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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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77-02-20 ( 8공과)
본문: 사무엘상 17장48절-49절
제목: 하나님의 사람
요절: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삼상17:49)

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자주 전쟁이 있었으니 사울 왕 때에도 큰 전쟁이 있어 블레셋 대장 골리앗으로 인하여 전 이스라엘 군대와 왕은 떨고 있었고 미구에 블레셋 종이 되어야 할 역경을 만난 때이었다.
골리앗은 신체가 평민보다 아주 뛰어났으며 갖춘 무기가 뛰어났고 훈련이 뛰어났으며 그 용기가 세계에 뛰어난 장사이므로 육신과 무기로 힘을 삼은 블레셋 골리앗의 권능 앞에 이스라엘도 떨고 있었다.

2. 당시 이새의 한 목동이었으니 이름은 다윗이라 그가 부친의 심부름으로 출전한 형들을 방문 중에 이방 골리앗 대장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심히 모욕하는 소리를 듣고 전 이스라엘이 떨고 있는 그 현상에서 홀로 분개함을 가졌다.
하나님을 전능자로 모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없는 인간과 물질과 훈련만을 가지고 나온 골리앗 대장에게 떨고 있느냐고 분개하여 호소하였다. 이 말이 사울 왕에게 들렸고 다윗은 소환이 되어 왕 앞에서 골리앗을 칠 수 있게 해 달라는 청원을 하였으나 왕은 다윗의 정신은 아름다우나 청춘의 죽음이 아깝다고 출전하는 것을 만류했다.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준행 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사자와 곰도 찢어 죽여 움킨 양의 새끼도 빼앗았은즉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하고 삼키려는 골리앗 손에서 나를 능히 구원하실 것이고 또 내 손에 붙여 오는 그의 목숨을 끊겠다고 단언함으로 출전을 허락하였다.

3. 다윗과 골리앗이 교전할 때에 골리앗은 여전히 저주와 모욕으로 계속하면서 다윗을 업신여겼다. 다윗은 말하기를 너는 칼과 창과 단창과 네 힘을 의지하고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과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나니 하나님의 권능으로 마련한 순종의 물맷돌을 받아 보아라 하고 던진 즉시 돌이 이마에 박혀 쓰러지니 다윗이 달려가 골리앗의 칼을 빼 골리앗의 목을 끊어 머리를 칼에 끼워들고 사울 왕에게로 돌아왔다.
수십 수백 수년 수십년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된 것은 그 무엇이든지 대적물을 탁월할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것의 능력을 삼은 것이니 모든 피조물을 정복도 협력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 권능을 마련하는 믿음을 쓰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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