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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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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1-07-26(30공과) 본문:마태복음 6장 30절 14장 31절 17장 20절 제목:믿음 적음을 꾸중하심 요절: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14:31) 1.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하는 도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적다 함은 요소적으로 구비 부족과 또 중단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의식주에 대해서와 해상 보행에 대해서와 귀신 쫓아내는 데에 대해 믿음 적은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믿음 적은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의 온전함을 갖추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2. 의식주에 온전한 믿음은 종류와 양과 질과 시간과 장소 전부를 주님에게 전임하고 내게해 주시는 대로 감사히 받아 진리대로만 행한 것이 장성한 믿음이다. 위에 말한 것 중에 어느 것이라도 자기 주장대로 결정하든지 또 옳은 믿음이라도 계속되지 못할 때에는 적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3. 물 위로 걷는 것과 같은 우리 생활은 환경에 피동되지 않고 주님의 진리에 피동되어 사는 생활은 다 초인간적이며 초역사적이며 초사선적의 생애이다. 이럴때에 마찰되는 바람과 물결 같은 인간이나 권세나 그 무엇을 인하여 두려워 신앙 생활이 변동되지 안해야 적은 믿음을 벗어나는 것이다. 4. 또 내 현실마다 인간이나 사물이나 무엇을 접했든지 현실에는 반드시 귀신과 성령이 함께 있다. 귀신을 영접하면 하나님이신 주를 배반함이 되고 그 현실에서 주님을 영접하면 귀신을 쫓아냄이 된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데에는 주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바라고 의지하고 그에게순종함으로써만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것이 영원한 사망을 이기는 것이다. --------------------------------------------------------------------- (설명) 1. '믿음'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하는 도이다. 믿음이란 첫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실히 인정하고 둘째 그를 바라보고 셋째 그를 의지하고 넷째 그에게만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적다 함은 신앙의 여러 요소 중에서 부족한 면이 있거나 또 순종하는 것을 중단한 것이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의식주 문제와 바다 위를 걸어가는 문제와 귀신을 쫓아내는 문제에 대하여 믿음이 적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믿음이 적은 자가 되지 말고 믿음에 필요한 모든 면을 다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의식주 문제) 의식주 문제에 대하여 온전한 믿음은 어떤 종류나 어느 정도의 양이나 질이나 또는 시간과 장소를 물론하고 모든 것을 주님에게 다 맡기고 주님이 내게 대하여 해 주시는 대로 감사히 받고 진리대로만 행한 것이 장성한 믿음이다. 이제 말한 것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자기 주장대로 결정하면 믿음이 적은 자가 되고 또 옳은 믿음을 가져다 해도 계속하지 못하면 믿음이 적은 자가 되는 것이다. 3. (환경의 마찰) 우리 생활은 물 위로 걷는 것처럼 환경에 피동되지 않고 주님의 진리에만 피동되어 살아야 한다. 이런 생활은 다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것이며 역사에 없는 것이며 죽음의 선을 넘는 생애이다. 이럴 때에 우리와 마찰되는 환경이 많으니 바람과 물결처럼 주변 인간이나 권세나 어떤 것이 마찰되어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두려워서 신앙 생활이 변동되면 믿음이 적은 자이니 적은 믿음을 벗어나야 한다. 4. (현실의 선택) 현실마다 우리와 관계를 가지는 인간이나 사건이나 물질이나 그 무엇이라도 우리 현실에는 그런 것들 속에 반드시 귀신과 성령의 역사가 함께 있다. 귀신을 영접하면 주님을 배반하게 되는데 그 주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현실에서 주님을 영접하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된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데는 주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바라고 의지하고 주님에게순종함으로만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것이 영원한 사망을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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