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본)

서문
 
백영희신앙노선의 교리체계다.
‘백영희’를 표시한 것은, 그 분 평생의 뜻을 요약했기 때문이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고치고 보완하면 좋겠다.

백영희 부탁에 따라 진행했다.
‘조직신학’이란 표시는, 그가 가르침을 체계화 했기 때문이다.
그가 가르친 성경으로 우리가 살 시대를 제시했다.

2004년의 첫 출간을 개정했다.
출간 후 20년 동안 본서를 준비했고 개정판은 본서의 요약이다.
1982년 10월 5일의 백영희 부탁을 이제 진행했다.

백영희 가족의 요구도 반영했다.
목사님은 단순히 옮기고 배끼는 데 그치지 말라고 엄히 부탁했다.
2013년 자녀 전체가 그렇게 하라고 고소까지 했다.

실력도 또 준비도 항상 부족했다.
더 이상 미루는 것은 목사님께도 가족들께도 도리가 아니었다.
그리고 주님의 인도라는 면이 보여 개정에 나섰다.


성경과 10만쪽 자료를 살폈다.
성경과 원전으로 지적해 주면 좋겠다. 또 스스로 자라고자 한다.
1976년의 첫 언급부터 생각하면 너무 늦어 죄송하다.


너무 귀한 내용이어서 적지를 못하게 되자 1987.6.3.에는 서부교회 십일조에서 비용까지 지출했다.
서영준을 모시고 하라는 부탁까지 받았으나 그 해 8월에 별세했고 이렇게 늦어 졌다. 포기할 즈음
백영희 7남매 자녀가 부친을 넘어 서며 진행하라고 2013년부터 강하게 요구하여, 마무리하게 됐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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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조직신학은 분량이 많고 내용이 복잡하여 '백영희 조직신학(초안), 2004년'을 우선 발간했다.
  '조직신학(본서)'는 요약본 초안에 이어 이제 진행한다. 백영희 가족은 단순히 배꼈다 했는데 오해다.
  고소 될 내용도 없었지만 2024년의 '초안'을 새로 정리할 기회가 되었고 그 개정판을 우선 공개한다.

* 본 개정판은 교리 본서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소제목만 소개하는 정도다. 동시에 본서의 요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