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기준과 범위. 충성의 번제도 속죄제

교리성구 사전(500개)       조직신학 본서

죄의 기준과 범위. 충성의 번제도 속죄제

분류 죄론
성경 03레1:4
담당 0 16
본문의 '속죄'는 범죄를 전제했다. 왜 번제가 속죄 제사인가? 죄의 종류는 말씀을 어기는 죄, 마음대로 산 불의, 하나님 없는 불목, 세상만 보는 절망, 4가지로 나눈다면 죄의 기준이 많다. 4장의 속죄제 5장의 속건제는 직접 계명이나 명령을 어긴 '죄' 문제다. 소제는 곡물을 간 고운 가루라는 재료 문제다. 화목제는 하나님과 가까와 지고 싶어 드리는 제사다. 속죄제와는 다르다고 보인다. 죄라고 보지 않는다. 그런데 번제를 레1:4에서 '속죄'라고 했다. 제사 제도는 그 제도 자체가 '죄'를 전제로 했다. 소제는 자기 부정이다. 자기 중심의 죄를 전제했다. 번제는 충성이지만 나태하다 뱀의 유혹을 받았다. 화목제도 하나님 없이 산 것이 죄라면 역시 '속죄의 제사'를 넓게 포함하면 다 해당이 된다.

구약에 적었으니 신6:5은 계명이다.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약이지만 마22:37에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시고 이 것을 38절에서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이라고 했다. 이 말씀을 기준으로 보면 자기를 완전히 태워 없애 버리는 지사충성이 아니면 범죄가 된다. 그렇다면 번제가 속죄가 된다.


화목제의 경우 레3:2에서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라고 했다. 짐승을 잡는 것은 생명으로 해결하는 것이며, 생명으로 해결할 일은 죄 때문이다. 화목제는 별 일이 없는 서원제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내용은 죄와 죄로 인한 사망을 해결하는 '제사'이다.
State
  • 현재 접속자 450 명
  • 오늘 방문자 1,081 명
  • 어제 방문자 81 명
  • 최대 방문자 1,081 명
  • 전체 방문자 2,545,89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