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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공과
제목 : 예수께서 성령을 보내심
본문 : 사도행전 2장 1절～13절
요절 :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님을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사도행전 2장 33절)
때와 곳 : 주후 30년 5월 예루살렘

서론
성령의 역사가 구약적 시대가 각이(各異)하다.
구약 시대는 감동의 역사와 예언의 역사 있으나 외부적이며 중복적이었고 특수인들에게 뿐이었다.
신약 시대는 감동의 역사와 예언의 역사는 같으나 내주적이며 상주적이고 단 번이며 중생 회개 자에게는 ?주하신다. 차이가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사활 승천의 승리로 인함이다.

본론
1. 성령 강림의 모양
⑴ 강림시는
① 오순절
② 오순절은 유월절후 50일만인데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후 시내산에서 십계명 받은 때를 기념하는 것이다.
③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3대 절기중 한가운데요 제일 사람들이 각국에서 많이 예루살렘에 모이는 절기이다.
④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율법인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영적 이스라엘에게 진리의 신을 직접으로 주신 것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구약과 신약의 시대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과 점점 신령적이면서 밀접한 역사임을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무심히 보지 말고 또는 관심을 깊게 가지지 않으면 아니 된다.
⑵ 천부의 허락하신 성령을 받을 준비 --- 받는다함은 붙들린다 함이다.
① 120명이나 되는 무리가 합심하여 주님께 집중되어 기도하고 성경을 상고했다.
② 이리 저리 방심치 않고 일편단심 성령만 기다리고
③ 환경은 생명을 전국이 찾고 있는 위기였으나 고난과 죽음을 각오하고 기다리고 바랐던 것이다.
⑶ 홀연히 성령이 나타나 준비한 각 사람에게 충만하였다. 강림하시는 방식이 시공 세계에 있는 물체들같이 보이게 나타났다. 이는 성령이 참 그러하심이 아니고 인간에게 은밀히 계셔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그 ??와 성질과 능력과 역사를 알리는 한 형식으로 계시하여 보임이다. 성령이 참 바람과 불은 아닌 것이요 혀도 아니다.
① 바람이라 함은 바람은 보이지 아니하다. 그 역사의 결과인 사물과 운동들을 보아 바람은 아는 것처럼 성령도 ??와 역사와 그 자체는 인간이 볼 수 없으나 그 결과인 행위를 보아 알 수 있다 함이요.
② 불로 나타난 것은 성령은
ⓐ 인간의 영혼이 시체같이 냉냉한데 생명을 주어 따뜻하게 하시고
ⓑ 주님의 사랑하시는 마음과 죄? 악심과 악을 미워함과 선을 사랑함과 믿고 사랑하고 바라봄과 이런 일들이 뜨거워지고 태울 것을 태우고 구울 것은 굽고 녹일 것은 녹이는 역사를 상징 계시함이다.
③ 갈라진 혀는
ⓐ 이상 불의 해석같이 이런 불의 역사를 일으키는 진리 말씀을 증거한 말씀의 권위를 빚는다 함이오
ⓑ 모든 것을 잘 바로 구별하는 진리를 말한 권능을 상징함이다.
⑷ 성령 충만히 받은 자들의 생애
① 성령에게 전인격과 전속성이 불끈 붙들여서 꼼짝 못하고 성령이 말하는대로 죽을 말이나 살 말이나 사생을 가리지 않고 성령님이 시키는대로 어디서나 말하였고
② 성령님이 가고 오라는대로 일생을 순종으로 매진했다.
③ 이 무자유의 순종에서 생명인 복음운동은 전세계에 퍼지게 되었다.
2. 군중이 놀램
⑴ 오순절에 모인 군중들 각국 각처에서 성지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려서 절기지키려고 모인 나그네 본토인들이다. 그들의 온 곳은 다음과 같다.
① 중앙 아시아 지방 유브라데 동쪽 바대 메대 엘람 메소보다미아
② 유대 팔레스틴
③ 소아시아 지방 가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브루기아 밤빌리아
④ 아프리카 지방 애굽 구레네 리비아 등지인
⑤ 유럽 지방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⑥ 기타 그레데 아라비아인들이다.
유대 예루살렘을 중심한 삼 대륙 각지에 거주하는 인민들이다. 성령의 역사는 세계의 중앙 예루살렘으로 시작하였다.
⑵ 제자들 성령 충만하여 각국 방언함을 보고 놀랬던 것이다. 여기에는 큰 뜻이 있다. 그 당장에는 방언을 아니하면 각국인에게 전파할 수가 없는 일이다. 갑자기 어학 공부도 할 수 없으니 부득이 초자연적 역사가 직접 나타났던 것이다. 오늘은 하나님이 능력까지 쓸 종을 시간과 형편을 주어 어학을 준비하게 하신다. 이도 그와 똑같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는 것인데 방편만 다른 줄 알아야 하고
또 어떤 자는 무식하게 하여 가지고 또 쓰신다. 하나님은 솜씨가 능할뿐 당신에게 손해가게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를 만든이가 주님인 줄 알고 유무식을 가리지 말고 아는대로 믿는대로 부지런히 전하여야 한다. 그시도 전하고 청감케 하는 능력은 성령이었다. 오늘도 사람들의 영혼이 살도록 전할 수 있는 권능과 또 깨달아 영이 살게 되는 일은 다 성령의 권능이오. 역사니 그만치 믿고 겸손이 주의하고 감사하여야 한다.
⑶ 순 고깃덩어리 사람들의 행동
① 성령 충만을 새 술 취했다고
② 저희들이 모르니 ?? 어리석다고 하는 것이다.
③ 성령 감화는 술 취함같이 아니한 것이다. 정신이 바를수록 똑똑한 줄 알아야 한다.
④ 영감은 마음이 뜨거워지니 몸도 뜨거워질 수도 있다. 또 뛸 수도 있다. 또 떨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성령은 아니다. 혹 성령 역사에 부딪히면 그럴 수도 있으나 그는 너무 생각에 넘치는 일을 만날 시는 몹시 ??이 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똑똑한 성령은 진리의 말씀에 붙들여 꼼짝 못하고 죽으나 사나 순종만 하고 또 그 생활이 우주를 얻음보다 기뻐지는 심령이 되는 것이다.

영감 부인은 신신학자 되고 말씀 부인은 신비주의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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