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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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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1-03-06(10공과) 본문:로마서 12장 1절 제목:산 제물 요절: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1. 하나님께서 산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것은 무한한 자비의 권고인 것이다. 사람이 자기와자기 몸을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하니 이것은 무자비한 말같이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자비하신 말씀이라고 밝히셨다. 사람의 가치와 능력 권위와 영광은 산 제물 되는 데에 있다. 산 제물이 되면 이는 악령도 세상도 사망도 절대 해하지 못한다. 이는 완전한 피난처요 곧 홍수때 노아의 방주 안에 있는 거와 같다. 2. 산 제물은 첫째가 자기와 자기 몸에 대하여 자기도 세상의 그 무엇도 자기를 저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 앞에 바쳐 놓는 것이요 셋째는 하나님만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쓰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제물로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와 자기 몸을 쓰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1)죄를 범하라 할 때에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손해볼지라도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요또 죄를 멸하기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쓰는 것이다. (2)세상이 불의를 범하라 할 때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손해볼지라도 불의를 용납지 않는 것이요 또 의를 건설하기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들여 사는 것이요 (3)하나님과 동거 동행을 못 하게 세상이 할 때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그것들에게 손해를볼지라도 하나님을 배반치 않는 것이요 또 하나님과 동거 동행을 위하여 소유와 몸과 생명다 쓰는 것이 산 제물 생활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 영생이요 참 세상과 피조물을 사랑하여 구원하는 것이다. 지금은 세상과 불신자가 이 지극히 위대한 일을 몰라서 핍박하고 반대하나 부활 후 심판 앞에서는 다 머리 숙여존경하게 된다. 이 생활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받아 이것들에게 주노릇을 할 수 있는 생활이다. ---------------------------------------------------------------------------- (설명) 1. (산제물이라 하신 뜻) 산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말씀은 무한한 자비의 권고이다. 자기와 자기 몸을 하나님께 바치라 하면 무자비하다고 오해하기 쉬워서 이는 자비의 말씀이라고 먼저 밝히셨다. 사람이 가치있게 되고 능력과 권위와 영광을 가지려면 산 제물이 되면 된다. 산 제물이 되면 악령도 세상도 사망도 절대 그 사람을 해하지 못한다. 이는 완전한 피난처요 마치 홍수때 노아의 방주 안에 있는 것과 같다. 2. 산 제물은 첫째 자기와 자기 몸을 누구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둘째 자기와 자기 몸을 오직 하나님 앞에 바쳐 놓는 것이요 셋째 하나님만을 위하여 하나님 뜻대로만 쓰는 것이다. 3. 하나님 뜻대로 자기와 몸을 쓴다는 말은? (1) 세상이 죄를 범하게 만들 때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손해볼지라도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요 죄를 멸하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쓰는 것이다. (2) 세상이 불의를 범하라 할 때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손해볼지라도 불의를 용납지 않는 것이요 의를 건설하기 위해서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들여 사는 것이요 (3) 세상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 하게 할 때 소유와 몸과 생명을 그것들에게 손해를볼지라도 하나님을 배반치 않는 것이요 하나님과 동거 동행을 하기 위하여 소유와 몸과 생명다 쓰는 것이다. 이렇게 죄와 불의와 하나님 동행의 3가지 생활을 할 때 각각 2 가지 면으로 우리가 힘쓰면 영생이 되고 세상과 피조물을 참으로 사랑하여 구원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세상과 불신자가 이 지극히 위대한 일을 몰라서 핍박하고 반대하나 부활 후 심판 앞에서는 다 머리 숙여 존경하게 된다. 이 생활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받아 그것들에게 주인 노릇하는 생활이다. (참고설명) 이번 공과는 81.3.1주일 오후예배 설교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것은 이 설교에서 찾으시고 아래의 요약과 설명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요약 서론 산제물의 뜻 산 제물이란 살아있는 제물 본론 1. 산제물의 가치 1) 산 제물 자비하심으로 권하신 말씀 2) 산 제물 되는 것이 최고의 가치 2. 산 제물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 산 제물은 자기와 자기 몸을 ① 자기도 세상 그 무엇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고 ② 하나님 앞에 바쳐 놓아야 하고 ③ 하나님만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만 쓰는 것 3. 실질적인 산 제물 생활과 그 결과 1) 산 제물 생활은 3가지 ① 죄를 범하지 않고 죄를 멸하는 것 ② 불의를 행치 않고 의를 건설하는 것 ③ 하나님을 배반치 않고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것 2) 산 제물 생활의 결과 ① 영생 ② 세상과 피조물을 참 사랑하고 구원 ③ 부활 후 심판 앞에서 다 머리 숙여 존경 ④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아 주인노릇 공과를 자세히 설명하면 제목:산 제물 산 제물이란 살아있는 제물이란 뜻입니다. 제물은 제단 위에 바쳐진 짐승입니다. 제단 위에 제물을 바칠 때는 산 짐승을 잡아 죽여서 바칩니다. 제단에 바쳐진 제물이 살아있는 것은 없습니다. 살아있으면 제물로 바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죽여서 바쳐야 합니다. 죽어서 바쳐진 제물은 죽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관도 감정도 욕심도 뜻도 자기 지식도 지혜도 능력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도 못합니다. 보지도 못합니다. 듣지도 못합니다. 숨도 못 쉽니다. 좋아하지도 못합니다. 슬퍼하지도 못합니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죽었기 때문에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쓰고 싶은 대로 쓰고 바치고 싶은 대로 바치면 제물은 그대로 쓰여지고 바쳐지는 것뿐입니다. 달리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제단에 바쳐진 제물입니다. 산 제물이란 살아있는 제물이란 뜻입니다. 제물은 죽어야 제물이 되는데 우리는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가 제물이 되려면 죽은 자와 같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살아있는 자는 살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있습니다. 주관도 있고 욕심도 있고 감정도 있고 생각도 있고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습니다. 원망 불평도 있습니다. 죽은 자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제물은 죽어야 합니다. 산 제물은 살아있지만 죽은 자와 같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살아있지만 제물이기 때문에 자기의 움직임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기 주관 욕심 감정 뜻 자기 기쁨 슬픔 원망 불평... 하나님의 뜻대로의 것이 아닌 자기의 것은 단 하나도 없이 다 죽어야 비로소 산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이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그는 산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완전히 다 죽어야 비로소 산 제물이 됩니다. 나는 완전히 죽고 주님만이 나를 통해서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이 산 제물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1+0=1’ 이라 합니다. 즉 ‘하나님+0(자기가 완전히 죽어 없는)=하나님’ 이라야 됩니다. 이것이 산 제물로 바쳐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단 하나라도 먼지만한 것이라도 섞이면 하나님이 온전히 나타나지 못합니다. 그것은 산 제물이 아닙니다. 산 제물은 살아있으나 제단에 바쳐진 제물처럼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죽은 자가 되는 것이 산 제물입니다. 본론 1. 산제물의 가치 1) 산 제물 자비하심으로 권하신 말씀 자기 몸을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우리의 제일 큰 성공이요 승리요 축복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의 자비의 말씀인데 사람들이 듣는 귀가 어둡고 심령이 어두워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주관으로 인간 차원의 지식으로 듣고 판단하여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라니까 하나님이 무자비한 요구를 하신다고 오해를 하기 때문에 이것이 무자비의 잔인한 말씀이 아니고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자비의 말씀이라는 설명을 덧붙여서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하셨습니다. 몸을 제물로 바치는 것이 왜 자비하심인지를 공과에 그 다음에 설명을 했습니다. 2) 산 제물 되는 것이 최고의 가치 사람의 가치와 능력과 권위와 영광은 산 제물 되는 데 있습니다. 산 제물이 되면 악령도 세상도 사망도 절대 해하지 못합니다. 산제물이 되면 이는 완전한 피난처입니다. 마치 노아 홍수 때 노아의 방주 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믿음을 떠난 세상 사람의 지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는 가치는 물질입니다. 돈이나 지식이나 인물이나 학벌이나 명예나 세상 권력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 이런 것들이 많아야 이런 것들이 크고 좋아야 가치고 능력이고 권위고 영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보면 그런 모든 것들은 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은 것들입니다. 노아 홍수 때 세상에 가득 찬 이런 것들은 다 홍수에 멸망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산 제물이 되어 자기 주관도 감정도 욕심도 자기 생활도 완전히 죽여 없애고 하나님의 뜻대로 방주 만드는 데만 전력했던 노아와 그 식구들은 남아서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가치와 능력과 권위와 영광은 자기를 온전히 죽여 하나님 앞에 바쳐 사는 산 제물 되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최종의 성공이요 승리이기 때문에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신 것이고 그런고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노아 홍수 때 방주 안의 그들을 홍수가 해하지 못했듯이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바쳐 사는 그를 해할 세력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죄도 마귀도 사망도 악령도 아무도 그를 해하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2. 산 제물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 산 제물은 자기와 자기 몸을 ① 자기도 세상 그 무엇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고 ② 하나님 앞에 바쳐 놓아야 하고 ③ 하나님만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만 써야 합니다. 2) 약간 설명하면 첫째 자기도 세상 그 무엇도 자기 몸을 마음대로 하지 못해야 합니다. 제단 위에 바쳐진 제물은 스스로도 움직일 수 없을 뿐 아니라 누구든지 함부로 만질 수도 없고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산 제물이 되는 것은 첫째 자기와 자기 몸을 자기나 혹은 세상 어떤 것이 쓸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즉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기분대로 자기 감정대로 사용하여 살던 것을 다 죽여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기가 자기를 마음대로 하지 못해야 합니다. 또 자기 외에 돈이나 공부나 직장이나 친구나 가족이나 향락이나 세상 어떤 것들이든지 이런 것들이 자기를 주관하고 사용하던 것을 다 죽여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자기를 주관하지 못하고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자기도 자기 외의 세상 어떤 것도 자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산 제물 되는 첫 조건입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 바쳐놓아야 합니다. 자기와 자기 몸을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그렇게 된 자기 몸을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은 자기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도록 자기의 모든 주권을 전적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흥하는 것도 망하는 것도 올라가는 것도 내려가는 것도 부한 것도 가난한 것도 먹는 것도 굶는 것도 전부 하나님께 다 맡겨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만을 위하여 하나님 뜻대로만 쓰는 것입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먹는 것도 입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결혼도 무엇이든지 하나님만을 위해서 해야 하고 하나님 뜻대로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산 제물입니다. 제단에 바쳐진 제물이 제물 자신을 위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쳐진 제물은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바쳐지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바쳐 하나님만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면 이것은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면서 또한 진정 자기를 위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것은 영원히 자기를 해하는 것이 됩니다. 참으로 자기를 위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자기를 위하도록 하는 것인데 자기를 산 제물로 바쳐 하나님만을 위해서 하나님 뜻대로만 사는 이것이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주시도록 하는 길이요 이것이 진정 자기를 위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3. 산 제물 생활은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며 그 결과는 무엇인가? 1) 산 제물 생활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기 현실에서 죄를 범하지 않고 죄를 멸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죄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죄를 범하지 않아야 산 제물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주일을 어기는 것이든지 우상을 섬기는 것이든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든지 원망 불평하는 것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어떤 이유에서든지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것은 자기와 자기 몸을 그것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산 제물은 아닙니다. 소유와 몸과 생명을 손해 볼지라도 죄를 범하지 않아야 산 제물이 됩니다. 또 죄를 멸해야 합니다. 자기만 죄를 범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죄 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죄를 멸하는 일입니다. 자기가 죄를 범하지 않는 것도 죄를 멸하는 것이요 적극적으로는 다른 사람이 죄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가르치고 권면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하는 모든 노력이 다 죄를 멸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살면서 자기와 자기 몸이 쓰여져 없어져가는 생활이 곧 산 제물 생활입니다. 둘째 자기 현실에서 불의를 용납지 않고 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피동 되지 않고 자기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을 불의라 합니다. 현실에서 자기를 움직이는 움직임의 주체자 원동자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이 아닌 자기가 되면 그것을 불의라 합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이 불의입니다. 현실을 만날 때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판단대로 행동하고 생활하는 것이 불의입니다. 이런 불의를 행치 않기 위해서 자기와 자기 모든 것이 쓰여지고 없어지는 것이 산 제물 생활입니다. 또 의를 건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피동 되는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이 의입니다. 자기 모든 움직임의 능동을 하나님으로 삼아서 자기 현실에 해당된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생활이 의를 건설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생활 즉 의를 건설하기 위해서 자기와 자기 모든 것이 쓰여지고 없어지는 이것이 산 제물로 사는 것입니다. 셋째 현실에서 하나님을 배반치 않고 하나님과 동거 동행해야 합니다. 죄가 없어야 의가 되고 의가 있어야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자기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옛사람의 요소나 자기 밖에 있는 세상의 어떤 것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못하게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고 미혹을 하고 위협을 할지라도 하나님을 배반치 않고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생각 하나님과 멀어지는 욕심 취미 향락 보고 듣는 것 이런 것들을 다 버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모시는 생활이라야 산 제물 생활이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것은 말씀을 모시는 것이요 자기를 부인하고 신앙양심을 써서 진실되게 말씀을 찾아 들어가면 영감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 모실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거 동행해야 합니다. 말 한 마디 걸음 한 발자국을 걸어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해야 합니다. 순간순간 주님으로 함께 호흡하고 일보일보 주님과 동행하는 이 생활이 되어야 산 제물 생활이 됩니다. 참 너무 어려운 길이지만 죽도록 충성하여 내게 있는 힘만 다 기울이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말씀을 믿고 산 제물 생활이 되기까지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산 제물 생활은 한 말로 말하면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 않고 입고 사는 생활이며 이것을 나누면 세 가지이고 세 가지가 하나에 두 가지씩 되어있기 때문에 세분하면 여섯 가지 생활입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서 자기와 자기 몸 전부가 다 쓰여지고 없어지는 것이 산 제물로 사는 생활입니다. 2)산 제물 생활의 결과 산 제물로 사는 것은 다 영생이요 세상과 피조물을 참으로 사랑하여 구원하는 길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어두움에 속했고 마귀가 임금 되어 있는 악한 자 안에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산 제물로 사는 사람을 몰라서 반대하고 핍박하지만 불원간에 주님 재림하시면 부활 후 심판에서는 다 이 사람 앞에 머리 숙이고 존경하게 됩니다. 산 제물로 사는 이 생활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상속받아서 영원히 통치하는 주인 노릇을 하는 생활입니다. 이것이 우리 소망이요 이것을 위해서 힘쓰는 것이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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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3월 청도읍교회 교역자 사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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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9월 3일 대구 노곡동 백태영 명의이전건 논의
07.03
1975년 10월 교역자 모임 불개최 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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