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질문) 안식교의 구원 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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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28
32. (질문) 안식교의 구원 3881
안식교에 대한 구원에 대하여 궁굼해 하신 것 같군요.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구원의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입니다.
구원은 죄의 값을 지불한 대가를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는 범법입니다. 법을 범한 것이 죄이지요(요일3:4)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범했습니다.(창2:16 "명하여 가라사대")(창2:17)
그러므로 죄인이 된 것입니다. 죄인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죽어야할 사람을 살리시려 모세를 통하여 제사제도 법을 주셔서 오시는 메시야의 표상인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라고 외치신 것입니다.
후에 약속되신 메시야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음을 당하신 것입니다.
이 죽음이 누구의 죽음이냐? 죄인된 사람의 죽음을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롬4:25,고후5:21)
그런데 안식교는 같은 예수님의 구속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원관에 대하여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단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날짜의 다름뿐이지요.
날짜의 다름은 성경에 있는 예배의 날을 따라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관과는 무관하며 구원받은 후의 생활이 성경적이냐 아니면 비 성경적이냐 의 문제일 뿐입니다.
구원 얻은 자들이 살아야할 생활의 기준이 율법입니다. 이것을 주님께서는 산상설교에서 아주 쉽게 풀어서 말씀해주셨는데 그것이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얻느냐 이런 말은 비 성경적입니다.
안식일은 구원받은 자가 지켜야할 성경적인 예배의 날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살펴봐야 하지만 시간상 다음으로 미뤄야 하겠습니다.
오해하는 성경 해석이 난무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음에 또 ..........
(답변) 안식교도신가요? 그렇다면 다른 곳으로 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내용이 안식교 쪽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몇 말씀드립니다.
2.이곳은 안식교가 이단이냐는 문제로 심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안식교는 이단입니다. 왜 이단이냐는 문제로 심각하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 곳은 국내 기독교의 중심부에 있는 '합동교단'의 총신대 등에 질문을 하시거나 또는 토론을 하시도록 권합니다. 총신대보다는 작지만 고신대도 좋습니다. 합동대학원도 좋은 상대가 될 것입니다.
이곳은 그런 문제에 관하여 발언과 연구를 전담할 곳은 이제 소개한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곳과 안식교 측의 성의있는 연구와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일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면 그때는 이곳도 그 내용에 대하여 새로 말씀드릴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로만 말한다면, 고전적 안식교에 대하여는 이곳에서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안식교가 2004년 오늘 현재를 기준으로 어떻게 자신들을 소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늘 안식교가 과거 안식교를 이단으로 정죄한다면, 다시 한번 귀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도 옳고 지금도 옳다는 식으로 그 전통성을 인정하는 이상에는 두번 말씀드릴 사안이 아닙니다.
이유는, 안식교가 10년 전에 발언한 것과 30년 전에 발언한 것 등이 다릅니다. 세월을 따라 일반 기독교를 상대하며 사용하는 표현을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안식교는 이단임을 단정할 수 있는 여러 확실한 내용이 있어 따로 그 이단됨을 증명할 물적증거조차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기독교계 여러 기관과 연구단체에서 아마 이곳이 지적하는 사항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구원얻는다고 주장하는 등 결정적으로 이단이 되는 내용은 여기 답변자가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또 과거 상식입니다.
3.위글은 질문이 아니고 지적 또는 반론으로 읽었습니다.
안식교가 예수님의 대속을 인정하기 때문에 구원관을 두고 아무 문제가 없고 다만 예배드리는 요일만 다를 뿐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기독교와 꼭 같고 하등 문제가 없다면 기독교인들을 골라서 찾아다니며 안식교로 교회를 옮기라고 권하는 일을 말아야겠지요?
안식교는 기독교와 다를 바가 없고 기독교 중의 일부이며 일 교파라고 주장하는 것은 원래 안식교의 선배들과 안식교를 출발한 자신들의 선배를 정죄하는 일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일반 교회에 그냥 두면 구원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안식교로 전도한다면 여호와의증인 등 다른 이단들처럼 생사불구하고 기독교인을 전향시키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안식교도 전체를 향해서 윗글을 적은 분이, 왜 같은 기독교 일파이며 형제들인데 형제를 납치하므로 형제를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어겼는지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신다면, 현재 그렇게 발표하는 분들이 진심인지 전략의 전환인지 이곳에서 검토할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곳 홈이 집중하는 총공회 소속 교인들 중에서도 안식교로 간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설득하여 작은 집이나 큰 집이나 크게 보면 전부 하나이며 같은 구원을 얻을 집이니까 원래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안식교는 일단 그 전도 대상을 현재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가장 우선하여 지목하고 그들이 믿는 것이 다 틀렸다고 주장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본 답변자도 1976년 경, 토요일 안식일을 지킴으로 구원얻는 도를 열강하는 안식교도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안식교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미국 중앙에 있는 본부에서 대량생산으로 지급된 휴대품 같아서 누가 말을 해도 동일했습니다.
4.이단과 관계되는 이번 글과 같은 경우는, 다음에 등재를 금지하게 됩니다.
혹 앞에서 소개한 일반 신학교나 연구소와 충분하게 토론하시기를 권합니다. 혹 그분들이 전부 윗글을 적은 분에게 이해가 되고 동의를 한다고 하신다면 이곳도 방문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안식교인) 안식일 교도가 맞습니다.
허 꽤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군요,.
저도 이곳에서 토론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우연하게 검색을 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으며 몇몇 글들을 읽다가 안식일 교회를 비판 글이 있어서 읽게 되었고 상당히 많은 부분이 오해이며 잘못 해석된 내용이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답으로 주신 이단의 정의도 성경적이 아니라 성경 이외의 것으로 일관하고 있군요.
이런 것으로 이단을 정의한다면 크게 잘못된 판단입니다.
성경을 모르거나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한 결과이겠지요.
성경에는 구약의 법이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 있고 그래서 십자가로 폐해진 법이 있고 만고의 법칙처럼 영원한 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것을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안식일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안식일은 영원한 법입니다. 이것은 유대인들과 무관하게 에덴동산에서 주어진 법입니다. 이것이 십자가로 페했다는 말은 정말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 바울도 지켰습니다. 제자들도 지킨 안식일을 지금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일요일로 대체시켰습니다.
왜 일요일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없습니다. 일요일을 예배날로 지킨 역사가.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세상의 마지막 남은 교회의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계12:17,14:12)에 명백하게 말씀하십니다.
아니 우리가 구속받아 하늘에서도 지킬 법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사66:23)
건강법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구원받음 백성들이 먹어야할 음식은 에덴동산의 음식입니다.
차선으로 고기를 먹어도 레위기 11장 또는 신명기 14장의 말씀에 따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십자가로 폐해진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럻게 말씀하십니다.
06:13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06: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06: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그들이 정욕대로 먹었을 때 망가진 것은 영혼입니다. 영적인 기능이 둔해졌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지금도 옜날이나 똑같은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잘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방문자) 10년전 안식교는 안식일을 않지키면 천국에 못간다 했습니다.
토론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토론을 원하지 않지만, 안식교는 이단입니다.
예수 믿어 천국간다는 구원관이 아니라, 안식일지키고 구약성경대로 음식 가려 먹어야 천국간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식교 어떤분이 와서, 안식교는 그런 곳이 아니라는 주장을 합니다.
그렇다면, 과거 안식교부터 '이단'이라고 하십시요. 지금 안식교가 어떤 주장을 하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이리저리 말돌리는 사람들이라 관심도 없습니다.
혹, 자기들의 모든 선배들을 이단으로 인정한다는 그들은 안식일 지켜야 천국 간다고 주장했기에 모두 지옥 갔다고 공식 발표하고 지금까지의 많은 사람을 미혹시킨 죄를 천하에 공포하고 회개한다면 조금 관심 가져 주겠습니다.
토론하기에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단들의 말 바꾸기 특성, 사회가 변할 때마다 교리를 살짝씩 바꾸는 특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입니다. 이단은 상대하지 말라는 말씀이 옳습니다. 학문의 자유, 발언의 자유, 토론의 자유라는 무기를 들고 나와 조금씩 파먹고 들어오는 이단의 모습입니다.
글쓰신 안식교님은 뭐 이런 곳이 있냐고 말도 못하냐고, 바르게 믿을려니까 세상이 탄압한다고 한탄을 하시겠으나, 자꾸 말싸움 하지 말고 각자 옳은 길 갑시다.
이글 삭제해도 좋고, 앞으로 이런 종류의 글은 삭제했으면 합니다.
(답변) 이왕 올려진 글이니 그냥 두겠습니다. 뒤에 또 바뀔 때 자료가 되겠지요?
안식교가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전도하던 것은 숨겨놓고 남몰래 한 것이 아니고 있는 열심을 다해서 했던 일입니다. 한 두 해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답변자의 개인 경험 뿐이 아니고 이곳은 1936년 당시 자료를 직접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윗글 질문자로 글을 적은 분은 기독교를 믿어도 천국에 간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실명으로 최근 안식교의 전략변화를 있는 그대로 적었는데, 이는 안식교 내부에서 이곳에 보낸 최근의 안식교 관련 직접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윗글은 안식교에 관련된 자료차원에서 글을 그냥 남겨두겠습니다. 아마 앞으로 안식교 관련 질문은 이번 글 하나를 인용해 드리는 것으로 늘 답변이 되겠습니다.
말하자면
안식교는 기독교를 구원이 없다고 안식교를 믿어야 한다고 전도를 하다가 요즘은 기독교도 구원이 있다고 입장을 바꾸었으니 어느 안식교의 주장이 맞고 언제 안식교의 주장이 맞는지 우리 기독교에서 연구할 것이 아니고 안식교 내부에서 먼저 입장 정리를 할 때까지 우리는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최근 안식교 주장이 맞다면 과거 기독교를 전도의 대상으로 삼았던 안식교의 모든 사역자와 역사를 정죄하여 지옥에 보내시도록 안식교 내부의 조처를 기다리면 됩니다. 만일 최근 안식교의 주장이 정통 안식교에서 변질된 형태라면 정통 안식교도들이 윗글 질문 내용을 상대로 토론을 하겠지요? 그것은 안식교 내부에서 해야 할 일이고, 이곳은 해외 뉴스로 한번씩 들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성경에 벗어나면
어떤 사람의 어떤 두뇌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논리 개발을 해도 세월 속에 지켜보면 자체 모순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이 이단들을 상대하는 기본 자세입니다. 이단의 오늘 모습을 사냥하겠다고 나서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예로부터 이단이 기독교의 토벌로 없어진 적은 없습니다. 이단은 세월에 맡겨두면 자멸하는 법입니다.
질문을 올리신 분께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곳은 /문의답변/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질문은 이곳 게시판 제목 바로 밑에 안내문을 띄워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문답은 '백영희신앙노선'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제목이 질문입니다.
이번 글을 올린 안식교도께서는 '이단의 정의'를 질문하신 것은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을 올린 이유는 2번째 올릴 글을 감추고 이곳 답변자를 덪으로 잡고자 하신 선발대였습니다. 이어지는 글에서 질문자께서는 이곳에 질문자로 글을 올리지 않고 토론 상대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자의 글이 옳든 틀렸든 노크하실 방의 문을 잘못 두드렸습니다. 밑에 있는 '발언/주제연구'로 글을 올려야 맞습니다. 이곳에 불교도가 와서 불교교리가 맞다고 토론을 벌인다면, 그분들에게 이곳 게시판의 간판을 한번 더 읽어봐 주시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안내를 듣고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꼭 이곳에 글을 올리시기 원했다면
이곳 홈의 운영자에게 안식교를 주제로 토론에 응할 수 있느냐는 등으로 요청을 먼저 하셨어야 합니다. 답변자가 주변 안식교 토요일 예배보는 자리에 불쑥 나타나서 안식교가 이단이라고 열변을 토한다면 답변자의 말이 옳고 틀리고를 떠나서 답변자의 의식 수준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원래 예절을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선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안식교도와 적극적으로 토론을 하고 싶은 분들이 기독교 내에는 많습니다. 각 교단에 설치되어 있는 '사이비연구소'나 '이단연구소' 등을 찾으시도록 권합니다. 그곳에는 안식교의 이단을 연구하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또 안식교도들의 발언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