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하나님은 삼위일체와 성부가 혼재. 앞뒤 문맥으로 잘 살필 것. 거의 전부가 성부일 듯
성경에 아버지 하나님으로 명시 된 것은 '성부'이고, 일반적으로 '하나님'이라고 표시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그런데 문맥으로 살피다 보면 '성부'가 표시 된 경우를 놓치기 쉽다. 롬11:21의 '하나님'은 과수원의 주인이다. 요15:1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하신 말씀으로 비교하면 성부 하나님으로 보인다.

로마서 1장부터 나타나는 하나님은 그 뒤에 '아들'과 이어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되면 삼위일체가 아니라 성부 하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