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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신앙노선의 오늘을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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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76-10-03 (40공과)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42절-44절 제목: 심는 도 요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15:44) 1. 인류는 하나님의 창조물 또 인류는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은 특수은혜와 보통은혜로 분류할 수 있다. 특수은혜는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있는 것이요 보통은혜는 신불신자에게 다 있는 것이다. 우리 기독자들이 악령의 유혹을 받아 심령이 어두워졌음으로 보편은혜(일반은혜)만이 바로 되지 못한 데서 많은 실패를 가져오고 있다. 불신자는 보편은혜를 자기의 이 세상 살이를 위하여 가진 것으로 알고 마련도 하고 보관도 하고 쓰기도 한다. 그러나 기독자의 일반은혜는 이와 같지 않다. 일반 은혜는 다 썩은 것이고 약한 것이고 욕된 것으로 혈육의 것이요 죄와 저주와 사망 아래에 있는 것들인데 이것은 특수은혜의 것으로 변화시킬수 있는 재생시킬수 있는 이 희망을 가진 것으로 가치로 삼는다. 그런고로 기독자가 이 일반 은총을 바꾸지 않으면 많이 가져도 적게 가져도 써도 쓰지 않아도 다 같은 헛되고 헛된 일이 된다. 그런고로 우리 기독자들은 가진 일반은총의 것은 어떻게 하든지 심으는 것으로 내게서 없어져야 한다. 심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 하나님이 시키시는데로 가진 것은 잘 사용하는 것이 심는 것이다. 각계 각층 각업 각처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바로 쓴 것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요 영원한 나라에 그 받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이 크고 또 이와 같이 심는 자에게는 또 선을 할 수 있는 자본인 일반은총을 점점 더하여 줌으로 그 결실이 심는 자는 점점 풍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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