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교리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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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11:39
(2023년본)
③ 교리의 요소
교리는 성경을 체계화한 것이라는 점에서 통일성, 권위성, 역사성, 사회성, 문화성이 있게 된다.
통일성이란, 하나님은 완전이며 단일이므로 하나님의 발표는 진리여서 한 몸 안의 세포와 기관이 연결되면서 한 편으로 그 한 몸을 이루는 통일성을 갖게 된다. 여러 개처럼 또는 별개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나다. *약2:18-19
교리 체계는 일반적으로 계시론 신론 인론 범죄와 속죄론, 그리고 성령의 교회와 말세 및 천국의 영생을 그 내용으로 한다. 어느 사안 어느 내용이라도 전체는 하나의 진리며 하나의 구원도리다.
통일성이 중요한 이유는 성경이 방대하고, 또 비록 체계화 요약화를 했다 해도 여전히 분량이 많고 내용이 복잡하다. 그런데 잘못된 교리 또는 잘못된 부분은 통일성으로 맞춰 보면 가장 쉽게 오류가 발견 된다.
사회성이란, 교리는 그 교리 내부의 모든 교리끼리 하나이면서 동시에 그 교리의 대상이 되는 모든 사람과 교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교리가 그 내부적으로 하나라는 것은 ‘교리의 통일성’이라 하고 그 교리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말할 때는 ‘교리의 사회성’이라고 한다. *살전5:27
성경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의 어떤 형편에서도 늘 하나밖에 없는 진리다. 이런 성경 진리를 체계화했다면 그 교리는 어느 나라 어느 교회 어느 성도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된다. ‘성도 사회’ 전체에 해당된다. 따라서 교리가 성경을 바르게 요약했다면 그 교리대로 실제 살아 보면 그 결과가 그 정확성을 드러낸다.
역사성이란, 교리의 내부가 통일적이고 그 대상에게 꼭 같이 적용이 되면서 동시에 시간이 흘러가도 변치 않는다. 뛰어난 사람이면 많은 것을 초월한다. 그렇다고 오랜 세월 후까지를 다 맞출 수는 없다. 교리는 성경을 체계화한 것이고, 성경의 진리는 없는 가운데서 시간까지 창조하여 처음부터 시간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글과 종교는 인간이 예측한 범위에만 맞춰 놓는다. 만일 시간을 초월하여 역사 전체를 꿰뚫으며 바르게 이어 지는 교리가 있다면 바른 교리가 생명성으로 이어 가는 모습이다. *갈3:15
어느 날 새로 시작한 교리, 뿌리가 없고 역사의 흐름을 단절하고 나타난 교리가 당대에 호응을 받게 되면 천하를 요동치게 하지만 역사성이 없다면 이 것이 바로 다른 교훈이니 사이비 이단의 증거 중 하나다. 그리고 이 역사성이 바른 교리를 바른 방향으로 계속 이끌어 가며 길러 간다. 도중에 사람이 잘못 가감한 것이 있으면 세월이 드러 내며 원래 위치에 갖다 놓고 그리고 자라게 한다. *마5:18
권위성이란, 교리는 성경을 옳게 바르게 요약했다면 성경을 기록한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내재한다. 인간의 창조나 조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변치 않는 진리가 포함된 만큼 교리에는 신적 권위를 가진다. 발전소로부터 전선을 연결 시켜 놓으면 전선의 권위가 아니라 발전소의 전기가 역사한다. 현재 세상의 정보 전파력은 너무 빠르고 강하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순식간에 세상뿐 아니라 교회까지 장악을 한다. 서서히 밝혀 지던 때와 달라 지금은 수시로 바른 교리를 묻어 버린다. 그렇다고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벧후1:21
문화성이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지만 그 기록은 타락한 오늘의 인간을 전도하고 가르쳐 길러 가는 은혜의 길이기 때문에 오늘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세상이 죄로 저주를 받은 것이 문제지 세상 자체가 죄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교회는 교리와 신앙의 모든 면에서 이 땅 위에 재료로 예배당을 건축하듯이 성경의 기록도 또 교리의 정리도 이 땅 위에 보편적인 것을 사용한다. 이 면을 문화성이라 한다. 세상의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다. *롬15:4
불신자라 해도 세상을 살아가며 종교나 신앙에 대해 가지는 기본 자세, 그 정도의 수준에서 성경을 기록했고 교리는 성경의 체계화라는 점에서 교리의 표현도 일반인의 언어로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영계의 영생이란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길은 없다. 그런데도 그 표현보다 더 나은 것이 없어 그렇게 적는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성령의 개별 역사에 맡긴다. *렘36:4, 겔3:6
③ 교리의 요소
교리는 성경을 체계화한 것이라는 점에서 통일성, 권위성, 역사성, 사회성, 문화성이 있게 된다.
통일성이란, 하나님은 완전이며 단일이므로 하나님의 발표는 진리여서 한 몸 안의 세포와 기관이 연결되면서 한 편으로 그 한 몸을 이루는 통일성을 갖게 된다. 여러 개처럼 또는 별개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나다. *약2:18-19
교리 체계는 일반적으로 계시론 신론 인론 범죄와 속죄론, 그리고 성령의 교회와 말세 및 천국의 영생을 그 내용으로 한다. 어느 사안 어느 내용이라도 전체는 하나의 진리며 하나의 구원도리다.
통일성이 중요한 이유는 성경이 방대하고, 또 비록 체계화 요약화를 했다 해도 여전히 분량이 많고 내용이 복잡하다. 그런데 잘못된 교리 또는 잘못된 부분은 통일성으로 맞춰 보면 가장 쉽게 오류가 발견 된다.
사회성이란, 교리는 그 교리 내부의 모든 교리끼리 하나이면서 동시에 그 교리의 대상이 되는 모든 사람과 교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교리가 그 내부적으로 하나라는 것은 ‘교리의 통일성’이라 하고 그 교리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말할 때는 ‘교리의 사회성’이라고 한다. *살전5:27
성경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의 어떤 형편에서도 늘 하나밖에 없는 진리다. 이런 성경 진리를 체계화했다면 그 교리는 어느 나라 어느 교회 어느 성도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된다. ‘성도 사회’ 전체에 해당된다. 따라서 교리가 성경을 바르게 요약했다면 그 교리대로 실제 살아 보면 그 결과가 그 정확성을 드러낸다.
역사성이란, 교리의 내부가 통일적이고 그 대상에게 꼭 같이 적용이 되면서 동시에 시간이 흘러가도 변치 않는다. 뛰어난 사람이면 많은 것을 초월한다. 그렇다고 오랜 세월 후까지를 다 맞출 수는 없다. 교리는 성경을 체계화한 것이고, 성경의 진리는 없는 가운데서 시간까지 창조하여 처음부터 시간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글과 종교는 인간이 예측한 범위에만 맞춰 놓는다. 만일 시간을 초월하여 역사 전체를 꿰뚫으며 바르게 이어 지는 교리가 있다면 바른 교리가 생명성으로 이어 가는 모습이다. *갈3:15
어느 날 새로 시작한 교리, 뿌리가 없고 역사의 흐름을 단절하고 나타난 교리가 당대에 호응을 받게 되면 천하를 요동치게 하지만 역사성이 없다면 이 것이 바로 다른 교훈이니 사이비 이단의 증거 중 하나다. 그리고 이 역사성이 바른 교리를 바른 방향으로 계속 이끌어 가며 길러 간다. 도중에 사람이 잘못 가감한 것이 있으면 세월이 드러 내며 원래 위치에 갖다 놓고 그리고 자라게 한다. *마5:18
권위성이란, 교리는 성경을 옳게 바르게 요약했다면 성경을 기록한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내재한다. 인간의 창조나 조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변치 않는 진리가 포함된 만큼 교리에는 신적 권위를 가진다. 발전소로부터 전선을 연결 시켜 놓으면 전선의 권위가 아니라 발전소의 전기가 역사한다. 현재 세상의 정보 전파력은 너무 빠르고 강하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 순식간에 세상뿐 아니라 교회까지 장악을 한다. 서서히 밝혀 지던 때와 달라 지금은 수시로 바른 교리를 묻어 버린다. 그렇다고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벧후1:21
문화성이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지만 그 기록은 타락한 오늘의 인간을 전도하고 가르쳐 길러 가는 은혜의 길이기 때문에 오늘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세상이 죄로 저주를 받은 것이 문제지 세상 자체가 죄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교회는 교리와 신앙의 모든 면에서 이 땅 위에 재료로 예배당을 건축하듯이 성경의 기록도 또 교리의 정리도 이 땅 위에 보편적인 것을 사용한다. 이 면을 문화성이라 한다. 세상의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다. *롬15:4
불신자라 해도 세상을 살아가며 종교나 신앙에 대해 가지는 기본 자세, 그 정도의 수준에서 성경을 기록했고 교리는 성경의 체계화라는 점에서 교리의 표현도 일반인의 언어로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영계의 영생이란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길은 없다. 그런데도 그 표현보다 더 나은 것이 없어 그렇게 적는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성령의 개별 역사에 맡긴다. *렘36:4, 겔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