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 자체는 죄가 아니다. 지혜로운 세습은 아름답다.

교리성구 사전(527개)       조직신학 본서

세습 자체는 죄가 아니다. 지혜로운 세습은 아름답다.

분류 교회론 ()
성경 21전7:11
성구 지혜는 유업같이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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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론에 '세습' 문제는 교리로 다루어 질 문제가 아닌, 일반 상식에 속하는 문제다. 그러나 말세 귀신이 교회 전체를 휘몰아 치는 방법으로 '교회 세습'을 논쟁에 앞세웠으므로 이 문제도 살펴 본다.

사랑도 수고도 봉사도 심지어 전도와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도, 그 자체가 죄가 되고 의가 되지 않는다. 전도와 성경과 기도를 바르게 하면 그 이상이 없는 복이고, 이단자의 전도와 연경과 기도는 그 이상이 없는 죄가 된다. 세습 그 자체를 두고 무조건 죄라고 비판하는 상황이 갈수록 심해 지고 있다. 교회는 전임자의 자녀가 후임을 맡을 때 교회와 각자를 위해 정말 주님의 인도라고 생각하면 세상이 비판하는 잘못 된 세습이 아니라 전7:11이 말씀하는 아름다운 유업이다. 압살롬과 아도니야의 세습은 목숨 걸고 막아야 했고 그들을 죽여야 할 잘못된 세습이다. 다윗에게 칼을 들어서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벗어 났기 때문이다. 교회의 목사직 장로직 회계직 각종 업무를 두고 다 해당이 된다. 교회의 가장 천직으로 여겨 지는 사찰직이라 해도 그 자리가 부모 자녀 사이에 인간적이며 세상 살아 가는 여러 이익을 계산하고 물려 준다면 그 것이 막아 서야 할 세습이고, 세계 기독교의 최고 대표 자리라 해도 부모와 자녀로 이어 지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라면 불신 세상과 타락한 교회가 세계적으로 반대를 해도 원래 귀신은 그렇게 꾀는 것이라면서 웃고 지나 갈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