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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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78-09-10(37공과)
본문：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제목：하나님 아버지의 알게 하심
요절：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

1. 세상에는 교회와 이방인과 두 가지로 살고 있다. 세상은 이미 나타난 모든 것에게 소망두고 거기에 피동되고 그것들을 의지하고 사는 것이다. 기독교는 이와 달리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소망하고 의지하고 피동되어 사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기독자이면서 참된기독자로서 사는 자도 있고 기독자이면서 행동은 불신자들과 같이 하는 자들도 있다.

2. 참된 기독자로서 사는 생애는 전생애에서 영생을 마련하고 이름만 기독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행동은 불신자와 같이 하는 기독자는 그 모든 행위가 멸망받을 것만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기본구원은 받았기 때문에 천국은 가지만 천국에서 무지 무능한 영광 없는 사람이 된다.

3. 참된 기독자의 생애는 이미 나타나 있는 다시 말하면 보이는 이런 것들에게 피동되지 아니하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 곧 자기를 중생시킨 자기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그대로 지식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참된 기독자의 올바른 걸음이다. 이 생활을 가리켜 반석이라 교회라 음부의 권세가 해하지 못할 것들이라 천국 열쇠라 영원히 매고 푸는 권세를 가진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기독자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자기와 셋이 있는데 아버지의 가르치심에만 순종하는 이것 하나만 있으면 생명과 평강과 영광에속한 것은 다 가질 수 있는 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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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 두 종류

(1) 세상을 구성하는 2가지
①이방은 이미 세상에 나타난 것을 소망하고 그것을 의지하고 그것을 따라 산다.
②신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소망하고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산다.

(2) 교회 안의 2종류의 교인
①참된 기독자로 사는 자
②불신자같이 행동 하는 자

2. 기독자라는 이름만 가진 교인

기독자라는 이름만 가지고 살고 그 행동은 불신자와 같은 기독자는
평생 믿은 모든 행위가 멸망이다. 기본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은 가지만
천국에서 아무 영광도 없이 무지 무능하게 살아야 한다.

3. 참된 기독자로 사는 교인

참된 기독자의 생애는 세상에 보이는 것에게 피동되지 아니하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로 산다.
곧 자기를 중생시킨 자기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그대로 알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참된 기독자의 올바른 걸음이다.

이 생활을 가리켜 본문에서는
반석이라
교회라
음부의 권세가 해하지 못할 것들이라
천국 열쇠라
영원히 매고 푸는 권세를 가진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4. 그러므로

기독자는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가르치심에만 순종하는 이 하나만 가지면
생명과 평강과 영광에 속한 것은 다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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