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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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79-02-18(7공과)
본문：다니엘 6장 21절∼23절
제목：다니엘의 신앙
요절：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단 6：23)

1.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여부는 그 계명을 지키고 안 지키는 것으로 확정된다. 어느 시기 무엇으로 인하여서든지 그 계명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소망 의지함을 버려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 된다.

2.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을 믿고 배반한 것이 결정되는 일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만들어지는 것도 이 계명 지킴에서 이루어지고 또 자격을가진 것만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때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과 받는 방편이 다자기 현실에서 그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만 방편을 삼으신 것이다.

3. 이렇게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어떠한 난제라도 상관없다. 하나님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다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런고로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도우심을 입는 자에게는 아무 피조물도 해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다만 그 시기가 삼단계적으로 되어 있으니 일단계 이단계에서 낙망하지 말고 일단계에서 안 돼도 소망하고 이단계에서 안 돼도 소망하여삼단계까지 가는 자가 큰 승리를 가져온다. 이것이 다니엘의 신앙이다. 일단계는 자연의 세계 범위요 이단계는 초자연 범위의 세계요 삼단계는 영원 무궁의 세계 범위이다. 그런고로끝까지 믿는 자가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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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은 계명을 지키게 된다.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사람이다.
언제 어떤 문제가 있어도 계명을 버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소망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버리고 배반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믿느냐 배반하느냐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결정된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만들어지는 것도 계명 지키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또 실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는 방편도 현실에서 계명을 지켜야 받게 된다.

이렇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어떠한 난제가 닥쳐도 상관없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다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는 자에게는 어떤 피조물도 해할 수 없다.

우리를 돕는 것은 시기적으로 3 단계로 되어 있다.

1 단계는 자연의 세계 범위
2 단계는 초자연 범위의 세계요
3 단계는 영원 무궁의 세계 범위이다.

1 단계나 2단계에서 낙망하지 말아야 한다.
끝까지 믿는 자가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을 얻는다.

1 단계에서 안 돼도 소망하고
2 단계에서 안 돼도 소망하여
3 단계까지 가는 자가 큰 승리를 가져온다.

이것이 다니엘의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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