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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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1-06-14(24공과)
본문：마태복음 7장 15절∼27절
제목：거짓 선지자
요절：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5)

1. 여기에 거짓 선지자라고 가르친 것은 마귀의 일꾼이라는 말도 아니요 불신자라는 말도아니요 기독교를 반대하는 자라는 말도 아니다. 복음이라는 꺼풀은 가졌지만 속에는 우리의구원을 손해되게 하는 것을 가리킨 말씀이다.

2. 거짓 선지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니 주님에게 쫓겨난 자이다. 하늘나라의 구원 곧 영생되는 것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으로 병을 고치고 하는 이 신유의 역사가 구원이 되는 줄 알고 이렇게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거짓선지자이다. 이것도 복음을 위한 역사이지마는 구원은 아니다. 안 믿는 사람을 믿게 하는 일은 되지마는 구원은 교회만 온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니다.

3. 구원은 자기에게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현실에 행할 때에 구원이 된다. 성령님이 현실에서 가르쳐 주심을 받는 데는 신앙 양심을 써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그대로살려고 함으로 주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교회 출석하는 것과 또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은 이것이 구원이 아니고 구원이 되는 자기의 행위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 구원을 위하여 준비하는 모든 방편이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구원 준비와 구원을 우리는 잘 구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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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 거짓 선지자란

마귀의 일꾼이라는 말도 아니요
불신자라는 말도아니요
기독교를 반대하는 자라는 말도 아니다.
복음이라는 꺼풀은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는 우리 구원을 손해되도록 만드는 것을 가리킨 말씀이다.

2. (구원과 상관없는 일)

본문에서 거짓 선지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니 주님에게 쫓겨난 자이다.
하늘나라의 구원 곧 영생을 가지게 되는 것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를 하거나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거나
많은 권능으로 병을 고치는 이런 신유 역사를 가지고 구원이 되는 줄 알고

이렇게 알고
이렇게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거짓선지자이다.

이런 여러가지 신유의 역사도 복음을 위한 역사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역사는 그 자체가 구원 되는 것은 아니다.
안 믿는 사람을 믿게 하는 일은 되지만
구원이란 교회만 온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3. (구원과 구원을 이루는데 필요한 방편)

구원은
자기에게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현실에 행할 때에 구원이 된다.
성령님이 현실에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받으려면
자기의 신앙 양심을 써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고
찾은 그대로 살려고 해야 주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 출석하는 것과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은
이것만 가지고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행동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구원을 만드는데 필요한
준비가 되고 방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 준비와 구원 자체를 잘 구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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