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서기
0
7
2023.03.13 21:24
(서 문1) 03.05.21.
1.신앙노선을 중심으로 소개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의 신앙노선을 총괄 요약하여 소개해 보았습니다. 소속 교회의 외형적 조직을 기반으로 존재하는 일반 교단들과 달리 ‘총공회’는 개교회주의 노선이므로, 신앙노선으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일반 교단처럼 형황에 대한 소개 대신 그 신앙노선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2.백영희신앙노선을 중심
총공회 신앙노선의 실체는 백영희신앙노선에서 찾을 수 있고, 총공회의 외형적 모습은 결과일 뿐입니다. 본 소개서는 백영희신앙노선의 형성과정과 실체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기 때문에 일반 소개서에 비하여 다소 난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그 노선을 정리할 시점
백영희목사님 사후, 이제 약 15년에 접어드는 시점이므로 백영희신앙노선에 대한 요약이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인도하는 대로 따라만 갔던 분이 ‘백영희’입니다. 그의 걸음이 멈추었던 당시는 그의 걸음을 두고 의견이 참으로 분분했으나, 이제는 이곳이 정리하는 이 책으로 그 노선을 확정지울 때라고 보았습니다. 10년이 지나면서 이곳과 다른 의견은 세월이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5년 정도의 기간을 준비했습니다. 단 한 명이 가도 이 길이 총공회 신앙노선입니다. 이 길은 오늘 우리가 자신의 모든 것과 생명까지 바쳐서 걸어갈 한 길이라고 단정합니다.
4.정본 출간용 기초작업
이 책은 총공회신앙노선의 근본 방향과 성격을 분명하게 소개하지만, 출간용 서적으로서는 미비한 점이 실로 많습니다. 정본으로 출간하여 일반 교계에 소개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분을 위해 내부에서 제공하는 자료집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003. 5. 31.
백영희목회연구회
=======================================================================================
(서문2)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에 대한 교단의 역사, 교훈, 행정에 대해 공회 소속 교인과 외부인등이 정확히 이해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총공회신앙노선은 백영희신앙노선이며, 총공회신앙노선은 일반 교단과 같이 그 외형이나 규모가 참으로 보잘 것 없지만 그 출발 성격이 조직과 인간들은 숫자에 있지 않고 단 1명이 가도 옳고 바른길을 가겠다는 신앙노선에 있습니다.
총공회를 주도한 백영희목사님은 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의 유력한 목회자로 있던 중 고신의 진리 중심의 신앙노선에서 교권중심의 정치노선으로 희귀하는 것을 비판하는등의 활동으로 1959년 6월 제명을 당하게 됩니다. 약7년간 장차 나갈 신앙노선을 두고 많은 연구가 있었고 1966년 ‘개교회 중심의 행정’으로 지향하는 ‘개교회주의’에 대한 확신이 서게되자 ‘총공회’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총공회는 그 출발 배경부터가 대단히 보수 신앙적 성격이 강하여 ‘보수 중의 보수“로 분류되며 교계에 단 한번 공식적인 활동이나 관계를 갖지 않고 목회 일선에 있었던 총공회, 그 중심교회인 서부교회 특히 이를 주도하였던 백영희목사님은 세상 일간지의 우연한 특종 보도로 '세계 최대의 주일학교'로 소개 되면서 이후 전국 교회의 방문이 계속되어 교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리적으로 백영희목사님은 ‘건설구원’과 ‘삼분론’을 연결시켜 ‘구원론’을 완성시킨 분으로 이는 칼빈 이후 처음으로 ‘구원받은 이후의 성도’에 대한 교리를 확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말씀은 다 같은 말씀이지만 이 말씀의 윤곽 안에 내재해 계시는 하나님의 영감을 시대에 따라 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에, 현재는 세상의 많은 지식이 달라졌고 죄악의 세력이 급속히 부패 타락하여 과거와는 아주 판이하게 다르므로 오늘 이 시대를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교훈과 교리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고 보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는 교회의 속화 타락을 방지하고 ‘신앙자유’ ‘양심자유’를 보장하는 ‘개교주의’로 다수결제도와 성경외의 법이나 규정을 명문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만 개별교회를 직접 다스리도록 하려면 3가지 장치가 필요 하다고 보기 때문에 총공회는 행정 3대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일치’ ‘성경법 유일주의’ ‘총공회장의 비상존주의’등입니다. 이 3대 원리는 실질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내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총공회신앙노선’에만 있는 제도입니다.
‘바른 노선’에서 ‘바른 신앙’이 나옵니다. 백목사님의 신앙노선이 옳았기 때문에 지금 백목사님 신앙노선 중에는 이 시대의 신앙생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공회 내 외부 교인 모두가 바른 신앙노선에 속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깨닫고 말세를 능히 감당하고 이길 수 있는 이 교훈을 바로 깨닫고 ‘총공회신앙노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믿음으로 ‘좁은 길’ ‘생명 길’을 걸어 갈 수 있는 교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신앙노선을 중심으로 소개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의 신앙노선을 총괄 요약하여 소개해 보았습니다. 소속 교회의 외형적 조직을 기반으로 존재하는 일반 교단들과 달리 ‘총공회’는 개교회주의 노선이므로, 신앙노선으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일반 교단처럼 형황에 대한 소개 대신 그 신앙노선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2.백영희신앙노선을 중심
총공회 신앙노선의 실체는 백영희신앙노선에서 찾을 수 있고, 총공회의 외형적 모습은 결과일 뿐입니다. 본 소개서는 백영희신앙노선의 형성과정과 실체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기 때문에 일반 소개서에 비하여 다소 난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그 노선을 정리할 시점
백영희목사님 사후, 이제 약 15년에 접어드는 시점이므로 백영희신앙노선에 대한 요약이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인도하는 대로 따라만 갔던 분이 ‘백영희’입니다. 그의 걸음이 멈추었던 당시는 그의 걸음을 두고 의견이 참으로 분분했으나, 이제는 이곳이 정리하는 이 책으로 그 노선을 확정지울 때라고 보았습니다. 10년이 지나면서 이곳과 다른 의견은 세월이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5년 정도의 기간을 준비했습니다. 단 한 명이 가도 이 길이 총공회 신앙노선입니다. 이 길은 오늘 우리가 자신의 모든 것과 생명까지 바쳐서 걸어갈 한 길이라고 단정합니다.
4.정본 출간용 기초작업
이 책은 총공회신앙노선의 근본 방향과 성격을 분명하게 소개하지만, 출간용 서적으로서는 미비한 점이 실로 많습니다. 정본으로 출간하여 일반 교계에 소개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분을 위해 내부에서 제공하는 자료집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003. 5. 31.
백영희목회연구회
=======================================================================================
(서문2)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에 대한 교단의 역사, 교훈, 행정에 대해 공회 소속 교인과 외부인등이 정확히 이해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총공회신앙노선은 백영희신앙노선이며, 총공회신앙노선은 일반 교단과 같이 그 외형이나 규모가 참으로 보잘 것 없지만 그 출발 성격이 조직과 인간들은 숫자에 있지 않고 단 1명이 가도 옳고 바른길을 가겠다는 신앙노선에 있습니다.
총공회를 주도한 백영희목사님은 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의 유력한 목회자로 있던 중 고신의 진리 중심의 신앙노선에서 교권중심의 정치노선으로 희귀하는 것을 비판하는등의 활동으로 1959년 6월 제명을 당하게 됩니다. 약7년간 장차 나갈 신앙노선을 두고 많은 연구가 있었고 1966년 ‘개교회 중심의 행정’으로 지향하는 ‘개교회주의’에 대한 확신이 서게되자 ‘총공회’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총공회는 그 출발 배경부터가 대단히 보수 신앙적 성격이 강하여 ‘보수 중의 보수“로 분류되며 교계에 단 한번 공식적인 활동이나 관계를 갖지 않고 목회 일선에 있었던 총공회, 그 중심교회인 서부교회 특히 이를 주도하였던 백영희목사님은 세상 일간지의 우연한 특종 보도로 '세계 최대의 주일학교'로 소개 되면서 이후 전국 교회의 방문이 계속되어 교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리적으로 백영희목사님은 ‘건설구원’과 ‘삼분론’을 연결시켜 ‘구원론’을 완성시킨 분으로 이는 칼빈 이후 처음으로 ‘구원받은 이후의 성도’에 대한 교리를 확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말씀은 다 같은 말씀이지만 이 말씀의 윤곽 안에 내재해 계시는 하나님의 영감을 시대에 따라 그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에, 현재는 세상의 많은 지식이 달라졌고 죄악의 세력이 급속히 부패 타락하여 과거와는 아주 판이하게 다르므로 오늘 이 시대를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교훈과 교리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고 보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는 교회의 속화 타락을 방지하고 ‘신앙자유’ ‘양심자유’를 보장하는 ‘개교주의’로 다수결제도와 성경외의 법이나 규정을 명문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만 개별교회를 직접 다스리도록 하려면 3가지 장치가 필요 하다고 보기 때문에 총공회는 행정 3대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일치’ ‘성경법 유일주의’ ‘총공회장의 비상존주의’등입니다. 이 3대 원리는 실질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내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총공회신앙노선’에만 있는 제도입니다.
‘바른 노선’에서 ‘바른 신앙’이 나옵니다. 백목사님의 신앙노선이 옳았기 때문에 지금 백목사님 신앙노선 중에는 이 시대의 신앙생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공회 내 외부 교인 모두가 바른 신앙노선에 속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깨닫고 말세를 능히 감당하고 이길 수 있는 이 교훈을 바로 깨닫고 ‘총공회신앙노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믿음으로 ‘좁은 길’ ‘생명 길’을 걸어 갈 수 있는 교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