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성령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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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03.14 14:54
진행 중
1. 존재론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삼위일체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제3위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 신론 내용 중 '성령론'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요약
3위는 1체이므로 3위는 세 분의 하나님이 아니며 별개로 존재하고 역사하지 않는다.
크게 보면 한 분으로 역사를 하지만 세밀히 살피면 3위는 각각 앞서며 주도하는 면이 있다.
한 분의 역사에 두 분이 함께 했다. 인체의 지체 별 역할에 다른 지체 모두 연결이 되어 있다.
우선 겉으로 보면 3위가 다르고 안으로 보면 1체다. 그런데 더 넓고 크게 보면 역시 1체다.
2. 호칭
하나님 - 절대자, 인간이나 피조물 만물과 비교 대상이 아닌
성신 - 삼위일체 하나님 중 제3위 하나님
신 - 인간이 아니고 피조물도 아닌
성령 - 하나님을 닮도록 하시는
영 - 육체가 없고 육체가 아닌
3. 위치
(1) 하늘: 성부의 목적 관할 주도
공간적 상하가 아니라 인간 우리의 수준에서 보면 위치적으로 사역적으로 성부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신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전체를 결정하고 지켜 보며 넓은 범위에서 돕는 것과 같다.
(2) 지상: 성자의 실행 해결 희생
아버지의 목적에 따라 우리는 죄와 타락을 겪었다. 우리를 구하기 위해 성자는 현실까지 내려 와서 역사했다.
성부의 뜻은 하늘에서 진행 되고 성자는 그 뜻을 위해 세상 현실에서 해결한다.
(3) 내면: 성령의 완성 감동 양육
성부의 지휘에 성자가 모든 난제를 해결해 놓았고 그 뒤를 이어 제3위 성령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간다.
영원 후까지 우리를 인도하되 감화로 길러 간다. 아이를 향한 어머니 손길이다.
* 절대자의 세계이니 인간이나 세상 것으로 비교하지 못하나 신앙 어린 우리에게 몽학선생처럼 가르친다면
이렇게 가정의 아버지처럼 원대한 목표를 두고 또 좋은 아들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최종 양육은 어머니다.
여기에 인간의 이성적 선입견이 들어 갈 수 있어 '어머니'를 빼고 '영'적이라는 신령한 면을 성령이라고 했다.
4. 役事
성부에게 순종 - 목적과 창조와 섭리
성령은 3위1체 하나님이시나 우리를 위해 성부 하나님께 순종하는 영이다. 목적에도 창조에도 섭리 과정에도.
성자에게 협조 - 사활 대속을 위하여
성부 성자는 동등이나 우리 구원을 위해 아버지의 뜻을 해결하려 수고한 것처럼 성자의 부탁을 성령이 맡는다.
성령 단독 역사 - 성부 성자 성령으로
마치 성부나 성자와 상관 없이 역사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여서 별개는 사실상 없다.
5. 성격
마무리 역사: 삼위일체가 함께 목적했고 이후 성부의 뜻에 따라 성자가 해결한 것을 성령이 영원토록 마무리 한다.
죄의 해결과 이 땅 위에서의 사명은 끝이 있으나 부활 후 영계의 영원 영생에는 끝이 없다.
은밀한 역사: 성부는 절대자의 위엄과 권위와 영광을 보여 만인간이 알도록 역사하고 성자는 직접 내려 오셨다.
성령은 믿는 우리가 자기 마음인지 자기 마음에 와 계신 성령인지 구별하기 어렵도록 역사하신다.
유기적 역사: 성부는 초월의 위치에서 홀로 역사한다. 성자도 일방적으로 오셔서 해결해 주셨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은혜를 가지고 우리 현실에서 우리 마음을 감동 시키며 함께 하게 하신다.
보조적 역사: 성부와 성자는 일방적이었으나 성령은 우리가 노력할 때 보충하며 우리가 앞에 서도록 기다린다.
우리가 할 수 없는 난관이나 벽이 있을 때 모자라는 부분만 채워 주신다. 아주 약한 분처럼 보인다.
성화적 역사: 성령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을 원형으로 목표로 삼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그 결과는 우리가 악령 악성 악습의 옛사람 성향과 모습에서 하나님을 닮아 가도록 한다.
감화적 역사: 이 모든 일을 위해 지시가 아니고 채찍도 아니며 마음 속에서 듣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화를 하신다.
힌트를 주시고 설명을 하시고 대답을 들으며 우리가 이해하고 좋아서 따라 가도록 한다.
6. 성경 역사
영원 전: 창조 하기 전부터 성령은 미리 역사하셨다. 목적 예정이 성령적이 되게 했다.
창조 시: 창1:2에서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했다. 모든 창조의 과정에 성화적 감동적 역사가 있었다.
구약: 구약은 어려운 율법과 혹독한 징계로 이끌고 가신 듯하나 성령의 역사는 없던 적이 없었다.
신약: 예수님의 대속이 완성 된 이후 성령은 이제 개설된 도로를 들리듯, 완공된 댐을 채우듯 전면 역사를 했다.
영원 후: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또 이 세상 끝날까지 성령은 역사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영원이 시작된다.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삼위일체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제3위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 신론 내용 중 '성령론'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요약
3위는 1체이므로 3위는 세 분의 하나님이 아니며 별개로 존재하고 역사하지 않는다.
크게 보면 한 분으로 역사를 하지만 세밀히 살피면 3위는 각각 앞서며 주도하는 면이 있다.
한 분의 역사에 두 분이 함께 했다. 인체의 지체 별 역할에 다른 지체 모두 연결이 되어 있다.
우선 겉으로 보면 3위가 다르고 안으로 보면 1체다. 그런데 더 넓고 크게 보면 역시 1체다.
2. 호칭
하나님 - 절대자, 인간이나 피조물 만물과 비교 대상이 아닌
성신 - 삼위일체 하나님 중 제3위 하나님
신 - 인간이 아니고 피조물도 아닌
성령 - 하나님을 닮도록 하시는
영 - 육체가 없고 육체가 아닌
3. 위치
(1) 하늘: 성부의 목적 관할 주도
공간적 상하가 아니라 인간 우리의 수준에서 보면 위치적으로 사역적으로 성부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신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전체를 결정하고 지켜 보며 넓은 범위에서 돕는 것과 같다.
(2) 지상: 성자의 실행 해결 희생
아버지의 목적에 따라 우리는 죄와 타락을 겪었다. 우리를 구하기 위해 성자는 현실까지 내려 와서 역사했다.
성부의 뜻은 하늘에서 진행 되고 성자는 그 뜻을 위해 세상 현실에서 해결한다.
(3) 내면: 성령의 완성 감동 양육
성부의 지휘에 성자가 모든 난제를 해결해 놓았고 그 뒤를 이어 제3위 성령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간다.
영원 후까지 우리를 인도하되 감화로 길러 간다. 아이를 향한 어머니 손길이다.
* 절대자의 세계이니 인간이나 세상 것으로 비교하지 못하나 신앙 어린 우리에게 몽학선생처럼 가르친다면
이렇게 가정의 아버지처럼 원대한 목표를 두고 또 좋은 아들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최종 양육은 어머니다.
여기에 인간의 이성적 선입견이 들어 갈 수 있어 '어머니'를 빼고 '영'적이라는 신령한 면을 성령이라고 했다.
4. 役事
성부에게 순종 - 목적과 창조와 섭리
성령은 3위1체 하나님이시나 우리를 위해 성부 하나님께 순종하는 영이다. 목적에도 창조에도 섭리 과정에도.
성자에게 협조 - 사활 대속을 위하여
성부 성자는 동등이나 우리 구원을 위해 아버지의 뜻을 해결하려 수고한 것처럼 성자의 부탁을 성령이 맡는다.
성령 단독 역사 - 성부 성자 성령으로
마치 성부나 성자와 상관 없이 역사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여서 별개는 사실상 없다.
5. 성격
마무리 역사: 삼위일체가 함께 목적했고 이후 성부의 뜻에 따라 성자가 해결한 것을 성령이 영원토록 마무리 한다.
죄의 해결과 이 땅 위에서의 사명은 끝이 있으나 부활 후 영계의 영원 영생에는 끝이 없다.
은밀한 역사: 성부는 절대자의 위엄과 권위와 영광을 보여 만인간이 알도록 역사하고 성자는 직접 내려 오셨다.
성령은 믿는 우리가 자기 마음인지 자기 마음에 와 계신 성령인지 구별하기 어렵도록 역사하신다.
유기적 역사: 성부는 초월의 위치에서 홀로 역사한다. 성자도 일방적으로 오셔서 해결해 주셨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은혜를 가지고 우리 현실에서 우리 마음을 감동 시키며 함께 하게 하신다.
보조적 역사: 성부와 성자는 일방적이었으나 성령은 우리가 노력할 때 보충하며 우리가 앞에 서도록 기다린다.
우리가 할 수 없는 난관이나 벽이 있을 때 모자라는 부분만 채워 주신다. 아주 약한 분처럼 보인다.
성화적 역사: 성령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을 원형으로 목표로 삼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그 결과는 우리가 악령 악성 악습의 옛사람 성향과 모습에서 하나님을 닮아 가도록 한다.
감화적 역사: 이 모든 일을 위해 지시가 아니고 채찍도 아니며 마음 속에서 듣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화를 하신다.
힌트를 주시고 설명을 하시고 대답을 들으며 우리가 이해하고 좋아서 따라 가도록 한다.
6. 성경 역사
영원 전: 창조 하기 전부터 성령은 미리 역사하셨다. 목적 예정이 성령적이 되게 했다.
창조 시: 창1:2에서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했다. 모든 창조의 과정에 성화적 감동적 역사가 있었다.
구약: 구약은 어려운 율법과 혹독한 징계로 이끌고 가신 듯하나 성령의 역사는 없던 적이 없었다.
신약: 예수님의 대속이 완성 된 이후 성령은 이제 개설된 도로를 들리듯, 완공된 댐을 채우듯 전면 역사를 했다.
영원 후: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또 이 세상 끝날까지 성령은 역사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영원이 시작된다.
진행 중
1. 존재론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삼위일체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제3위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 신론 내용 중 '성령론'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요약
3위는 1체이므로 3위는 세 분의 하나님이 아니며 별개로 존재하고 역사하지 않는다.
크게 보면 한 분으로 역사를 하지만 세밀히 살피면 3위는 각각 앞서며 주도하는 면이 있다.
한 분의 역사에 두 분이 함께 했다. 인체의 지체 별 역할에 다른 지체 모두 연결이 되어 있다.
우선 겉으로 보면 3위가 다르고 안으로 보면 1체다. 그런데 더 넓고 크게 보면 역시 1체다.
2. 호칭
하나님 - 절대자, 인간이나 피조물 만물과 비교 대상이 아닌
성신 - 삼위일체 하나님 중 제3위 하나님
신 - 인간이 아니고 피조물도 아닌
성령 - 하나님을 닮도록 하시는
영 - 육체가 없고 육체가 아닌
3. 위치
(1) 하늘: 성부의 목적 관할 주도
공간적 상하가 아니라 인간 우리의 수준에서 보면 위치적으로 사역적으로 성부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신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전체를 결정하고 지켜 보며 넓은 범위에서 돕는 것과 같다.
(2) 지상: 성자의 실행 해결 희생
아버지의 목적에 따라 우리는 죄와 타락을 겪었다. 우리를 구하기 위해 성자는 현실까지 내려 와서 역사했다.
성부의 뜻은 하늘에서 진행 되고 성자는 그 뜻을 위해 세상 현실에서 해결한다.
(3) 내면: 성령의 완성 감동 양육
성부의 지휘에 성자가 모든 난제를 해결해 놓았고 그 뒤를 이어 제3위 성령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간다.
영원 후까지 우리를 인도하되 감화로 길러 간다. 아이를 향한 어머니 손길이다.
* 절대자의 세계이니 인간이나 세상 것으로 비교하지 못하나 신앙 어린 우리에게 몽학선생처럼 가르친다면
이렇게 가정의 아버지처럼 원대한 목표를 두고 또 좋은 아들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최종 양육은 어머니다.
여기에 인간의 이성적 선입견이 들어 갈 수 있어 '어머니'를 빼고 '영'적이라는 신령한 면을 성령이라고 했다.
4. 役事
성부에게 순종 - 목적과 창조와 섭리
성령은 3위1체 하나님이시나 우리를 위해 성부 하나님께 순종하는 영이다. 목적에도 창조에도 섭리 과정에도.
성자에게 협조 - 사활 대속을 위하여
성부 성자는 동등이나 우리 구원을 위해 아버지의 뜻을 해결하려 수고한 것처럼 성자의 부탁을 성령이 맡는다.
성령 단독 역사 - 성부 성자 성령으로
마치 성부나 성자와 상관 없이 역사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여서 별개는 사실상 없다.
5. 성격
마무리 역사: 삼위일체가 함께 목적했고 이후 성부의 뜻에 따라 성자가 해결한 것을 성령이 영원토록 마무리 한다.
죄의 해결과 이 땅 위에서의 사명은 끝이 있으나 부활 후 영계의 영원 영생에는 끝이 없다.
은밀한 역사: 성부는 절대자의 위엄과 권위와 영광을 보여 만인간이 알도록 역사하고 성자는 직접 내려 오셨다.
성령은 믿는 우리가 자기 마음인지 자기 마음에 와 계신 성령인지 구별하기 어렵도록 역사하신다.
유기적 역사: 성부는 초월의 위치에서 홀로 역사한다. 성자도 일방적으로 오셔서 해결해 주셨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은혜를 가지고 우리 현실에서 우리 마음을 감동 시키며 함께 하게 하신다.
보조적 역사: 성부와 성자는 일방적이었으나 성령은 우리가 노력할 때 보충하며 우리가 앞에 서도록 기다린다.
우리가 할 수 없는 난관이나 벽이 있을 때 모자라는 부분만 채워 주신다. 아주 약한 분처럼 보인다.
성화적 역사: 성령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을 원형으로 목표로 삼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그 결과는 우리가 악령 악성 악습의 옛사람 성향과 모습에서 하나님을 닮아 가도록 한다.
감화적 역사: 이 모든 일을 위해 지시가 아니고 채찍도 아니며 마음 속에서 듣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화를 하신다.
힌트를 주시고 설명을 하시고 대답을 들으며 우리가 이해하고 좋아서 따라 가도록 한다.
6. 성경 역사
영원 전: 창조 하기 전부터 성령은 미리 역사하셨다. 목적 예정이 성령적이 되게 했다.
창조 시: 창1:2에서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했다. 모든 창조의 과정에 성화적 감동적 역사가 있었다.
구약: 구약은 어려운 율법과 혹독한 징계로 이끌고 가신 듯하나 성령의 역사는 없던 적이 없었다.
신약: 예수님의 대속이 완성 된 이후 성령은 이제 개설된 도로를 들리듯, 완공된 댐을 채우듯 전면 역사를 했다.
영원 후: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또 이 세상 끝날까지 성령은 역사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영원이 시작된다.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삼위일체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제3위 하나님 - '제2장, 신론' 참고
* 신론 내용 중 '성령론'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요약
3위는 1체이므로 3위는 세 분의 하나님이 아니며 별개로 존재하고 역사하지 않는다.
크게 보면 한 분으로 역사를 하지만 세밀히 살피면 3위는 각각 앞서며 주도하는 면이 있다.
한 분의 역사에 두 분이 함께 했다. 인체의 지체 별 역할에 다른 지체 모두 연결이 되어 있다.
우선 겉으로 보면 3위가 다르고 안으로 보면 1체다. 그런데 더 넓고 크게 보면 역시 1체다.
2. 호칭
하나님 - 절대자, 인간이나 피조물 만물과 비교 대상이 아닌
성신 - 삼위일체 하나님 중 제3위 하나님
신 - 인간이 아니고 피조물도 아닌
성령 - 하나님을 닮도록 하시는
영 - 육체가 없고 육체가 아닌
3. 위치
(1) 하늘: 성부의 목적 관할 주도
공간적 상하가 아니라 인간 우리의 수준에서 보면 위치적으로 사역적으로 성부 하나님은 높은 곳에 계신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전체를 결정하고 지켜 보며 넓은 범위에서 돕는 것과 같다.
(2) 지상: 성자의 실행 해결 희생
아버지의 목적에 따라 우리는 죄와 타락을 겪었다. 우리를 구하기 위해 성자는 현실까지 내려 와서 역사했다.
성부의 뜻은 하늘에서 진행 되고 성자는 그 뜻을 위해 세상 현실에서 해결한다.
(3) 내면: 성령의 완성 감동 양육
성부의 지휘에 성자가 모든 난제를 해결해 놓았고 그 뒤를 이어 제3위 성령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간다.
영원 후까지 우리를 인도하되 감화로 길러 간다. 아이를 향한 어머니 손길이다.
* 절대자의 세계이니 인간이나 세상 것으로 비교하지 못하나 신앙 어린 우리에게 몽학선생처럼 가르친다면
이렇게 가정의 아버지처럼 원대한 목표를 두고 또 좋은 아들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그리고 최종 양육은 어머니다.
여기에 인간의 이성적 선입견이 들어 갈 수 있어 '어머니'를 빼고 '영'적이라는 신령한 면을 성령이라고 했다.
4. 役事
성부에게 순종 - 목적과 창조와 섭리
성령은 3위1체 하나님이시나 우리를 위해 성부 하나님께 순종하는 영이다. 목적에도 창조에도 섭리 과정에도.
성자에게 협조 - 사활 대속을 위하여
성부 성자는 동등이나 우리 구원을 위해 아버지의 뜻을 해결하려 수고한 것처럼 성자의 부탁을 성령이 맡는다.
성령 단독 역사 - 성부 성자 성령으로
마치 성부나 성자와 상관 없이 역사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여서 별개는 사실상 없다.
5. 성격
마무리 역사: 삼위일체가 함께 목적했고 이후 성부의 뜻에 따라 성자가 해결한 것을 성령이 영원토록 마무리 한다.
죄의 해결과 이 땅 위에서의 사명은 끝이 있으나 부활 후 영계의 영원 영생에는 끝이 없다.
은밀한 역사: 성부는 절대자의 위엄과 권위와 영광을 보여 만인간이 알도록 역사하고 성자는 직접 내려 오셨다.
성령은 믿는 우리가 자기 마음인지 자기 마음에 와 계신 성령인지 구별하기 어렵도록 역사하신다.
유기적 역사: 성부는 초월의 위치에서 홀로 역사한다. 성자도 일방적으로 오셔서 해결해 주셨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은혜를 가지고 우리 현실에서 우리 마음을 감동 시키며 함께 하게 하신다.
보조적 역사: 성부와 성자는 일방적이었으나 성령은 우리가 노력할 때 보충하며 우리가 앞에 서도록 기다린다.
우리가 할 수 없는 난관이나 벽이 있을 때 모자라는 부분만 채워 주신다. 아주 약한 분처럼 보인다.
성화적 역사: 성령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을 원형으로 목표로 삼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 가도록 한다.
그 결과는 우리가 악령 악성 악습의 옛사람 성향과 모습에서 하나님을 닮아 가도록 한다.
감화적 역사: 이 모든 일을 위해 지시가 아니고 채찍도 아니며 마음 속에서 듣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화를 하신다.
힌트를 주시고 설명을 하시고 대답을 들으며 우리가 이해하고 좋아서 따라 가도록 한다.
6. 성경 역사
영원 전: 창조 하기 전부터 성령은 미리 역사하셨다. 목적 예정이 성령적이 되게 했다.
창조 시: 창1:2에서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했다. 모든 창조의 과정에 성화적 감동적 역사가 있었다.
구약: 구약은 어려운 율법과 혹독한 징계로 이끌고 가신 듯하나 성령의 역사는 없던 적이 없었다.
신약: 예수님의 대속이 완성 된 이후 성령은 이제 개설된 도로를 들리듯, 완공된 댐을 채우듯 전면 역사를 했다.
영원 후: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또 이 세상 끝날까지 성령은 역사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영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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