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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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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0-02-10(6공과) 본문:마태복음 13장 24절∼30절 제목:곡식과 가라지 요절: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 13:25) 1. 가라지와 곡식을 말씀하신 것은 천국의 사람들과 마귀의 자식들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기독자들은 사람과 모든 만물을 귀로 눈으로 몸으로 접촉하는 데에서 우리 속에는하나님의 아들인 참사람과 마귀의 자식인 악한 사람이 생겨진다. 한 사람 속에 여러 종류의사람들이 들어 있다. 우리 속에 참사람이 생겨지게 역사해 주시는 이는 구원의 주님이시요 마귀의 자식인 사람이생겨지게 하는 것은 마귀다. 2. 그런고로 우리가 모든 것을 접촉할 때에 우리 속에 악한 사람이 생겨나고 일어나는 일이없도록 듣는 것과 보는 것과 접촉한 것을 조심해야 하고 또 언제 이런 악한 사람이 우리 속에 생겨져 있는지 모르니 자기의 전생활 중에서 이런 악한 사람이 자기의 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아 뽑고 꺾고 멸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3. 완연히 자기 안에나 교회 안에나 교계 안에나 가정 안에 가라지 같은 악한 자의 것이 있을 때에는 이것을 조심해서 지혜롭게 새사람 곧 구원에 유익되도록 처리하여 제거하고 구원에 손해되게 해서는 안 된다. 또 자기에게 가라지 같은 악한 사람과 좋은 씨와 같은 참사람과를 발견해 구별하고 행동과 일들도 발견해 구별하고 항상 불살라질 악한 것들과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들을 판명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고 하늘나라에 속한 것은 사랑하여야 한다. 그런고로 우리가 힘쓸 것은 첫째 깨어 있을 것과 둘째 가라지를 발견할 것과 셋째 가라지를 뽑을것과 넷째 가라지 정죄를 계속 중심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해설) 1. 자기 속에 두 종류의 사람 곡식은 천국의 사람이며 가라지는 마귀의 자식들을 가리켰다. 우리 기독자들 속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참사람과 마귀자식인 악한 사람이 생겨지는데 이것은 다른 사람과 모든 만물을 귀와 눈과 몸으로 접촉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다. 겉으로는 한 사람이지만 우리 속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들어 있다. 우리 속에 참사람이 생겨지도록 역사해 주시는 이는 바로 구원의 주님이시요 우리 속에 마귀 자식인 사람이 생겨지게 하는 것은 마귀다. 2. 가라지를 뽑을 것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것을 접촉할 때에 우리 속에 악한 사람이 생겨지고 커져가지 않도록 듣고 보고 접촉하기를 조심해야 하고 또 어느새 이런 악한 사람이 우리 속에 생겨져 있는지 모르니 자기 전 생활 중에서 늘 이런 악한 사람이 자기 속에서 나오는 것을 지켜 보다가 그런 요소들은 뽑고 꺾고 멸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3. 조심해서 가라지를 뽑을 것 그러나 자기 안에나 교회 안에나 교계 안에나 가정 안에 확실하게 가라지 같은 악한 자가 있으면 이것을 제거할 때 조심해서 지혜롭게 처리하되 새사람 곧 구원에 유익되도록 처리 제거해야 하고 우리 구원에 손해되게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자기 속에 가라지 같은 악한 사람도 있고 동시에 좋은 씨같은 참사람도 있음을 발견해서 이것들을 구별하고 또 행동과 일도 이렇게 두 가지로 발견해서 구별해야 한다. 불살라질 악한 것들과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들이 있음을 우리는 항상 판명하여 악한 것은 미워하고 하늘나라에 속한 것은 사랑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쓸 것은 첫째 깨어 있어야 하고 둘째 가라지를 발견해야 하고 셋째 가라지를 뽑아야 하고 넷째 가라지 정죄를 계속 중심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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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07.05
금식은 세상 사전에서 음식을 중단한다는 뜻이다. 성경은 먹이라는 뜻이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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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7월 30일 조선일보 백영희목사 사경회 광고
07.03
1987년 김철수 목사님 백목사님께 보낸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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