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구원론 중심의 삼분론과 건설구원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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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24
2. 구원론 중심의 삼분론과 건설구원 교리
제4장에서 소개할 교리는 삼분론과 건설구원론 두 가지입니다. 삼분론은 ‘인간의 구성 요소는 3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는 교리이며, 건설구원론은 ‘구원은 기본적으로 받아 가지는 것과 자기가 노력해서 마련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는 교리입니다.
상기 교리들은, 장로교 교리체계를 전면 부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기존 장로교 교리체계를 전면적으로 통찰한다면, 이 2가지 교리는 바로 장로교 교리체계가 가진 자체 모순을 일거에 해결하는 엄청난 발견입니다.
어쨌든 전통의 교리와는 너무 큰 차이가 있으므로 이 교리들은 ‘백영희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연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장로교 교리계통은 바울과 어거스퉤; 이어 칼빈신학에 현 주소를 두고 있다고 볼 때, 백영희신학은 칼빈신학을 이어 오늘 장로교 교단이 정상적으로 발전해 나갔다면, 현재 가지고 있어야 할 바로 그 교리환경입니다.
특히, 이 '백영희신학'의 교리들은 1990년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생명공학의 급격한 발달과 기존 교리들의 한계 때문에 더욱 그 빛을 보고 있습니다. 그 한계가 신과 인간의 경계선을 없애가며 진보하고 있는 현대의 과학 특히 생명과학 앞에, 5백년 전 칼빈의 시대를 감당하도록 주신 교리만을 붙들고 안주한 것이 현 교계입니다. 백영희 ‘삼분론’과 ‘구원론’은 마음은 물질이며 이는 믿는 사람이 행위로 고쳐나갈 건설구원의 영역임을 40년 전에 이미 확정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두뇌공학으로 접근하여 그 구조와 작동 원리까지 파악하고 있는 현 시대가 열리기 이전 벌써 백영희 교리체계는 장로교 교리 체계 내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리체계는 오늘날 결과적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 말세를 감당하도록, 이 시대에 앞서 주신 진리노선이었습니다. 오늘의 생명공학을 이 교리체계의 시각에서 본다면, 오늘 과학의 발전과 기술력은 성경과 하나님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진리에 감탄하고 그 하나님을 더욱 두렵게 하고 찬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면 때문에, 이 책에서 백영희목사님의 총공회신앙노선을 소개하는 것은, 어느 한 교단의 자기소개나 그 지도자에 대한 홍보 차원이 아니라, 오늘 말세 교회 전체가 나갈 신앙노선을 소개하는 차원입니다.
소속 교단이나 인물을 대외에 소개하는 일은, 사실 총공회에서는 40년간 단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듣는 이들에게 듣지 않으면 안 되는 신앙노선을 소개한다는 차원임을 기억해 주시라는 뜻입니다.
제4장에서 소개할 교리는 삼분론과 건설구원론 두 가지입니다. 삼분론은 ‘인간의 구성 요소는 3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는 교리이며, 건설구원론은 ‘구원은 기본적으로 받아 가지는 것과 자기가 노력해서 마련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는 교리입니다.
상기 교리들은, 장로교 교리체계를 전면 부인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기존 장로교 교리체계를 전면적으로 통찰한다면, 이 2가지 교리는 바로 장로교 교리체계가 가진 자체 모순을 일거에 해결하는 엄청난 발견입니다.
어쨌든 전통의 교리와는 너무 큰 차이가 있으므로 이 교리들은 ‘백영희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연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장로교 교리계통은 바울과 어거스퉤; 이어 칼빈신학에 현 주소를 두고 있다고 볼 때, 백영희신학은 칼빈신학을 이어 오늘 장로교 교단이 정상적으로 발전해 나갔다면, 현재 가지고 있어야 할 바로 그 교리환경입니다.
특히, 이 '백영희신학'의 교리들은 1990년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생명공학의 급격한 발달과 기존 교리들의 한계 때문에 더욱 그 빛을 보고 있습니다. 그 한계가 신과 인간의 경계선을 없애가며 진보하고 있는 현대의 과학 특히 생명과학 앞에, 5백년 전 칼빈의 시대를 감당하도록 주신 교리만을 붙들고 안주한 것이 현 교계입니다. 백영희 ‘삼분론’과 ‘구원론’은 마음은 물질이며 이는 믿는 사람이 행위로 고쳐나갈 건설구원의 영역임을 40년 전에 이미 확정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두뇌공학으로 접근하여 그 구조와 작동 원리까지 파악하고 있는 현 시대가 열리기 이전 벌써 백영희 교리체계는 장로교 교리 체계 내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리체계는 오늘날 결과적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 말세를 감당하도록, 이 시대에 앞서 주신 진리노선이었습니다. 오늘의 생명공학을 이 교리체계의 시각에서 본다면, 오늘 과학의 발전과 기술력은 성경과 하나님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진리에 감탄하고 그 하나님을 더욱 두렵게 하고 찬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면 때문에, 이 책에서 백영희목사님의 총공회신앙노선을 소개하는 것은, 어느 한 교단의 자기소개나 그 지도자에 대한 홍보 차원이 아니라, 오늘 말세 교회 전체가 나갈 신앙노선을 소개하는 차원입니다.
소속 교단이나 인물을 대외에 소개하는 일은, 사실 총공회에서는 40년간 단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듣는 이들에게 듣지 않으면 안 되는 신앙노선을 소개한다는 차원임을 기억해 주시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