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태양이 있기 전에 저녁과 아침이 있는지요? 창세기 1장의 궁금한 내용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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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문 : 태양이 있기 전에 저녁과 아침이 있는지요? 창세기 1장의 궁금한 내용 172

창세기 1장의 궁금한 내용을 문의 드립니다.

창세기 1장 3절-5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 3, 4, 5절의 머리에 말씀하신 빛의 개념은 무엇인지? 우주에 태양 빛 아닌 다른 빛이 또 있는지? 혹 신령한 면으로 말할 수도 있는지? 이때는 물질계를 창조하는 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빛을 ‘에너지의 근원’으로 해석한 어떤 주석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하신 말씀과 함께 본다면 그 해석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2. 5절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저녁과 아침은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원리’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5절, 8절, 13절의 ‘저녁과 아침’은 아직 태양(넷째 날에 지음, 큰 광명, 16절)을 만들기 전인데 어떻게 저녁과 아침이 있게 되는지?

이것 역시 제가 본 주석 성경에는 그 하루를 24시간이 아닌, 지질학적 연대 측정의 논리로 ‘한정 지을 수 없는 시간의 길이’ (창2장 4절의 '창조하신 때' 날이라 하지 않고 때라고 하신 것과 시편 90편 4절 등을 인용)로 해석되어 있고 그 해석이 많은 학자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의 하루로 계산하는 것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표현에 의지'한 것으로 세대주의자들과 몇몇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첫째 날, 둘째 날...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신 말씀과 함께 보면 이는 인간 차원의 해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3. 지구 외에는 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성경적으로 확정지을 수 있는지? 그렇다면 그 근거 성구는 어디인지? 얼마 전 신문 보도에서 화성에 물이 흐른 흔적이 있다 하여 생물의 존재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는데 과연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요? 성경을 근거한 확정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 : 창조주의 전능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셨으면

1.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 6일 과정을 천체물리학적 입장으로 보게 되면,

전부가 비과학적이며 비논리적이며 비합리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모든 성경이 해당 이공계 전문 분야의 시각에서 보면 동일합니다. 양심적으로 또 냉정한 이성으로 차근차근 성경을 훑어보게 된다면 성경은 '신화'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2.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진리로 주셨지 과학교과서로 주신 것이 아님을 생각하신다면,

계속되는 과학의 증명에 교회는 일방적으로 밀리게 되었고, 합리화를 시킬 수 있는 반박논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흔히들 하는 말이 '성경은 구원을 위한 진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혹시 예를 들거나 또는 비유로 알기 쉽게 설명하다 보니까 미개한 시대 그들 수준에서 비과학적 내용들이 있게 된 것이다' 라고 해명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진리인 동시에 인인관계의 도덕에도 진리이며 자연계시로 주신 과학현상에 대하여도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기록하신 성경이라면 오늘 인간이 알고 있는 이 수준의 과학을 몰라서 무식한 말씀을 하셨을 리가 없고, 더구나 과학과 과학의 대상인 이 우주 만물 전체 물질계를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알아가는 과정의 착오는 있을지라도 성경은 모든 면에 진리라는 것입니다.

3. 천지창조의 6일은 전부가 24시간 하루로 계산되는 오늘의 날들과 동일합니다.

1) 지구의 공전과 자전 작용으로 발생되는 '하루'라는 시간 개념은

물론, 태양과 천체의 별들이 만들어지는 4일 이전에는 24시간의 하루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창조 3일까지는 확실하게 오늘의 하루가 해당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기초적인 산술계산에서는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태양과 지구의 활동으로 생겨지는 하루와 모든 일시들을 4일째로 표현되는 그날 이전에도 그런 시간의 진행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는 전능자라는 점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 하나님이 필요에 따라 예정하시고 전능으로 창조를 진행 하셨다면,

자연이 자연 스스로 움직여 나온 '진화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면, 또는 앞으로 과학이 발달하여 태양과 지구의 자전이나 공전 행위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면 태양이 만들어졌던 창조 4일째 이전의 시간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계산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계가 진화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로 만들어졌으니 없는데서 이 우주를 만들었다는 '창조'는 그 자체가 벌써 과학이 아닙니다. 없는데서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은 비과학이 아니라 초 과학이며 과학제조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과학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물리법칙을 오늘처럼 정상으로 작동되도록 하시기 이전 당신이 우리에게 구원도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 일부러 6일로 나누어 만물을 만들 계획을 하셨다면 그분은 그리 할 수 있는 전능자이니 그리 하신 것이며, 또 6일로 나누면서 태양과 사시 일시가 자동으로 움직여 나가게 하실 계획을 4일째부터 작동되도록 하고 싶으셨다면, 그런데 그 이후에 진행될 오늘 24시 하루라는 개념을 그 이전 창조 처음부터 그 시간의 흐름이 지나가게 하고 싶으셨다면, 그리고 지구의 자전과 태양의 존재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 밤과 낮이라는 개념도 지구와 태양의 존재가 없는 상태에서 4일간 진행시킬 필요와 이유가 계셨다면 당신은 전지자라 그 방법을 아시고 전능자라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며,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3).우리는 천체물리의 법칙까지도 없는 가운데서 만들었던 말씀, 그 말씀으로 창조 4일간을 배우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믿는 사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몇가지 말씀드린 이 가정(假定)들과 전제조건들이 하나님이시라면 다 해당이 될 수 있으시니 그렇다면 창조 4일의 시간도 그후 2일의 시간과 꼭 같이, 또 오늘 우리의 시간과도 꼭 같이 24시간이라는 '시간길이'로 진행되었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6일을 성경 그대로 인정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은 성경으로 성경을 단정하는 것이 최상인 바, 성경이 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 천지창조 6일 중에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매일을 기록한 그 기록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라고 꼭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자이신데 오늘 초등학생이 아는 과학지식을 몰라서 성경을 기록할 때 잘못 적어 버린 것이겠습니까?
성경이 첫 4일은 태양과 지구의 자전 공전이라는 상관활동에 관계없이 그대로 기술되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의 기본을 모르는 무지 때문도 아니며 또는 하루라는 시간이 태양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깜빡 잊어버리고 기록했기 때문도 아닙니다. 초과학, 과학제조의 하나님께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고 그래서 그렇게 기록을 하신 것입니다.

우선 하나님은 자연시간 6일이 걸려야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공사기간'을 필요로 하는 분이 아닙니다. 순간의 말씀 한 마디로 할 수 있는 것을 일부러 6일에 나누어 또박 또박 진행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겠는가? 6일 공사기간에 나타난 만물의 종류와 순서 등을 훑어보면 그냥 알 수 있습니다. 6일의 공사 후 심신의 휴식이 필요하여 1일을 쉬신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읽어가며 하나님을 닮아가야 하는 일에 필요하여 6천년 후 우리까지를 계산하여 일부러 6일의 작업과 1일의 휴식을 취하시고 또 그렇게 기록하시고 또 우리에게 보이고 계십니다. 목적이 있어 그리 하신 것입니다.

② 안식일 계명이 '엿세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하고 제7일은...'하신 성경은 창조 이후 오랜 세월 뒤에 기록되면서도 창조 때의 날자를 다시 오늘의 자연시간과 같은 시간으로 진행시켰음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안식일은 엄격하게 구약에 시행되었고 신약에서도 대부분의 구약 제도를 폐하면서 7일 중 1일의 휴식은 요일만 변경시킨 채로 7일 주기를 유지시켰습니다. 엿세 동안 천지를 창조했다는 출20: 말씀과 창1: 말씀과 함께 시대 여러 기준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전지전능 하나님이 이렇게 정확무오한 성경으로 6일 창조, 1일 안식, 7일의 연속이 반복됨을 그 후에 뚜렷하게 기록해 주셨으니 이 성경의 이 성구 이 말씀들이 위의 가정과 전제조건 전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③ 어두움과 빛을 나누었고 이 어두움과 빛의 교차는 먼저 자연계 하루의 밤낮을 가르쳤고 이 하루는 태양과 지구의 존재 이전에도 있도록 만들고 또 4일 이후는 창조된 자연 만물을 섭리로 보존 관리 운영하시고 오늘까지 내려오게 하신 것입니다.

④ 창조 후에도 하나님께서 필요한 경우 태양과 지구의 활동을 중단시킨 경우도 있고 또 뒤로 움직이도록 한 적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계를 창조하면서 그 자연계의 활동법칙인 물리의 법칙도 동시에 창조하셔서 그 물리법칙대로 자연계가 움직이도록 자동운항체제로 운영하십니다. 그러나 이런 자동운항장치는 한번씩 수동운항체제로 변경시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운항법칙을 여호수아 때는 잠시 중단도 시켰고 히스기야 때는 후진시킨 적도 있었습니다.

6천년 진행되는 우주의 밤낮을 창조후에도 필요하면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듯이, 태양을 만들기 전 4일의 기간이 필요하셨고 이 기간에 다른 것들을 만들 필요가 계셨다면 하나님은 4일후에 작동될 시계가 발생되기 이전에라도 그 시계가 작동되었을 시간 기준으로 4일을 정확히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자연과학적 이론 설명이 될 수 있는 당시의 자세한 설계도, 시공계획 및 지침서를 하나님께서는 전부 성경에 기록할 필요가 없어 천지에 둘 수 없는 분량을 오늘 66권으로 줄이면서 이 부분을 줄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다른 기록을 살펴보면 필요없어 적어주지 않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4. 자연계 하루를 굳이 여러 설명으로 어지럽히는 것은

현재 인간 과학이 45억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인간과학의 기술적 산출법으로 성경 자체를 재구성하게 된 것이 바로 창조 1일이 수만년이라거나, 4일째 이전 하루가 수억년이었다는 등으로 주장하지만, 이는 이미 과학절대를 기준하고 성경을 신화로 보는 인본주의 시각 때문입니다.

5. 창조의 6일이 진행되는 빛과 어두움은 창조과정을 일차 말씀합니다.

물론 성경은 어느 곳이라도 전부 신령한 면을 가지기 때문에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신령한 면만 가르친 것이냐고 묻는다면, 굳이 이는 천지창조의 6일 진행을 분명히 보이는 것이며 따라서 본문을 그대로 보면 됩니다.

6. 창조는 6일이나 6일의 창조는 실은 먼저 만든 창조를 여러 모습으로 만든 재창조입니다.

만든 땅에서 땅의 것을, 만든 하늘로 하늘의 다른 것을 내도록 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든 것은 2절의 재료창조이며 그 재료가 여러 모습의 만물로 만들어지기 이전의 상태를 수면으로 표시되었고, 만들어질 만물의 모든 모습이 원래대로 다시 풀어지고 녹아질 베드로후서 3장의 말씀이 바로 만물의 재료 창조와 마지막 세상심판에서 만물이 일차로 돌아갈 그 재료의 모습을 말한 것입니다. 다시 돌아간 그 재료로 새 우주를 다시 만들 때는 이제 이전같이 타락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의, 공허 흑암으로 표현된 것은 재료 상태에서 장차 제 모습을 찾기 이전 모여 있을 때이므로 혼돈이며, 원 존재로 존재되기 전 분화된 존재가 없는 공허이며, 하나님께서 창조로 그 만든 만물을 통해 분명히 알게 하셨다고 했으며 그 이전 만물을 만물의 모습으로 보여 보이고자 한 것을 보이기 이전이라는 점에서 '흑암'입니다.

7. 창조문제에 있어 과연 과학이 증명해놓은 6천년 이전을 어떻게 반증하겠습니까?

6천년 전 6일의 창조로 시작은 되었으나 그 창조된 첫날들의 모습은 오늘을 기준으로 자연 상태로 움직여 내려 왔다면 수만년 수억년 걸려야 할 물리적 산출면만 본 것입니다. 아담을 만들 때 이미 성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은 첫 창조 인간을 배아, 유아, 청년, 노년 여러 모습 중 하나로 처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일반 개념의 성인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순간에 창조하였으나 그래서 하루밖에 되지 않은 아담의 창조된 날, 오늘의 생물학이 연대 측정을 한다면 예를 들어 20년, 또는 30년이라는 검사기록이 나올 것입니다.
그 생물학의 연대측정이 인간 과학의 시각에서 정확하다고 인정해 줄 수 있으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천지창조 6일이라는 구원진리도 분명히 옳습니다. 그런데 둘은 모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은 전능임을 증명하는 과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경과 끝까지 모순을 유지하는 과학이 있다면 이는 단정적으로 틀린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지창조 중 태산을 하나 만들었다면, 하나님은 그 태산을 그날 그 순간 만들었으나 지질학의 연대측정은 오늘 기준의 자연 활동으로는 수십억년이 걸렸을 상태라고 '여러가지 측정결과를 제시'할 것입니다.

8. 지구외의 생물이 존재치 않는다는 단정은 성경에 없음

그런 경우 우리는 명문의 성경으로 성경에 나타내지 않은 부분을 짐작하며 또 추론할 수 있습니다. 성경 전부가 지구인 이 땅을 중심으로 내려왔고 그 모든 역사가 여기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지구외의 생물이 없어야 한다는 확정이 없다면 짐작으로 없다고 할 뿐입니다. 백목사님께서도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화성에 생물이 존재함이 확정된다면, 우리는 그간의 짐작이 어두움이었고 생물이 확인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임을 결과적으로 단정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외계라는 단어는 그 출발이 '진화'이며 '성경부인'에 여러 시도 중 하나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불교가 틀렸다고 불교의 건축이 부실하다는 말은 아니며, 기독교가 옳다고 예배당은 전부 바로 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화가 틀렸고 외계 생물의 가능성을 찾는 인간의 노력은 그 중심과 동기가 불손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그 동기와 중심 때문에 그들의 모든 인지가 틀렸고, 그들의 수중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된다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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