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사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엡2:11~16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롬8:3, 성부가 성자를 죄인으로 상대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히5:8, 죄인이면 죄의 값 고난을 받고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롬5:10, 성부의 원수인 우리를 화목 시킨 것은 그의 죽으심. 그 죽으심은 죄인으로 정죄 되어 버림 받고 죽은 것. 이 죽음이 죄로 죽음이면 허사지만 하나님과 연결의 화목의 죽음이 되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으로 우리가 화목된 것. 구약의 화목제사의 원리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원수


엡2:15, 하나님과 죄인의 원수 사이에 인성의 죽으심으로 화평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절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지성법, 지공법의 문제다.
성부 하나님은 공의를 집행하기 때문에 죄인을 대신한 주님을 저주해야 한다. 하나님 보실 때 죄인으로서 모든 죄의 값을 다 받아야 해결된다. 악령은 죄인으로 오신 주님을 죽는 순간까지 죄를 짓게 해야 이긴다. 성부는 성자를 물리친 것이 아니라 죄인을 대신하여 그 죄를 대신 해결하겠다고 나섰으므로 버려야 하고, 저주해야 하고, 박멸해야 할 대상으로 끝까지 상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