자인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없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있게 하셔서 있는 것이 우리들이며 죄와 허물로 영원히 죽었던 것을 도성인신 사활의 대속으로 구원해 주심을 받은 우리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리아가 자기 귀한 보배를 아낌없이 쏟아 부은 근거가 바로 이것이며 주님이 칭찬하신 근거도 바로 이것입니다. 너무도 큰 희생으로 너무도 큰 은혜를 입은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은혜 베푸신 그 주님을 위해서 쓰는 것은 자기의 가장 귀한 보배라도 아깝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떤 것을 어떻게 바쳐도 지나치다 허비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수천억 빚 탕감의 큰 은혜를 입은 사람이 은혜 베푼 그분을 위해서 제게 있는 단돈 천원을 아까워 쓰지 못한다면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그보다 더한 배은망덕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② 자기를 아는 동시에 주님을 바로 알고 주님 앞에 어떠한 자기라는 것을 아는 동시에 주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리아는 주님을 알았습니다. 주님의 어떠한 큰 희생으로 큰 은혜를 입은 자기인 것을 아는 동시에 그 은혜를 베푸신 주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마리아는 알았던 것입니다. 자기는 티끌 같은 죄인 만물의 때와 같은 영원히 멸망 받아 죽었던 죄인인데 이런 자기를 큰 희생으로 구원하신 주님은 지극히 크신 창조주시며 주권자시며 대주재시며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이 사실을 알고 나니 값비싼 향유를 주님의 가장 낮은 부분인 발에 다 쏟아 붓고 여인의 영광인 머리털로 씻는 것이 마리아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고 오히려 황송한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크신 분을 이렇게 높으신 분을 이렇게 존귀한 분을 이런 만유 주 하나님을 나 같은 죄인이 어찌 감히… 우리는 주님을 대할 때 이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③ 주님이 전부를 맡기려고 찾고 있는 대상이니 주님 앞에서 자기를 바로 알고 은혜 베푸신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 것을 아는 동시에 주님과 자기와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목적의 대상이며 사랑의 대상입니다. 주님의 모든 소망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를 주님 닮은 온전한 사람 만들어 주님을 대신하여 영계와 물질계 전부를 다스리도록 맡기시려는 것이 주님의 뜻이요 목적이기 때문에 주님은 지금 이런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자기가 주님 앞에 어떤 자라는 것을 주님이 어떻게 크고 존귀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아서 자기의 가장 귀한 보배를 주님의 가장 낮은 발에다가 아낌없이 쏟아 부을 수 있는 마리아와 같은 사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가장 낮은 위치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자기의 귀중한 시간과 정력과 소유와 모든 것을 다 바쳐 충성하는 이런 사람을 주님이 찾고 계시며 우리가 바로 그 대상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다 그렇게 해야 될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마리아의 행동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고 우리도 그렇게 사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생활이라는 말입니다. ④ 주님이 안심하고 등용하도록 자라가야 할 자이니 주님이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안심하고 등용하실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방편이 바로 이것이라는 말입니다. 마리아가 주님 앞에서 자기가 어떤 자기라는 것과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귀한 보배 향유를 아낌없이 주님의 발에 다 쏟아 붓고 머리털로 씻었을 때 주님이 크게 칭찬하시고 복음이 전파되는 천하에 이 일을 전파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곧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방편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그렇게 될 대상이며 실제로 그렇게 되어져가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마리아와 같은 신앙 사상을 가지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3) 이 생활 속에 특별한 역사가 알고 나면 기독자라면 누구나 마리아와 같은 사상과 행위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자기를 바로 알고 주님을 바로 안다면 자기라는 존재가 어떻게 해서 있게 되었으며 자기의 어떤 죄로 어떻게 멸망했던 자가 주님의 어떠한 큰 사랑 큰 희생의 대속으로 구원받았고 그로 인해서 어떤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정말로 안다면 다른 데는 몰라도 주님을 대해서만큼은 주님과의 관계에서만큼은 자기의 어떤 귀한 것이라도 어떻게 지나치다 할 만한 것이라도 어떠한 충성이라도 아낌없이 주저 없이 끝까지 다 바쳐 순종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과 힘과 뜻과 성품과 목숨까지 다 바치고도 늘 무익한 종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 바치고 다 바쳐도 늘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대하면서 지나치다는 말은 과하다는 말은 허비한다는 말은 도무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지극히 법리적인 생활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큰 은혜를 입은 자로서의 당연한 사은생활이며 이렇게 안 하는 것은 받은 큰 은혜를 배반하는 배은의 생활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이 생활이 지극히 당연한 생활이지만 이렇게 살 때 주님은 또 우리에게 대해서 특별한 역사를 하십니다. 이렇게 사는 그 사람을 통해서 여러 가지 초자연적인 초인간적인 초과학적인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때로는 물질적으로 때로는 신령한 면으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역사들을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위대한 신앙의 선진들 교회사에 특별한 경험과 체험으로 승리의 신앙걸음을 걸은 신앙의 사람들마다 다 마리아와 같은 이런 사상의 행동의 걸음을 걸었고 큰 역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의 걸음은 세상과 인간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전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 뜻대로만 걸어가는 걸음이지 타산적이고 인본적인 신앙은 대주재이신 하나님께는 합당치 않고 결국은 물리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설명
웹에디터 시작
웹 에디터 끝
링크 #1
유튜브, 비메오 등 동영상 공유주소 등록시 해당 동영상은 본문 자동실행
링크 #2
첨부파일
파일추가
파일삭제
첨부사진
상단출력
하단출력
본문삽입
본문삽입시 {이미지:0}, {이미지:1} 형태로 글내용 입력시 지정 첨부사진이 출력됨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작성완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