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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79-09-30(39공과)
본문：누가복음 22장 17절∼19절
제목：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함
요절：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 22：19)

1.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와 찢긴 살은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주시기 위한 공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불목을 일으킨 죄를 예수님이 대신형벌받으시고 사죄 주신 것이요 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화평을 이루는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의를 이루어 주신 것이요 새생명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대속의 공로를베푸시고 또 부활하심으로 주신 것입니다.

2. 우리는 받은 이 두 화목을 잘 보존할 것과 이 두 화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줄 책임을 가졌읍니다. 이 두 가지 화목을 보존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주는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뿐인 것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어김 없이 굳게 지켜야 합니다.

3. 기념하라 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큰 부요를 내어놓으시고 지극히 높음도 내어놓으시고 갖은 억울 곤욕 죽음까지 당하셔서 유일의 방편인 말씀 순종으로 이루셨으니 우리도 이 두 가지를 보존하고 남에게 주기 위하여 어떤 고난도 무릅쓰고 그 유일의 방편인 말씀대로 사는 일을 하여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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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와 찢겨진 살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수고하신 것입니다.

첫째 사죄는를 주셨으니
우리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을 상대로 불목을 일으키게 된 것은 죄 때문이니
예수님이 죄값을 치르기 위해 대신 형벌 받으시고 사죄를 주셨습니다.

둘째 칭의를 주셨으니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도록 하는 말씀을
주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순종해 주심으로 의를 이루어 주신 것이요

셋째 새생명을 주셨으니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 대신 이 모든 일을 행하여 주시고 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2. 두 가지 화목을 받는 방편

우리는 두 가지 화목을 받았으니 이 화목을 잘 보존해야 하고
또 이 두 가지 화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줄 책임을 가졌읍니다.
이 두 가지 화목을 보존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주는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뿐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어기지 말고 굳게 지켜야 합니다.

3. 두 가지 화목으로 살아야 할 우리

본문에서 '기념하라' 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큰 부요를 내어놓고 지극히 높음도 내어놓고 갖은 억울 곤욕 죽음까지 당하면서도  
말씀 순종이라는 유일한 방편을 가지고 이 화목을 이루었으니
우리도 이 두 가지 화목을 보존하고 남에게 주기 위하여 어떤 고난도 무릅쓰야 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화목을 가질 수 있는 유일의 방편인 말씀대로 사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이런 의무와 책임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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