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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0-01-20(3공과)
본문：이사야 26장 1절∼7절
제목：여호와의 구원
요절：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사 26：7)

1. 부정모혈로 된 자연인은 첫째 아담으로 인한 원죄와 자기의 범한 범죄로 인하여 다 사망의 길에서 사망하여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중에 누군지 모르나 택함을 입은 자들은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와 본죄의 대 사함을 받고 칭의와 하나님과 결합의 새생명을 받아 구원 받게 된 것이다.

2. 불택자로서 사망받지 아니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택자로서 영의 구원 받지 못한 사람도하나도 없다. 영의 구원을 받은 자에게 남은 구원이 세 가지가 있으니 곧 심신으로 된 육의기능 구원과 소유 구원과 평강과 기쁨의 구원이다. 이 세 가지를 받아가고 있는 것이 성도들의 재세의 생활이다. 이 세 가지는 수많은 개체의 종합체이기 때문에 수많은 횟수로 구원받게 되나니 곧 시기는 현재요 장소는 현실이요 받을 종류의 것들은 현실에 참여한 모든 것들이다.

3. 여호와가 주신 구원 곧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다시 말하면 죄 없이 의롭게 하나님과 화합되는 이 세 가지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 이 세 가지로 구원의 윤곽을 한정했다.
세상에서 성도들이 자체나 권세나 명예나 재물이나 평강이나 기타 어떤 것이라도 이 세 가지로 된 여호와의 구원 이것으로만 구원할 수있는 한 길밖에 없는 것을 알고 이 외에 다른 것으로 구원 방편을 삼지 말아야 한다. 이 구원 방편을 씀으로 세상과 세상에 있는 자기의 것이 다 멸해질지라도 이 세 가지 구원은 놓지 아니하고 세 가지와 함께 있었다면 (사죄 칭의 신인 결합) 그는 영원히 살았다. 세상에서 인간 성공을 완전히 하고 하나님 앞에 선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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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 (인생의 사망과 구원)

부모로부터 출생하는 자연 상태의 모든 인간들은
첫째 아담이 지은 원죄와 자기가 지은 범죄 때문에 전부 사망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다만 택한 사람들은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원죄와 본죄) 칭의 하나님과 결합되는 새생명을 받아 구원 받게 된다.
그러나 누가 택자인지는 우리가 알 수 없다.

2. (우리가 이루어야 할 3가지 구원)

불택자는 사망을 받지 아니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택자는 영의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영의 구원을 받은 믿는 사람에게는 3가지 이루어야 할 남은 구원이 있다.
심신의 기능 구원 소유 구원 평강과 기쁨의 구원이다.

이 3가지를 받아가는 것이 성도들의 재세 생활이다.
이 3가지는 수많은 개체가 모여진 종합체이기 때문에
여러번에 나누어서 구원을 받게 되는데
곧 그 구원을 받는 시기는 현재요 장소는 현실이요 종류는 그 현실에 관계된 것 전부이다.

3. (이루는 방법은 사죄 칭의 신인결합)

여호와가 주신 구원은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이니
죄 없이 의롭게 하나님과 화합되는 이 3가지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
구원의 윤곽은 이 3가지로 한정을 했다.

우리는 우리 자체나 권세나 명예나 재물이나 평강이나 기타 어떤 것이라도
이 3가지로 된 여호와의 구원 이것으로만 자기의 모든 것을 구원할 수 있으니
구원의 길은 이 한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이 외에 다른 것으로 구원 방편을 삼지 말아야 한다.

이 구원 방편을 사용하다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자기 것이 다 없어져도
이 3가지 구원은 놓지 아니하고 3가지 구원과 함께 있었다면
그는 영원히 사는 자이다. 이 3가지는 사죄 칭의 신인 결합이다.
이렇게 산 사람이 세상에서 인간 성공을 완전히 하고 하나님 앞에 선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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