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해산 고통은(창3: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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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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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21:54
12. 질문 : 해산 고통은(창3:16) 2255
아담과 타락하기 전에 하와에게 해산고통이 있었을까요? 범죄 한 결과 해산의 고통을 더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답변 : 타락 전 인간의 번식은 '무통의 분식'이었습니다. 해산 고통은 여자가 먼저 범죄 한 죄 값
1. 범죄 하기 전 인간은 해산하지 않고 분식으로 그 숫자를 더했습니다.
버드나무는 아무 가지라도 꺾어 심으면 버드나무가 되는 것처럼, 범죄하기 전 하와를 만들 때는 아담의 갈빗대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인체에서 일부를 떼어 다른 인체를 만드는 것을 '분식(分植)'이라고 합니다. 창2:21에서 '깊이 잠들게 했다는 것은 육체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2. 고통이라는 것은 죄로 인해서 생긴 것입니다.
창세기에서는 그 만들어진 과정과 운영 원리 등을 주로 말씀했고, 계21-22장에서는 그 형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21:4에서 사망, 애통, 곡, 아픈 것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활 후 우리 생활 형편을 말씀한 것인데, 이 모습이 바로 타락하기 전 에덴동산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망 애통 곡 아픈 것들은 죄로 인하여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천국의 축소판이며 모형이었습니다. 따라서 애통하고 아파하고 곡해야 하는 일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해산 고통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와를 만들 때 깊이 잠들게 했다는 것은 해산 고통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3. 범죄한 하와에게 해산의 고통을 더했다는 말씀은
하와가 먼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인간의 출생을 하와의 고통으로 배당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여자가 먼저 죄를 짓고 유혹을 받았으므로 과거에는 고통 없이 아이를 가질 수 있었으나, 이제 여자가 1차적으로 해산하는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 문제를 두고는 여자가 더 큰 고생, 더 큰 고통을 가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또 남자도 여자를 따라 죄를 지었으므로 해산한 여자와 아이를 책임지고 양육하는 고통을 주신 것입니다.