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예수님의 대속과 성도의 성화 (건설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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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예수님의 대속과 성도의 성화 (건설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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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의 대속과 성도의 성화 - 건설구원

⑴ 대속과 성화의 성격

택자를 범죄, 타락에서 구원한 예수님의 대속과 성도의 중생은 죄 문제를 영원히, 온전히, 단번으로 또 누구에게나 동등으로 해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중생 후에도 범죄하는 성도의 육, 즉 심신의 범죄문제는 어떻게 되는가?

① 성도의 성화는 개별적 - 심신의 성화는 개별적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육은 수많은 요소로 이루어진 복합체입니다. 따라서, 단일체인 영과 달리 심신의 요소들은 해당된 현실에서 개별적으로 대속을 입어 개별적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물론, 심신의 개별 요소를 살리는 것도 예수님의 영원, 완전, 단번 대속이 살리는 것이므로 살아나는 개별 요소도 요소별로는 영원, 완전, 단번에 살아납니다.

② 성도의 성화는 중복적 - 심신의 성화는 중복적

영은 중생으로 두번 다시 범죄할 수 없으나, 심신은 개별요소를 살리는 일생의 기간 동안 심신 자체가 죄로 살 수도 있고, 의로 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죄로 살고 의로 사는 데에 사용되었던 그 요소들만은 영생과 영멸로 결정되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신 자체와 소속한 지체들은 얼마나 죄에 쓰여지고, 의에 쓰여졌는가에 따라서 죄의 기능이 점점 자랄 수도, 또 의의 기능이 점점 자랄 수 있습니다. 즉 심신 전체적으로는 일생의 전체 현실을 통하여 중복적으로 성화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③ 성도의 성화는 건설적

심신의 어떤 개별 요소가 한번 현실에서 대속으로 사는 데 쓰여지면 그 성화된 요소는 대속의 것이 되어져서 그 다음 현실에서 다른 개별요소를 이 의로 사느냐 죄로 사느냐는 싸움이 생길 때 힘이 됩니다. 그래서 성화된 요소, 의로 사는 현실이 많아질수록 점점 더 강한 힘으로 죄와 싸울 수 있게 됩니다. 즉, 개별적 요소들도 전체로도 점점 건설되어 나가기 때문에 "성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성도가 한 번 현실에서 자기의 심신을 죄로 살게 하면 그때 요소가 죄의 힘을 가진 기능이 되어져 그다음 현실이 닥칠 때 죄로 살도록 더 큰 힘을 가지고 점점 건설되어 나갑니다.

⑵ 심신 성화의 방법 : "행위"

중생되기 전 사람은 주격인 영이 죽어있으am로 스스로 살아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객관의 힘 예수님의 대속이 죽은 영을 살려놓은 이상 나머지 심신을 살려내는 성화는 심신의 주격인 영이 앞장을 서서 스스로 힘을 써게 하는 것이 인간을 유기적으로 길러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물론, 산 영이라 해도 단독으로는 할 수 없고 주님의 대속을 힘입음으로만 됩니다. 영은 전적 은혜로 "믿음만으로" 되었으나 이제 산 주격을 가진 사람은 자기 있는 힘 다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힘을 쓸 것인가? 앞서 가신 주님처럼 우리를 다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즉, 심신의 성화는 “행위”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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