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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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24
1.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을 ‘구원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것을 잡지 못해서 천주교는 중세 1천년동안 사람의 힘으로 천국을 가겠다고 수도 없이 노력을 했습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실은 천국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교리를 두고 기억할 이름은 바로 루터와 칼빈입니다.
예수님 믿은 사람이, 예수님 믿고 나서도 신앙생활에 힘쓰는 것은, 천국은 기본적으로 가게 되었으나, 천국의 영원한 모습이 각자 다 다를 것인데 오늘 세상에서만 천국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입니다. 천국가게 된 것은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같이 무조건 받아 가지는 것이므로 ‘기본구원’이라 합니다. 그리고 믿은 후 건설은 각자가 다르므로 ‘건설구원’이라 합니다.
이제 설명 드린 것이 총공회 구원론입니다. 초기에는 정통 교리와 표현이 일치 하지 않는다고 이단이라는 말도 서슴없이 나왔으나,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고 너무도 쉬운 교리이므로 아무도 반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고 나면 그렇게 쉬운 것인데, 이 건설구원에 대한 주장을 이렇게 단호하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요약하는 데 걸린 세월은 자그마치 450여년이었습니다.
현재 모든 교회들이 상식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이 건설구원교리가 처음 교계에 전해졌던 것은 1960년경입니다. 물론 그런 성향의 발언을 했던 종들은 간혹 있었으나 정식 교리체계로 올려 정통 교리 체계 자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올려놓은 공로는 전적 ‘백영희‘입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을 ‘구원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것을 잡지 못해서 천주교는 중세 1천년동안 사람의 힘으로 천국을 가겠다고 수도 없이 노력을 했습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실은 천국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교리를 두고 기억할 이름은 바로 루터와 칼빈입니다.
예수님 믿은 사람이, 예수님 믿고 나서도 신앙생활에 힘쓰는 것은, 천국은 기본적으로 가게 되었으나, 천국의 영원한 모습이 각자 다 다를 것인데 오늘 세상에서만 천국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입니다. 천국가게 된 것은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같이 무조건 받아 가지는 것이므로 ‘기본구원’이라 합니다. 그리고 믿은 후 건설은 각자가 다르므로 ‘건설구원’이라 합니다.
이제 설명 드린 것이 총공회 구원론입니다. 초기에는 정통 교리와 표현이 일치 하지 않는다고 이단이라는 말도 서슴없이 나왔으나,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고 너무도 쉬운 교리이므로 아무도 반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고 나면 그렇게 쉬운 것인데, 이 건설구원에 대한 주장을 이렇게 단호하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요약하는 데 걸린 세월은 자그마치 450여년이었습니다.
현재 모든 교회들이 상식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이 건설구원교리가 처음 교계에 전해졌던 것은 1960년경입니다. 물론 그런 성향의 발언을 했던 종들은 간혹 있었으나 정식 교리체계로 올려 정통 교리 체계 자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올려놓은 공로는 전적 ‘백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