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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공과 제목 : 엠마오로 가는 제자에게 나타나심 본문 : 누가복음 24장 25절~35절 요절 :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누가복음 24장 32절) 때와 곳 : 주후 30년 4월 9일 낮 엠마오 가는 길 서론 주일 새벽 미명에 여인은 예수님 묘에 찾아 갔다. 예수님의 시체는 없고 천사는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전함으로 주님께서 전에 말씀하시던 일을 기억 귀?하고 막달라 마리아만 잔존(殘存)하다. 이 부활의 사실은 신자 무하다. 예루살렘서 25리 거리인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주님과 동행하면서 성경의 예언 기록한 것을 들을 때 마음이 뜨겁고 감동이 오므로 예수님인줄 모르나 자기 집에서 영접했다. 이 사실은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다. 본론 1. 예수님께서 그들의 불신을 책망하심 (25장~26절) ⑴ 미련하고 더디 믿은 자들이라고 책망하셨다. ① 1의 예언 말씀을 예사로 여겨 연구하지 않는고로 알지 못함을 지적하셨다. ② 어떤 사람은 지식적으로는 아나 실시될 말씀으로 느껴 믿고 순종 준비치 않음 ③ 더디 믿는다 함은 믿는다 하나 미래적으로 불가견적으로 있을 때에 확실치 아니하고 지나간 후 보여진 후에야 후회하고 확신함을 지적하심. ⑵ 예언을 믿지 아니하므로 두 제자는 고향으로 귀거(歸去) ① 권능주 영광주로 계실 시는 믿고 순종하다가 죽으시니 낙망 귀거 ② 예수님이 죽으시니 슬퍼할 줄만 알고 기쁨 중 소망 견집(堅執)할 줄 부지하는 불신 ③ 오늘도 순탄한 환경과 세상적 성공시는 잘 순종하는데 하나 역경에는 기뻐하고 소망할 줄 모르고 세상을 돌아보거나 세상으로 돌아가는 자 많다. ⑶ 책망들음과 돌아가는 자의 원인은 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언임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므로 ② 메시아는 먼저 고난 받은 후에 부활 영광 승리케 하시는 메시아임을 알지 못한 메시아관이 올바르지 못함 ③ 오늘 기독교인들도 고난을 먼저 받은 후 낙(樂)의 올바른 기독교관을 가지지 못하면 실패한다. ⑴ 모세오경과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한 것을 들어 가르쳐 모든 것이 예언 성취임을 가르치시고 교훈하심. ⑵ 예수님께 대하여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예언하신대로 되신 것같이 오늘 교회도(매 신자(每 信者)도) 하나님의 예정 예언대로 되나니 될 것을 믿고 되도록 힘 쓸 것. ⑶ 범사를 우리도 성경으로 비판하고 성경에 맞출 것이다. 3.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셔서 떡을 떼시며 당신을 보이심 (28절~32절) ⑴ ① 예수님은 동행하고 보았으나 알지 못하였다. ② 예수님은 자나 가려는 것같이 하신 것은 진정과 간절한 영접을 기다렸던 것이다. ③ 그들은 과연 간절히 간청할 때 못 이기는 듯이 들어오셨다. 오늘도 간절한 심령이라야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것을 보인다. ⑵ 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내주하시나 눈은 아직도 어두워 예수님을 밝히 보지 못했다. ② 예수님이 축사하신 떡을 먹고난 후 눈 밝았다. 이는 참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말씀대로 실천하는 생활을 하여보아야 예수님을 참 알게 된다. ⑶ ① 예수님바로 안 후 그들은 말씀들을 때 마음이 뜨거웠던 것을 말했다. ② 예수님 찾아오시니 동행했고 간절히 간구하니 영접하게 되었고 떡을 대접하니 축사하시고 떼주매 먹으니 눈 밝고 예수님 바로 알고 바로 안 후 영감도 느꼈다. 그러므로 찾아 오신 주님께 간절한 영접이 있어야 하고 또 대접이 있어야 한다. ③ 영감 받아 예수님 본 자들은 각처 각견(各見)이나 동일하다. 그러므로 영감인 하나님의 의사는 하나뿐이다. 우리는 얼마나 주의하여야 바른 영감을 찾아 믿을 것인가? 결론 ① 성경의 예언을 주의하여 바로 알고 확신하여야 하고 ② 기독교는 해를 먼저 받은 후 이(利)의 유일의 도리를 기억하고 ③ 간절과 봉헌의 생활을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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