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본구원과 건설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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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24
4)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⑴ 구원론의 체계화 필요성
① 삼위일체관의 확립
성경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체계화하여 깨닫고 있어야 악령의 어떤 미혹이라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삼위일체 교리를 체계화하기 전까지 300여년 많은 성도와 교회에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교리를 체계화한 다음에는 오늘날까지 하나님관에 대한 이단들이 어떤 면으로 미혹을 해도 다 이길 수 있었습니다.
② 신인양성일위관의 확립
로마 박해가 끝난 뒤 세계의 교회가 예수님에 대하여 "구주관"을 체계화한 주후 451년 칼세돈공회 때까지 세계의 성도와 교회들에는 큰 혼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양성이 일위"라는 교리를 체계화한 다음에는 오늘날까지 "예수님관"에 관한 어떤 종류의 이단들이 나와도 다 방파할 수 있었습니다.
③ 구원론 확립의 필요성
중세기 1000여년 세계의 성도와 교회의 혼란은 "선행"으로 천국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한 교리가 무슨 큰 영향을 끼치겠는가? 그러나, 이 교리가 교황 절대권, 교황의 성경 해석권과 어우러져 교황이 해석한 대로 명령한 것을 순종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선행 구원관이되어 세계의 교인들을 붙들었습니다. 심지어 성당 짓는 데 연보 안 하면 지옥 간다는 협박이 그대로 중세기 교인들에게 인식되어져 천국 가기 위해서 죽는 그날까지 교회가 시키는 것을 해야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 구원에 대한 믿음은 확신 없이 흔들렸습니다. 때문에 의심 없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이제 건설구원면으로 힘써 나가는 모든 신앙을 다 막아버렸던 것이 바로 이 기본구원관의 탈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여기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깨달아 담대히 증거한 종교개혁은 그야말로 중세 1천년 악령에게 사로잡힌 천하의 성도를 해방시킨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종교개혁 때 "믿음만으로 얻는 기본구원 "만 확립하고 구원얻은 성도의 평생 힘쓸 건설구원"에 대한 교리는 기본구원 교리 투쟁에 묻혀 버렸습니다. 따라서 구원관 전체가 체계화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많은 신앙의 혼동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요컨데, 천주교는 믿음만으로 얻는 천국 구원을 행함으로 얻는 줄 알고 혼동하여 이단이 되어 버렸고, 그후 개혁교는 행함으로 얻는 천국 성도들의 평생 힘쓸 건설구원을 믿음만 가지면 자연히 이루어지는 줄 오해함으로 심신 성화면에 손해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본구원 교리를 확립치 않으면 이단이 나오고, 건설구원의 교리를 확립치 않으면 신앙에 많은 손해가 있게 되고 또 여러 종류의 구원론에 대한 이단 교리를 극복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⑵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정리
① 구원론 체계화에 관련된 성구
㉮ 믿음만으로 얻는 구원
갈2:16, 롬 3:20, 4:1-3, 요3:16, 행16:31 등으로 대표되는 `성구들에서 믿음만으로 얻는 구원의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행위로 얻는 구원
마7:21, 막 10:17-31, 약2:14-26 등에서는 행함으로 얻는 구원에 대한 근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중생 후 범죄 않는 성도
롬8:1, 요일 3: 6-9, 5:18에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 중생된 성도는 다시는 죄를 지을 수도 없고 죄와 상관도 없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중생 후 범죄하는 성도
계2:5, 요 18:27 등 수많은 성경에서 예수 믿은 후에도 제자들, 성도들이 범죄했습니다.
② 구원론 해결의 열쇠, 삼분론
①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된 육이 있고, 또 육의 주격인 영이 있습니다. 살전5:23, 히4:12은 범죄로 단번에 죽었고 단번 중생으로 살아나고 이후 다시는 죄와는 상관없는 것은 영이요, 범죄로 하나님과의 연결은 끊어졌으나 일생이라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죽어가는 것은 육인 몸과 마음입니다. 따라서 중생된 영은 다시는 범죄치 않고, 죄와는 상관도 없습니다. 즉, 앞에서 분류한 성구들 중에서 ㉮ 믿음만으로 얻는 구원과 ㉰ 중생 후 범죄 않는 성구는 영에 대한 것이요 ㉯ 행위로 얻는 구원과 ㉱ 중생 후 범죄하는 성구는, 심신인 육에 대한 것입니다.
②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의 영에 대한 깨달음이 어두움에 있던 시대에서는, 우선 사람이 제일 외부로도 느낄 수 있는 몸과 마음만이 사람의 전부로 알고 구원관의 성구를 대하였으니 모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주격, 범죄로 단번에 즉시 죽은 영을 성경에서 찾아 그 다음 구원관을 대하면 기본구원은 영, 기본구원의 터 위에 평생 건설하기 위하여 힘쓸 건설구원은 심신에 해당된 것으로 쉽게 밝혀지면서 동시에 구원관에 대한 모순들이 다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③ 이제 삼분론 교리에서 사람의 주격인 영을 찾고, 구원을 성경의 성구들에서 모순 관계가 아니라 조화 혹은 단일의 진리로 찾아보면 전 성경 해석에 난해절들이 명확하게 해결이 됩니다. 마치 삼위일체교리나 신인양성일위 교리로서 신관과 구주관에 혼탁했던 교회와 성도들을 확고한 진리 위에 세웠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⑴ 구원론의 체계화 필요성
① 삼위일체관의 확립
성경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체계화하여 깨닫고 있어야 악령의 어떤 미혹이라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삼위일체 교리를 체계화하기 전까지 300여년 많은 성도와 교회에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교리를 체계화한 다음에는 오늘날까지 하나님관에 대한 이단들이 어떤 면으로 미혹을 해도 다 이길 수 있었습니다.
② 신인양성일위관의 확립
로마 박해가 끝난 뒤 세계의 교회가 예수님에 대하여 "구주관"을 체계화한 주후 451년 칼세돈공회 때까지 세계의 성도와 교회들에는 큰 혼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양성이 일위"라는 교리를 체계화한 다음에는 오늘날까지 "예수님관"에 관한 어떤 종류의 이단들이 나와도 다 방파할 수 있었습니다.
③ 구원론 확립의 필요성
중세기 1000여년 세계의 성도와 교회의 혼란은 "선행"으로 천국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한 교리가 무슨 큰 영향을 끼치겠는가? 그러나, 이 교리가 교황 절대권, 교황의 성경 해석권과 어우러져 교황이 해석한 대로 명령한 것을 순종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선행 구원관이되어 세계의 교인들을 붙들었습니다. 심지어 성당 짓는 데 연보 안 하면 지옥 간다는 협박이 그대로 중세기 교인들에게 인식되어져 천국 가기 위해서 죽는 그날까지 교회가 시키는 것을 해야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 구원에 대한 믿음은 확신 없이 흔들렸습니다. 때문에 의심 없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이제 건설구원면으로 힘써 나가는 모든 신앙을 다 막아버렸던 것이 바로 이 기본구원관의 탈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여기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깨달아 담대히 증거한 종교개혁은 그야말로 중세 1천년 악령에게 사로잡힌 천하의 성도를 해방시킨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종교개혁 때 "믿음만으로 얻는 기본구원 "만 확립하고 구원얻은 성도의 평생 힘쓸 건설구원"에 대한 교리는 기본구원 교리 투쟁에 묻혀 버렸습니다. 따라서 구원관 전체가 체계화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많은 신앙의 혼동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요컨데, 천주교는 믿음만으로 얻는 천국 구원을 행함으로 얻는 줄 알고 혼동하여 이단이 되어 버렸고, 그후 개혁교는 행함으로 얻는 천국 성도들의 평생 힘쓸 건설구원을 믿음만 가지면 자연히 이루어지는 줄 오해함으로 심신 성화면에 손해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본구원 교리를 확립치 않으면 이단이 나오고, 건설구원의 교리를 확립치 않으면 신앙에 많은 손해가 있게 되고 또 여러 종류의 구원론에 대한 이단 교리를 극복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⑵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한 정리
① 구원론 체계화에 관련된 성구
㉮ 믿음만으로 얻는 구원
갈2:16, 롬 3:20, 4:1-3, 요3:16, 행16:31 등으로 대표되는 `성구들에서 믿음만으로 얻는 구원의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행위로 얻는 구원
마7:21, 막 10:17-31, 약2:14-26 등에서는 행함으로 얻는 구원에 대한 근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중생 후 범죄 않는 성도
롬8:1, 요일 3: 6-9, 5:18에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 중생된 성도는 다시는 죄를 지을 수도 없고 죄와 상관도 없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중생 후 범죄하는 성도
계2:5, 요 18:27 등 수많은 성경에서 예수 믿은 후에도 제자들, 성도들이 범죄했습니다.
② 구원론 해결의 열쇠, 삼분론
①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된 육이 있고, 또 육의 주격인 영이 있습니다. 살전5:23, 히4:12은 범죄로 단번에 죽었고 단번 중생으로 살아나고 이후 다시는 죄와는 상관없는 것은 영이요, 범죄로 하나님과의 연결은 끊어졌으나 일생이라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죽어가는 것은 육인 몸과 마음입니다. 따라서 중생된 영은 다시는 범죄치 않고, 죄와는 상관도 없습니다. 즉, 앞에서 분류한 성구들 중에서 ㉮ 믿음만으로 얻는 구원과 ㉰ 중생 후 범죄 않는 성구는 영에 대한 것이요 ㉯ 행위로 얻는 구원과 ㉱ 중생 후 범죄하는 성구는, 심신인 육에 대한 것입니다.
②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의 영에 대한 깨달음이 어두움에 있던 시대에서는, 우선 사람이 제일 외부로도 느낄 수 있는 몸과 마음만이 사람의 전부로 알고 구원관의 성구를 대하였으니 모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주격, 범죄로 단번에 즉시 죽은 영을 성경에서 찾아 그 다음 구원관을 대하면 기본구원은 영, 기본구원의 터 위에 평생 건설하기 위하여 힘쓸 건설구원은 심신에 해당된 것으로 쉽게 밝혀지면서 동시에 구원관에 대한 모순들이 다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③ 이제 삼분론 교리에서 사람의 주격인 영을 찾고, 구원을 성경의 성구들에서 모순 관계가 아니라 조화 혹은 단일의 진리로 찾아보면 전 성경 해석에 난해절들이 명확하게 해결이 됩니다. 마치 삼위일체교리나 신인양성일위 교리로서 신관과 구주관에 혼탁했던 교회와 성도들을 확고한 진리 위에 세웠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