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연구의 기본 자세 - 영을 중심으로
분류 | () |
---|---|
성경 | |
성구 |
0
105
2024.04.26 21:45
진리 연구의 기본 자세 - 영을 중심으로
성경의 영에 대한 원어 문제는 공회 교리 체계의 가장 기본 근거 중 하나인데 객관적으로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 성경의 원어와 언어적 사용은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규정 되어야 하고
* 무엇이든 진리 연구와 신앙 행위에 불명한 문제는 우선 배운 것에 충실해야 하니,
천주교는 천주교에 충실하다 보면 천주교의 문제를 안에서 발견하여 개혁교가 될 수 있고,
유교는 하늘과 조상을 성심껏 섬기다 보면 그 것이 틀렸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으며,
성경은 현재까지 배우고 아는 것에 진심을 다하고 있으면 인간적 한계로 풀지 못할 것은
하나님이 밝혀 주시는 법이므로 개혁교의 5백년 과제는 영의 존재와 범죄하지 않는 중생을 발견하는 데서 해결이 된다는 것은 명확한데
그 영의 구체적 성구와 실체에 대해서는 기본 방향 정도만 잡혀 있을 뿐이니 방향과 길만 잡히면 나머지 난제는 저절로 풀리는 법.
삼위일체 교리가 성경 전체의 방향 때문에 정립이 되었지 원어 언어의 기계적이며 기술적 조립과 뒷받침으로 정립된 것이 아니며
천주교에서 개혁할 때도 그렇듯이 모든 신앙의 발전은 큰 방향에서 길을 잡고 한 걸음씩 나가다 보면 나중에 요지부동의 절대 진리로 형성이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