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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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0:41
1)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을 ‘구원론’이라고 한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것을 잡지 못해서 천주교는 중세 1천년동안 사람의 힘으로 천국을 가겠다고 수도 없이 노력을 했습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실은 천국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그냥 가는 것이었다. 이 교리를 두고 기억할 이름은 바로 루터와 칼빈이다.
예수님 믿은 사람이, 예수님 믿고 나서도 신앙생활에 힘쓰는 것은, 천국은 기본적으로 가게 되었으나, 천국의 영원한 모습이 각자 다 다를 것인데 오늘 세상에서만 천국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이다. 천국 가게 된 것은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같이 무조건 받아 가지는 것이므로 ‘기본구원’이라 한다(롬3:22, 엡2:8). 그리고 믿은 후 건설은 각자가 다르므로 ‘건설구원’이라 한다(고전3:10-15, 마5:19).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제 설명 드린 것이 총공회 구원론입니다. 초기에는 정통 교리와 표현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이단이라는 말도 서슴없이 나왔으나,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고 너무도 쉬운 교리이므로 아무도 반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알고 나면 그렇게 쉬운 것인데, 이 건설구원에 대한 주장을 이렇게 단호하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요약하는 데 걸린 세월은 450여년이었다.
현재 모든 교회들이 상식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이 건설구원교리가 처음 교계에 전해졌던 것은 1960년경이다. 1950년대에 형성 되기 시작했다. 물론 그런 성향의 발언을 했던 종들은 간혹 있었으나 정식 교리체계로 올려 정통 교리 체계 자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올려놓은 공로는 ‘백영희’라는 이름에서 찾게 된다.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을 ‘구원론’이라고 한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것을 잡지 못해서 천주교는 중세 1천년동안 사람의 힘으로 천국을 가겠다고 수도 없이 노력을 했습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실은 천국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그냥 가는 것이었다. 이 교리를 두고 기억할 이름은 바로 루터와 칼빈이다.
예수님 믿은 사람이, 예수님 믿고 나서도 신앙생활에 힘쓰는 것은, 천국은 기본적으로 가게 되었으나, 천국의 영원한 모습이 각자 다 다를 것인데 오늘 세상에서만 천국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하는 것이다. 천국 가게 된 것은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같이 무조건 받아 가지는 것이므로 ‘기본구원’이라 한다(롬3:22, 엡2:8). 그리고 믿은 후 건설은 각자가 다르므로 ‘건설구원’이라 한다(고전3:10-15, 마5:19).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제 설명 드린 것이 총공회 구원론입니다. 초기에는 정통 교리와 표현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이단이라는 말도 서슴없이 나왔으나,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고 너무도 쉬운 교리이므로 아무도 반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알고 나면 그렇게 쉬운 것인데, 이 건설구원에 대한 주장을 이렇게 단호하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요약하는 데 걸린 세월은 450여년이었다.
현재 모든 교회들이 상식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이 건설구원교리가 처음 교계에 전해졌던 것은 1960년경이다. 1950년대에 형성 되기 시작했다. 물론 그런 성향의 발언을 했던 종들은 간혹 있었으나 정식 교리체계로 올려 정통 교리 체계 자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올려놓은 공로는 ‘백영희’라는 이름에서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